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오와 함께하는 블로그

 1. 아침 일찍 가장 먼저 회사 문을 여는 직원이 있습니다. 사무실 경비가 해제되는 소리에 알람처럼 잠을 깹니다.

2. 하루라도 사무실 문이 몇 분이라도 늦게 열리는 날은 직원에게 무슨 일이 있나 걱정스럽습니다. 다행히 아무런 일 없이 몇 분 후에 경비 해제 음이 문자로 들어옵니다.

3. 하루를 여는 아침에 전날 아무 일 없이 사무실에 출근한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1.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세상만사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모든 것이 예상되고 계획되로 되는 세상은만화에서나 가능한 일일 것이다.

2. 어느 날 문득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세상이더라도 내가 가진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많은 나를 이루고 있는 것들에 글로 감사해보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실행해 보려고 한다.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오늘 출근길, 시야가 어둡고 도로가 잘 보이지 않은 어려운 운전상황에 무사히 고속도로를 달려 사무실에 출근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