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CONY) 원금이 많이 하락하여 배당금을 받아도 마이너스된 원금을 보면 마음이 불편하다.
우선 배당에 주력하기로 해서 코니 투자금을 늘리고 평단을 낮추고 있다.

배당금이 마이너스된 원금을 보전할 때쯤 현금 나오는 자판기로 코니를 계속 가져갈 생각이다.

주변 지인에게도 코니를 추천했는데 다들 원금이 많이 까여 앞으론 쉽사리 추천하진 못할 것 같다.

매월 배당도 주고 원금까지 플러스인 "메인스트리트"주식이 효자란 생각을 많이 한다.

시간이 갈수록 배당과 주가 상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주식을 발굴하는 게 주식투자의 묘미인 것 같다.

쉽게 사고팔지 않고 천천히 꾸준히 주식 수를 불려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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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금값 고공행진 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금시세”를 확인해 본다.

2년전 1돈 3.75g = ₩35만 9762원이었다.
그리고 7개월전  1돈=39만원


2025년 2월 11일 금 시세


경품으로 받은 10g짜리 미니 골드바를 가지고 있다.
공짜로 받았기에 지금팔면 ₩160만원이 생긴다.

2년전 10g 미니바가 ₩78만원 이었는데 지금 무려 2배가 넘는 금액이 되었다. 아직 팔 생각은 없지만 금투자를 꾸준히 했으면 좋은 수익을 얻었을 것이다.

내년 이맘때쯤 다시 금 시세를 확인해 보겠다.
이사 하면서 잃어버린 “아이들 돌 반지들”생각이 다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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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배당 결산이다. 초고배당주 코니(CONY) 비중을 점점 늘리고 있기에 올해 월배당금은 빠르게 늘어날 것이다.

"한 바구니에 모든 달걀을 담지 마라" 누가 말했듯이 배당을 주지 않는 "기술주"에도 투자를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다.

소형 원자로를 만들고 있는 "오클로"같은 회사는 아직 시중에 "소형모듈 원자로"를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제품이 판매되기 시작하면 "엔비디아"같은 회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금 흐름을 만드는 초고당주 그 배당을 받으면 "오클로"와 같은 기술주, 주가 폭락 시 방어가 될 수 있는 "코카콜라"와 "프록터 앤 갬블" 같은 회사에 나눠서 투자하면 초초함에서 조금 떨어질 수 있다.

배당 1차 목표인 월 100백은 몇 달 안에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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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R(Small Modular Reactor) 뜻은 "소형 모듈형 원자로"의 약자이다.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이후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열의가 뜨겁다.

여기서 빌 게이츠가 오래전부터 "테라파워"란 소형모듈 원자로 회사에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기사로 뜨겁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SMR"이 뭘까 여러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우선 소형 원자로를 만드는 회사 중에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이 된 곳을 찾아보았다.

오클로에 투자한 샘 올트먼

쳇지피티의 아버지 "샘 올트먼"이 투자한 "오클로"와 "뉴스케일 파워"가 현재 일반인이 투자할 수 있는 회사이다.

오래전 엔비디아가 퀸튼 점프하기 전 이 회사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가 억만장자가 되었듯이 미래에 급성할 수 있는 미국 주식이 "소형 모듈형 원자로"란 생각이 들었다.


두 회사 모두 아직 "소형 원자로"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오클로는 2030년 정도에 상용화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시가총액 상위 회사들은 모두  AI 투자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인공지능 컴퓨터를 돌리기 위해선 엔비디아가 만든 반도체도 반드시 필요하지만 어마어마한 전력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SMR, 소형 모듈 원자로는 대형 원자력 발전소가 가지고 있는 방사능 유출 가능성을 제거할 수 있어 안전성이 보장되고 크기도 작기 때문에 도심에 설치해 장소 구애도 받지 않을 수 있다.

오클로와 뉴스케일 파워 모두 아직 "소형 원자로 모듈"로 재무재표상 이익을 만들고 있진 못하지만 장기투자로 꾸준하게 투자하면 앞으로 큰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거란 생각을 한다.

