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다낭 여행을 함께할 향수로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이 선택되었습니다.

해외여행 갈 때마다 여행에 향을 입힙니다.
여행 다녀오면 남는 게 사진뿐이다란 말 대신 이곳은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향이 떠오르네,로 기억하면 좋더라고요.

새벽에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김해공항은 처음인데 아담한 크기의 공항이었습니다.

이곳에서 해외 많은 곳으로 비행기가 뜨기 때문에 새벽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오더군요.

티켓팅을 하고 롯데면세점에서 "바이도르 향수"를 찾았는데 없었습니다.

이번엔 꼭 바이도르를 구매하고 싶었는데 차선책으로 구매 이력이 없는 "메종마르지엘라 향수" 코너에 들렸습니다.

급하게 검색을 해보니 "재즈 클럽"향이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다고 했습니다.

시향을 해보니 묵직한 향이 느껴졌습니다. 재즈클럽에서 앉아있는 남자가 금세라도 담배를 피울 것 같은 포즈였습니다. 옆모습만 모이는 남자의 사진이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향"을 잘 표현해 준 것 같더군요.

상큼한 과일이나 꽃 향과는 정 반대되는 향으로 잔향도 생각보다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에서 구매한 "산타마리아노벨라 친칸타"와는 확실히 차별점이 느껴졌습니다.100밀리 기준 "재즈클럽" 향수는 약20만원이었습니다.

롯데면세점 회원가입으로 5프로정도 할인을 더 받은 가격입니다.

다낭에 도착하자마자 마구마구 몸에 향을 입히고 5일을 보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향수는 베트남 다낭 향기로 기억이 새겨졌습니다.

추운 겨울날 더 잘 어울릴만한 "메종마르지엘라 재즈클럽" 향수는 남녀 모두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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