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비트코인을
조금씩 매수하고 있었다.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로 당선된 이후 비트코인 상승이 무서울 정도이다.

오늘 비트코인 시세를 보니 1억5천5백을 향해 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백만원 정도 비트코인 투자금에 수익률이 188%이다.
비트코인 보다 더 적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이더리움" 역시 102%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내년에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조정을 받을 거라 예상을 하고 있다.

이러다가 또 폭락장을 몇 번 맞고 또 시간이 지나 비트코인 하나에 2억원이 될 수도 있다.

비트코인이나 미국 주식이나 투자 자산에 확실한 믿음만 있다면 버티는 게 가장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비트코인 투자자 중 50만원 100만 원에 비트코인을 사서 아직까지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겠는가?

비트코인 역시 상승장이라 해서 매도를 고민할 게 아니라 더 장기적으로 버티면서 수량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지금도 비트코인이 0원이 된다고 해도 원금 백만 원이 없어지는 거라 견딜 수 있다.
그래서 오래 버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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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주주 배당에 진심이란 오너의 마인드를 듣고 조금씩 모으고 있는 주식이다.

반도체팹리스 시총2위, 소프트웨어 시총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처럼 폭등할 수 있는 기업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투자 기간 1년 동안 주가는 그럭저럭 마이너스 안 나고 평범하게 오르고 있었다.

돈이 생기는 데로 투자할 미국 주식이 너무 많아 "브로드컴" 투자 원금은 40만원 정도였다.

브로드컴 보유 수익률

12월12일 실적 발표가 있고 난 뒤 "브로드컴" 주가가 하루 만에 24%가 폭등했다.

이게 맞나? 싶어 자다가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을 했다.


향후 엔비디아를 능가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브로드컴"이 이제 조금씩 빛을 낼 예정인가 보다.

투자금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시가총액 천억이 넘는 회사가 이렇게 하루 만에 폭등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다시 한번 주식투자는 미국 주식 투자가 투자자들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브로드컴"이 한 번에 폭등하면서 미국 시가총액 10위 언저리에서 이제 상위권으로 들어오고 있다.

투자할 돈이 부족할 뿐 투자할 곳은 너무나도 많은 미국 주식 시장이다.

앞으로 미국 주식 시장이 언젠가 폭락과 조정을 맞을 거란 예상이 있지만 일희일비하지 않고 회사 실적을 믿고 무겁게 꾸준히 브로드컴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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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유 주식 중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주식을 아주 소량 보유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은 미국 의료 서비스 부분 시가총액 1위 이자 최대의 건강보험 서비스 회사이다.



시가총액은 무려 745조 원이다.(참고로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359조 원이다)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의 ceo인 브라이언 톰슨이 권총으로 피살된 사건이 일어났다.

충격적인 사건이기도 하지만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주주여서 뉴스를 심각하게 시청했다.
며칠이 지난 지금 범인이 잡히고 한 번 더 큰 충격을 받았다.

"루이지 만조니"란 26살 먹은 범인은 아이비리그라 불리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를 졸업했고 그의 집안은 부동산 사업을 하는 금수저 집안으로 알려졌다.

부족할 것 없을 것 같은 집안의 잘생긴 청년이 왜 이런 일을 벌었을까? 미국에서도 상당히 쇼킹한 사건으로 지금도 보도되고 있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의료보험 시스템이 굉장히 혜택받기 어려운 구조로 잘 알려져 있다.

아직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체포 당시 만조니가 소지한 선언문 내용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을 포함해 많은 미국의 대기업 자본주의 경제질서를 향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미국에선 "만조니"가 다크 히어로로 불리며 그를 찬양하는 시민들도 있다고 하지만 사람을 죽이는 건 그 어떠한 이유로도 합법적이고 정의롭다고 말할 순 없다.

브라이언 톰슨이 ceo가 피살되면 미국의 의료보험 과연 확 변할까? 그건 절대 아니라고 본다.

지금도 그의 범행 동기를 한참 조사 중이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그는 남은 인생 전체를 감옥에서 보내야 할 것이다.

ceo 부재로 "유나이티드헬스 그룹"주가가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사건으로 부도덕한 기업으로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거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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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CONY)와 테슬리(TSLY)가 코인과 테슬라 본주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배당금 플러스 원금도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구겐하임펀드(GOF)도 13%프로의 배당을 주지만 한번 코니와 테슬리의 초고배당에 맛을 보고 나니 모든 배당금을 코니에 재투자 하고 있다.

