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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잇몸이 약하다고 하면 왠지 부모님께 죄송하다. 하지만 잇몸이 평균의 다른 사람보다 건강하지 않다.

40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친구들을 만나면 건강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몸 한두 군데씩이 좋지 않거나 매일 먹어야 할 약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 나이가 된 것이다. 나도 처음으로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고 있는 중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건강 이야기를 하다고 잇몸 이야기가 나왔다.

내가 잇몸이 약하고 안 좋다고 하니 그 친구는 자기가 더 안 좋다며 "잇몸 영양제"를 추천해 주었다.

쿠팡에서 판매하는 있는 사진을 바로 찍어서 보내주었다. "레시피 더블유"란 잇몸 건강식품 약이다.

몇 달간 약을 복용한 친구의 추천이라 솔깃했다. 꼭 먹어보란 말이 몇 번이고 했다. 몇 달간 먹었는데 상당히 효과를 보았다고 했다.

“레시피 더블유"는 캐나다에서 만든 약이다. 면역에 좋은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 있는 잇몸뿐만 아니라 몸 면역에도 좋다고 한다.

치과에서 스케일링과 잇몸 치료도 받았겠다 좀 더 잇몸을 보호하기 위해 약을 구매했다. 좋은 건 와이프와 함께 먹기 위해 3박스 90알을 주문했다.

쿠팡에서 구매를 했고 알약을 처음 먹었을 대 확실히 프로폴리스 향이 아주 강하게 났다.

꾸준히 먹어보고 잇몸이 예전보다 좋아진다고 느껴지면 계속 관리하며 먹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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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 시켜주는 "린클"을 2년째 잘 쓰고 있다. 음식물 버릴 때 번거로움(냄새, 손에 음식물 묻음, 분리수거장 나가기)이 없어져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린클 통 안에서 음식물을 섞는 역할을 하는 쇠봉에서 "딱, 딱, 딱" 둔탁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세심히 관찰해 보니 소리가 난 이후로 쇠봉이 돌아가지 않고 정지해 있었다. 투입했던 음식물들은 분해되지 않고 덩그러니 통속에 쌓여 있었다.

린클 AS센터(055-785-0665)에 전화를 걸었다. 접수가 되고 하루 뒤 집 문 앞에 린클을 담을 큰 포장지가 도착했다.

린클통 속에 있는 내용물을 비우고 포장지에 집어넣어 집 앞에 두었다. 다음날 택배회사에사 린클을 회수해 가고 난 뒤 3일 후에 수리된 린클이 집 문 앞에 배달되었다.

수리 기사님이 방문하지 않고 무료 수거로 빠르고 편리하게 수리가 이루어졌다.

도착한 포장지 속엔 "수리내역"이 적혀 있는 종이가 들어 있었다. 수리 비용은 5만원이 들었고 깨끗하게 수리된 린클 속엔 "미생물 한봉"이 들어 있었다.

시중에서 구매하면 약 5만 원짜리인데.. 서비스가 맘에 든다.

미생물 한봉을 다시 털어 넣고 12시간 미생물을 배양했다. 고장 난 부품도 수리된 거지만 쓰면서 더러워진 린클 외관도 너무 깨끗하게 청소해서 보내준 것 같다.

다시 반질반질 해진 린클 본체를 보니 다시 새 물건을 쓰는 느낌이다.

린클 쓰다고 고장 나면 신속하게 수리되니 바로 콜 센터에 전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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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피부 관리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피부는 점점 차이 나기 마련이다.

귀찮아서 저녁에 세수 안 하고 잠에 든 적이 많은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였는데 요새 수분크림을 꼭 자기 전에 바르고 잔다.

왜냐하면 수분크림으로 얼굴을 덮어 두면 피부만 물을 먹은 듯 탄력 있고 윤기 있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수분크림은 떨어질 때마다 브랜드를 바꿔가며 써보고 있다.

처음엔 "스케다" 제품을 사용했다가 키엘 제품도 사용해 보고 와이즐리것도 사용해 보았다.

이번엔 토스페이에서  8,900원의 싼 가격에 "잘 때 꼭 바르는 크림"을 하나 구매했다. 배송비는 하나를 구매해도 무료였다.

도착하자마자 사용해 보았는데 다른 수분 크림과 확연하게 품질의 높고 낮음이 없이 비슷했다. 라벨영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이름이 너무 직관적이라 좀 웃겼다.

잘 때 정말 꼭 바르고 자야겠다.

저녁엔 수분 크림을 바르기 위해 서라도 꼭 세수를 잊지 않고 하려고 한다. 역시 예뻐지고 멋있어 질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얼굴에 수분과 피부 탄력을 위해 "수분 크림" 듬뿍듬뿍 발라주자.

어느 날 누군가에 갑자기 듣는 "너, 오늘 얼굴이 엄청 건조해 보인다!"란 말, 듣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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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 허리 통증과 그에 따른 다리 저림으로 고생을 했다. 아직 완전히 치료된 거 아니다.