없는 돈 치고 "오클로"와 "뉴스케일 파워"에 돈을 묵혀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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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럼프를 따라다니며 유세하는 걸 보고 "잘못된 도박"이라고 생각했다.

기업인이 정치 색깔을 드러내는 건 자신의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 중 절반을 적으로 만들 수 있다.

이기적으로 보이지만 내가 기업인이라면 회사를 위해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할 것이다.
도박 같았던 "일론 머스크"의 트럼프 지지가 결과론적으로 대박이 났다.

트럼프는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신설 예정인 "정부효율부"의 수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미국에선 일론 머스크를 미국의 대통령 다음의 2인자로 생각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 후 테슬라의 주식은 알다시피 급등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시가총액 순위-테슬라가 절반이상을 차지

테슬라 주식을 아주 소량 보유하고 있다.

테슬라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테슬람"이라고 부른다.
테슬람은 아니지만 기이한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수장을 맡고 있는 테슬라를 사실 이제까지 과소평가했었다.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고 나면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주식은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 예상한다.

테슬라에 관심을 가질수록 이 회사가 미래를 이끌어갈 주도적인 회사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테슬라에 투자하는 이유가 너무 많지만 첫 번째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으로 그의 파트너로써 자리 잡은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다른 어떤 기업보다도 많은 혜택을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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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하면 빠질 수 없는 회사 "엔비디아"
300프로가 넘는 수익률을 나에게 주고 있는 회사 그리고 대만 출신의 회사 수장 "젠슨 황"


엔비디아 현쟈 수익률

인공지능 컴퓨터를 돌리기 위해 들어가는 90% 반도체가 엔비디아 제품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 엔비디아는 현재 인공지능 반도체 독점 회사라고 봐도 무방하다.

역대급 매출을 갈아 치우며 미국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과 엎치락뒤치락 다투고 있다.
성장 속도가 너무 빨라 오래전 닷컴 버블 때처럼 사그라들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식 전문가들은 "엔비디아 성장"은 그때와 다르다고 한다.

아침 경제뉴스에서 "뉴욕 증시 배트맨(BATMMAAN)" 8개 종목을 보았다.

시가총액 상위 회사들의 첫 글자를 따서 "배트맨"이란 단어가 만들어졌는데 "브로드컴"의 시가총액이 급상승해 "배트맨"에 들어간 걸 눈여겨보아야 한다고 했다.

예전부터 엔비디아의 뒤를 이어 상승할 종목으로 "브로드컴"을 많이 이야기한다.

비싼 엔비디아 반도체를 10분의 1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어 가격 경쟁력에서 엔비디아 파이를 가져올 수 있는 기업이 "브로드컴"과 "마벨(MARVELL)"이라고 한다.



브로드컴은 관심 있게 지켜보고 매입하고 있는 종목이라 잘 아는데 "마벨"이란 회사는 처음 접해 보았다.
인공지능 반도체주에 관심이 있기에 "마벨"을 관심 미국 주식에 넣었다.

브로드컴 CEO의 이름은 "혹탄"으로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의 MIT 기계공학과와 하버드 경영 대학원 MBA를 가진 학력이 눈에 들어왔다.

2025년은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그리고 마벨이 어떻게 경쟁하는지 보는 것도 재밌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3가지 종목 모두 조금씩 매수하면서 이들의 경쟁을 지켜봐야겠다.

앞으로 인공지능 반도체는 빅 테크 기업들에게 의식주와도 같은 필수품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투자를 늘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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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마지막 달인 12월에 가장 많은
종목의 배당금을 받았다.

올해는 현금흐름을 만드는 배당금
금액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후반기엔 CONY(코니)와 TSLY(테슬리)의 비중을 높여 배당금 규모를 높일 수 있었다.

2024년 받은 미국 주식 배당금 총액은  3,724,731원
매달 받는 배당금 입금 알림에 기분 좋은 날들이었다.

