소지섭이 나오는 넷플릭스 "광장"
드라마를 처음엔 안 보려고 했다.
예고편을 보고 대충 예상이 가는
내용이라는 생각 때문이기도 했다.
요즘 볼 영화나 드라마가 전무해 와이프랑 "1편만 봐볼까?"로 드라마를 시청했다.
8부작 드라마를 정주행 해서 3일 만에 다 봤다.

웹툰 원작이라 어느 정도 현실적인 요소들을 배제하고 편하게 보니 상당히 재미있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잔인했고 액션신은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다.
드라마를 보면서 계속 동생의 복수를 위해 나아가는 "소지섭"이 존 웍의 키아누 리브가 겹쳐 떠올랐다.

한국 "깡패와 건달" 영화나 드라마의 서사를 잘 버물렸고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재밌게 마지막 회까지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 "광장 한줄평"
주인공인 "소지섭"은 주먹 하나로 어떤 빌런과 싸우던죽지 않는다.
복수는 또 다른 복수를 부른다.
아들 인성 교육은 확실하게 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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