골프 라운딩전 복용했던 약이 너무나 잘 들었던 것 같다. 라운딩 후 다시 다리 저림이 심하게 왔다. 약 기운이 떨어진 것이다.

허리 통증은 사라졌지만 왼쪽 다리가 앉거나 자세를 요리조리 바꿀 때마다 전기 통하듯 저림 현상이 아직도 남아있다. 나와 같이 근육 통증이 있을 때 복용하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한다.


"아렉스"와 "에이프록센" 두 가지 약을 두 알씩 먹으면 정말 하루 동안은 통증을 잊을 수 있었다.

근육통 있는 몸을 하루 동안 정상 컨디션으로 쓰고 싶다면 약국에서 꼭 두 가지를 구매해 같이 복용해 보라. 12시간은 근육 통증을 잊을 수 잊을 수 있다.

구매가격은 두약 통틀어 만 원도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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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는 멀리 마음은 잡아주는 “나그참파 인센스”라는 문구가 맘에든다.

액체형,고체형등 여러가지 방향제들을 써보았다. 하지만 불을 붙여 연기가 공간을 감싸게 하는 “인센스”는 처음 구입해 보있다.

모던 하우스에서 “나그참파 인센스”를 발견했다. 신학기가 시작하는 달이라 사람들로 엄청 붐비더라.

기숙사에 들어가는 아이 용품을 구매한뒤 “인센스”향기를 코로 몇번이고 들이켜 보았다.

처음 사용해 보는거라 입문용 “로즈”향기를 픽했고 향을 꽃아둘 도기 받침도 같이 구매했다.

사실 나무 재질의 인센스 받침을 구매하고 싶었는데 나보다 앞서 인센스를 보던 젊은이가 마지막 남은 한개를 들고 갔다.

사실 연기가 피어오르는 ”인센스”는 폐에 안좋다는 말들도 있다. 하지만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다. 인센스 향기가 나에게는 상당히 “이국적인 향기”로 기억되고 있다.

오래전 미국에 있을때 동네 마트에서 인센스를 많이 팔았었다. 그래서 그 향기를 “미국 냄새”로 내 머리는 기억하고 있다.

아침 일찍 가족들이 일어나기전 거실로 나와 불을 붙여 개시를 했다. 생각보다 연기가 많이 피어 올랐다.

인센스 스틱 한개를 다 피우고 나니 식구들이 하나 둘 일어났다. “이겐 뭔 냄새냐?” 부터 “무슨 요리 했냐?” “사찰 냄새가 나는것 같다”등 여러가지 반응이 나왔다.

집안을 깨끗히 청소 하고 향기로 기분전환 하고 싶을때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여 보면 창작의 샘이 머릿속을 자극해 플리지 않던 문제가 고민이나 문제가 해결 될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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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로 소고기 선물세트를 받고 가족들과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고기 먹을땐 몰랐는데 먹고 났더니 고기를 올려 놓았던 “나무 채반”만 덩그러니 주방에 남아 있었다.


“이걸 어떻게 분리수거 해야하지?”
갑작스런 의문이 생겼다.

나무 재질로 된 것이라 분리수거장엔 버릴수 없을것 같은데.. 종량제 봉투에 버릴려거 하니 부피가 너무 크다.

환경부 사이트까지 들어가 찾아보았는데도 “나무 채반”에 관려된 내용은 없었다. 아무래도 부피가 큰 종량제 종투를 사와야겠다.

소고기를 선물 받을땐 좋았는데..
나무 재질 채반은 분리수거 하기 힘드니깐 다른 재질의 포장지를 써야할것 같다. 환경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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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이케아”에서 스웨덴 백반을 먹은 뒤 소화시킬 겸 쇼룸을 한바퀴 돌았다.

작지만 은은한 불빛의 조명이 예뻐 침대맡에 두려고 구매했다. 가격도 아주 착하게 ₩9,000원

10년 넘게 사용했던 카사미아 전등을 쓰레기통에 버리기로 했다. 전등 속에 들어가는 전구는 따로 구매해야 한다.

집에와서 침대 옆에 딱 세팅을 하니 안방 분위기가 새롭다. 책 읽기에 조도도 나쁘지 않다.

10년을 넘게 함께한 까사미아 전등

이케아에서 전등 말고도 바지 걸이 몇개와 현관에 놔둘려고 방향제도 두어개 구매했다.

막상 사용해 보니 방향제는 향이 세지 않고 아주 은은하게 공간을 퍼진다. 어느날은 방향제를 거기 있는줄도 모를때가 있다. 그만큼 향이 강하진 않다.

다음에 이케아에 또 간다면 유리컵 좀 구매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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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남성용 “비비 크림”을 사용해 보았다.
얼굴에 잡티를 감추는 기능은 좋지만 내 피부톤과
맞지 않는 색상 때문에 얼굴이 하얗게 뜨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그래서 몇번 사용하다가 말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버리는 “비비 크림”이 많았다.