언젠가 코니와 테슬리도 원금이 녹아내릴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원금 상승과 높은 배당에 취해 보기로 했다.

코니의 배당률은 현재 원금 백만원에 월배당 8만원 정도를 받고 있으니 무려 년 배당률 90%가 넘는다.

계속 우상향하고 있는 미국 주식도 언젠가 조정을 받을 것이다.

항상 그때를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자.

만약 미국 주식이 조정을 받을 때면 기술주와 우량주 위주로 물량을 조금 더 매집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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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APT_LAP"에서 사진 한 장이 강한 임팩트를 나에게 주었다

조금 더 일찍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을 투자했다면 좋았을걸...
하지만 4년 전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고 2년 전부터 소액이지만 비트코인을 조금씩 모으고 있다.

카카오 손해 보고 매도했지만 손해 본 금액을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에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미국 주식 비트코인도 언젠간 큰 조정을 맞이할 것이다.

지인 중 한 명도 이익 봤다면 지금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을 모두 정리하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난 긴 호흡으로 조정장이 오건 폭락장이 오더라도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은 꾸준히 모으고 싶다.
내 투자가 지금 성공했나 실패했나는 아직 큰 의미가 없다.

비트코인이건 미국 주식이건 모두 매도했을 시가 현실 수익이다.

투자는 항상 여윳돈으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며 일희일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5년 후, 10년 후 미국 주식과 비트코인 수익률을 다시 블로그에 적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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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아이들에게 주식 계좌를 만들어 주었다.
성인이 된 아들은 대학생이 되자마자 관리해 주었던 주식계좌를 양도해 주었다.

딸아이는 아직 학생이라 내가 관리해 주고 있다.
관리라 하면 명절 때 친적들에게 받는 용돈 그리고 우연히 받은 장학금등을 미국 주식에 대신 투자해 주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주식 투자를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하라고 한 이유는 "시간" 때문이다.

아이들의 나이 때 미국 주식을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장점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내가 아이들 나이 때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그리고 구글에 단돈 몇만원이라도 투자할 수 있었다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우리 아이들이 20년간 꾸준히 미국 주식에 투자해도 지금의 내 나이보다 어리다.

빠른 미국 주식 투자의 시간이 그들이 가정을 이루었을 때 얼마큼의 보상을 해줄런지 기대된다.

대학생인 아들은 미국 주식 투자에 재미를 붙여 아르바이트비를 받고 어느 주식에 투자할지 고민을 상당히 하더라.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를 아들과 공유하는데 내가 몰랐던 좋은 주식을 소개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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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야심 차게 투자한 초고배당주인 테슬리(TSLY)와 코니(CONY)의 배당이 들어왔다.

배당률이 너무 높기에 과연 정말 이런 배당금을 줄 수 있나? 의구심이 들었지만 코니도 테슬리도 높은 배당금을 주었다.

둘 다 원금은 어느 정도 빠질 거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마자 테슬리와 코니 모두 일명 떡 사이을 하였다.

높은 배당에 원금에 더해 10%넘는 이익까지 이게 잠시일지 모르지만 투자 타이밍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당분간 코니와 테슬리는 투자금을 계속 늘려 보려고 한다.

두 주식에서 들어오는 배당에서 절반은 코니와 테슬리에 재투자하고 절반의 배당금은 엔비디아, 코카콜라 같은 대형 우량주에 재투자하기로 했다.

마지막 남은 한국 주식 카카오는
-60프로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가 상승하는 날은 무조건
몇 주식 매도하고 있다.
이제 40주 남았다.

카카오에서 잃은 수익은 미국 주식이나 배당금으로 충분히 메꿀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테슬라 본주도 더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처음엔 일론 머스크가 왜 트럼프에게 배팅 했을까? 의아해했는데 역시 그는 천재인가 보다.

앞으로 트럼프 곁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을 예정이니 일도 잘하겠지만 그의 회사 테슬라가 더욱 성장할 것이란 건 초등학생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몇 년 후에 테슬라 주식으로 테슬라 모델 X를 구매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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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받는 배당금을 늘리기 위해 초고배당주에 모든 전력을 쏟고 있다.