또한 미국 주식이 많이 올라 수익률도 급상승해 주식 자산을 많이 올릴 수 있었다.

25년 미국 주식 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우상향 할 것이라 믿기에 투자금을 계속 늘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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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비트코인을
조금씩 매수하고 있었다.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로 당선된 이후 비트코인 상승이 무서울 정도이다.

오늘 비트코인 시세를 보니 1억5천5백을 향해 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백만원 정도 비트코인 투자금에 수익률이 188%이다.
비트코인 보다 더 적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이더리움" 역시 102%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내년에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조정을 받을 거라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러다가 또 폭락장을 몇 번 맞고 또 시간이 지나 비트코인 하나에 2억원이 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나 미국 주식이나 투자 자산에 확실한 믿음만 있다면 버티는 게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 투자자 중 50만원 100만 원에 비트코인을 사서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비트코인 역시 상승장이라 해서 매도를 고민할 게 아니라 더 장기적으로 버티면서 수량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지금도 비트코인이 0원이 된다고 해도 원금 백만 원이 없어지는 거라 견딜 수 있다.
그래서 오래 버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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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주주 배당에 진심이란 오너의 마인드를 듣고 조금씩 모으고 있는 주식이다.

반도체팹리스 시총2위, 소프트웨어 시총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처럼 폭등할 수 있는 기업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투자 기간 1년 동안 주가는 그럭저럭 마이너스 안 나고 평범하게 오르고 있었다.

돈이 생기는 데로 투자할 미국 주식이 너무 많아 "브로드컴" 투자 원금은 40만원 정도였다.

브로드컴 보유 수익률

12월12일 실적 발표가 있고 난 뒤 "브로드컴" 주가가 하루 만에 24%가 폭등했다.

이게 맞나? 싶어 자다가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을 했다.


향후 엔비디아를 능가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브로드컴"이 이제 조금씩 빛을 낼 예정인가 보다.

투자금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시가총액 천억이 넘는 회사가 이렇게 하루 만에 폭등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다시 한번 주식투자는 미국 주식 투자가 투자자들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브로드컴"이 한 번에 폭등하면서 미국 시가총액 10위 언저리에서 이제 상위권으로 들어오고 있다.

투자할 돈이 부족할 뿐 투자할 곳은 너무나도 많은 미국 주식 시장이다.

앞으로 미국 주식 시장이 언젠가 폭락과 조정을 맞을 거란 예상이 있지만 일희일비하지 않고 회사 실적을 믿고 무겁게 꾸준히 브로드컴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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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유 주식 중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주식을 아주 소량 보유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미국 의료 서비스 부분 시가총액 1위 이자 최대의 건강보험 서비스 회사이다.



시가총액은 무려 745조 원이다.(참고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59조 원이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ceo인 브라이언 톰슨이 권총으로 피살된 사건이 일어났다.

충격적인 사건이기도 하지만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주주여서 뉴스를 심각하게 시청했다.
며칠이 지난 지금 범인이 잡히고 한 번 더 큰 충격을 받았다.

"루이지 만조니"란 26살 먹은 범인은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를 졸업했고 그의 집안은 부동산 사업을 하는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졌다.

부족할 것 없을 것 같은 집안의 잘생긴 청년이 왜 이런 일을 벌었을까? 미국에서도 상당히 쇼킹한 사건으로 지금도 보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의료보험 시스템이 굉장히 혜택받기 어려운 구조로 잘 알려져 있다.

아직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체포 당시 만조니가 소지한 선언문 내용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을 포함해 많은 미국의 대기업 자본주의 경제질서를 향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에선 "만조니"가 다크 히어로로 불리며 그를 찬양하는 시민들도 있다고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건 그 어떠한 이유로도 합법적이고 정의롭다고 말할 순 없다.

브라이언 톰슨이 ceo가 피살되면 미국의 의료보험 과연 확 변할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지금도 그의 범행 동기를 한참 조사 중이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그는 남은 인생 전체를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이다.

ceo 부재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주가가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부도덕한 기업으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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