내 피부톤은 상당히 어두운 편이다.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까무잡잡한 피부이다.

그러니 비비크림을 바르고 나면 경극을 하는 중국 배우 처럼 얼굴에 백탁 현상이 자주 발생했다.

어제 고등학생 우리 딸이 내 피부색을 감안한
화장품을 하나 소개 시켜 주었다.
35ml짜리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이다.
1호부터 5호까지 숫자로 나뉘어 있는데 숫자가
클수록 어두운 피부톤에 맞는 색상이 된다.

집과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 가니 친절하게도
“샘플 제품”이 구비 되어 있었다.

얼굴에 직접 테스트 해보고 나에겐 4호가 딱이란걸 알아냈다. 얼굴에 세세히 잘 바를수 있게 “촉촉 퍼프”도 같이 구매했다.

올리브영 매장에서 샘플 제품 테스트를 너무 많이해서 얼굴 전체적으로 음영이 달라져 니왔다.

하지만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제품을 구매 한다면 꼭 매장에 가서 얼굴에 테스트 한 다음 본인 얼굴에 맞는 색상의 제품을 꼭 구매하길 바란다.

다음날 사용한 결과 확실히 얼굴 “잡티”를 많이
잡아준다. 나이 들어 갈수록 “피부 관리”는 꼭 해주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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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분리수거장을 갔더니 스티로폼
박스들이 사람 키 높이 만큰 쌓아져 있더라.

그리고 각종 과일을 포장했던 종이박스들도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분리수거를 끝내고 집으로 들어오는데 옆집 문앞에 선물세트 택배들이 도착해 있었다.
상황들을 종합해 보니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알수 있었다.

경기가 안좋을땐 명절 선물을 거래처에 해야 되는지 지인들에게도 해야할까?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다.

매번 명절전에 이런 고민을 하지만 매번 선물 하던데 안하면 그 찝찝함이 명절 내내 가기 때문에 이번에도 선물은 돌렸다.

오늘 우리집에도 밀봉된 선물박스가 하나 도착했다.
살펴보니 일로 관계를 맺고 있는 거래처에서 보낸 선물이었다.

어떤 선물이건 금액에 상관없이 "받으면 기분이 좋다"
점심 시간이었는데 열어보니 "피콕에서 나온 떡갈비"였다.

방학이라 아들,딸 모두 집에 머물르고 있는 시기라 매끼가 사실 걱정이다.

딸 아이가 "쌀 국수"를 먹고 싶다고 말했지만 오늘은 "떡갈비"가 점심이라고 말해 주었다.

바로 포장을 풀어서 "떡 갈비"를 기름두른 팬에 올렸다.
한봉에 5개씩 포장이 되어 있었다.

조금 바싹하게 구워서 밥과 함께 먹었다. 단 맛이 강했지만 점심 한끼로 먹기엔 아무 무리 없었다.
점심 먹을때 타이밍 딱 맞게 배달된 "명절 떡갈비"
선물에 감사했다.

이러니 명절 선물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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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전 “헷세드”소파를 처음 접했다.

그때 갖고 싶었지만 가격도 가계 사정상 오버페이가 되는것 같아 구매하지 못했다.

그러던중 이사를 하게 되었고 다시 “헷세드” 소파가 거실에 있었으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았다.

이사전 여러 브랜드를 보았지만 맘에 드는 “원탑”은 햇세드 소파, 그중에서 “피코르”모델.

이사 가기 일년전 “헷세드” 대전점에 들러 계약금 10%를 결재했다.

이유는 매년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는 브랜드라 미리 계약금만 걸어 놓으면 내년에 소파를 받더라도 가격은 전년도 인상전 가격으로 “헷세드”를 구매할수 있기 때문이다.

헷세드 휘슬

처음엔 헷세드 “휘슬”에 완전히 마음을 뺏겼었다. 스카이 블루색의 호루라기 모양의 휘슬 모델이 그렇게 예쁘게 보이더니..

어느새 예전 같으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색깔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강렬한 “코랄”색의 “피코르” 모델.

와이프와 상의 끝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자며 “헷세드 피코르”를 선택했고 지금 우리집 거실을 꽉 채워주고 있다.

색깔이 너무 과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예뻐” 거실에 놓인 순간부터 지금까지 “대만족”이다.

하지만 “헷세드”의 단점이라 하면 “비싼 가격”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집 소파 구성은
“피코르 모델” 최대 사이즈로 셋팅했고 스툴 포함 고밀도 쿠션도 두개 포함했다.

쿠션감은 앉았을때 처음엔 조금 딱딱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계속 사용하다 보면 “균형잡힌 딱딱함”에 빠져 앉을때 깊이 빠지는 쿠션감에 거부감이 생길수 있다.

혹시 “헷세드” 소파를 살까? 말까?를 고민중이신 분이 있다면 “난 적극 추천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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