한쪽에만 치우치는 포트폴리오는 위험하지만 우선 초고배당주에서 80%가 넘는 배당금을 받고 나니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다.

GOF(구겐하임 펀드)에서 받는 배당률도 10%가 넘는 고배당이지만 TSLY(테슬리)에서 받는 배당금과 비교하니 GOF 배당금이 쥐꼬리만하게 느껴진다.

매달 받는 배당금은 재투자하면서 몸집을 크게 만들고 있지만 항상 배당금의 절반은 안정적인 코카콜라나 프록터앤드갬블에 투자하자란 원칙을 세웠지만 이게 쉽지 않다.



코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초고배당주 CONY(일드맥스 코인 베이스 옵션 배당 ETF)도 시험 삼아 조금 투자해 보고 있다.

알다시피 코인은 우선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10만원 정도만 넣어두고 배당률과 원금 손실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보고 있다.

TSLY와 CONY 같은 초고배당주는 원금 손실이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진짜 몰빵하면 안 된다.



앞으로 위에 언급된 두 가지 초고배당주도 조금씩 투자해 보면서 월배당 금액도 높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신중히 시험해 봐야겠다.

또한 알파벳에서 두 번째 배당금을 받았다. 원래 구글은 배당이 수년간 없었는데 올해부터 배당금 분기별로 주고 있다.

앞으로 이렇게 큰 기업들이 배당주는 문화가 늘어나면 좋겠다. 엔비디아도 실적이 좋으니 배당금을 무려 배로 늘려줬지 않은가!!

우리나라 주식을 안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배당 문화이다.

한국 주식은 이제 다 정리하고 카카오 하나 남아 있다.
이마저도 올해 모두 정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카카오가 손실이어도 미국 주식으로 옮기면 나중에는 손실분도 메워줄 거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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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주식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워런 버핏" 할아버지이다.

1930년생으로 2024년 현재 나이가 94세이다.

워런 버핏 때문에 미국 주식을 투자하게 되었고 첫 번째 투자 종목이 그를 따라 투자한 "코카콜라"였다.
아직도 버핏은 주식투자에 있어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버핏의 소울메이트 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찰리 멍거"도 장수했지만 작년 11월에 99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다.

오래전 망해가던 직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사들여 투자회사로 탈바꿈 시킨 뒤 세계 최고의 회사로 군림하고 있다.

버핏을 좋아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버크셔 해서웨이"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매년 버크셔의 주주총회 때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대놓고 마시는 걸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믿음과 본인의 투자철학을 잘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하루 5캔의 콜라와 맥도널드 햄버거 먹는 걸 즐기는 워런 버핏의 의외의 장수 비결 5가지란 기사를 오늘 보았다.


1. 매일 8시간 자기
2.1주일에 8시간 이상 머리 쓰는 게임 하기(버핏은 친구와 브리지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3. 하루 5-6시간 독서하기(버핏은 가장 큰 취미가 독서란 건 모든 세상이 안다.)
4. 가진 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기
5. 좋은 인간관계 유지하기


5가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워런 버핏이 없는 주식시장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다.

언젠가는 버핏옹도 우리 곁을 떠날 테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미루었으면 좋겠다.

주식투자로 세계 최대 갑부가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워런 버핏"의 세상에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배우고 싶다.

나도 콜라와 햄버거 좋아하는데 버핏 할아버지를 보니 죄책감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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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나름 배당 늘리기 위해 백원짜리 하나까지 여윳돈 배당주 사는데 투자했다.

하지만 투자금이 적어서 배당이 많이 늘진 않았지만 9월은 조금 더 늘어날 것 같다.

초고배당주 TSLY(일드 맥스 테슬라 옵션 인컴 ETF, 배당률 83%)에 반해서 모으고 있다.

배당률이 높지만 원금이 녹아내리기 때문 숫자에 명시된 만큼 배당을 받진 않지만 그것을 제하고도 다른 고배당주보다 높은 배당을 주기 때문에 투자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간이 작기 때문에 2주씩 3주씩 야금 야금 매수하면서 원금이 얼마나 녹는지 살펴보고 있다.

9월 배당 결산 땐 TSLY 첫 배당 기대되며 원금이 얼마나 빠졌는지도 상세히 남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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