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향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기분전환"이다.
남에게 나의 향기를 보여주는 것보다 내가 나에게서 좋은 향을 맡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

연예인 누군가가 말했다,"전 여행 갈 때마다 그곳에서 향수를 구매해 여행 끝날 때까지 펑펑 향수를 몸에 뿌립니다, 그럼 그 향기를 맡을 때마다 여행시간을 돼 새길 수 있습니다."

특정한 냄새 그리고 음악은 시간이 오래 지나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는 듯한 마법을 부리는 도구가 되는 것 같다.

딥티크 브랜드는 처음 써보는데 "오드 퍼퓸 도손"은 산뜻한 과일향이 느껴진다.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이 피는 봄이 오면 딱 어울리는 향수인 것 같아, 봄맞이 용으로 자주 뿌리고 있다.
기분이 꿀꿀할 때 그리고 또 기분이 좋을 때 나를 위해서 뿌리는 향수에 하루가 즐거워진다.

은은한 향이 퇴근하고 집에 돌아갈 때까지 유지되면 좋겠다.

생각해 보니 걸어가다 스쳐가는 누군가에게 맡았던 기억이 있는 것도 같다.

하지만 타인의 향구냄세가 좋아도 "어떤 향수 쓰세요?"라고 말하는 건 어렵다.

딥티크 "오드 퍼퓸 도손", 써보지 않았으면 추천한다.

https://link.coupang.com/a/cfKi0o

딥디크 도손 EDP - 여성향수 | 쿠팡

쿠팡에서 딥디크 도손 EDP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여성향수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얼굴이 마른 단풍잎처럼 너무 푸석해 보이는 것 같아, 오빠?"
동생에게 이 한마디를 듣고 거울에 얼굴을 오랜 시간 비춰 보았습니다.

사실 나도 얼굴이 윤기 없이 건조하다는 느낌을 근래에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상처 난 곳에 소금을 끼얹지 뜻이 동생의 말이 계속 귀를 맴돌더군요.
나이가 들면서 피부 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사실 골프를 좋아해 남들은 다 하는 자외선 얼굴만이 하나 없이 주구장창 라운딩을 나가 얼굴이 많이 상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마른 단풍잎"같은 소리는 듣지 않기 위해 얼굴에 수분을 듬뿍듬뿍 뿌리기 위해 "보습크림" 검색해 나섰습니다.

나름 신중한 판단으로 "꿀 먹은 호랑이" 보습 크림을 주문해서 오늘 사용해 보았습니다.


라벨영이란 회사의 제품으로 화장품 좀 안다는 사람은 "꿀 먹은 호랑이" 크림을 안다고 합니다.

가격이 만원 미만에 왠지 제목에 들어간 "꿀"이 굉장한 보습 기능을 해줄 것 같았습니다.
기존 로션을 바르고 난 뒤 듬뿍 손에 짜서 얼굴에 넓게 펼쳐 발랐습니다.


확실히 피부에 쫀득한 느낌이 납니다.
요즘은 보습 크림으로 마무리 하기보다는 항상 "선크림"을 마지막에 얼굴에 발라줍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선크림을 마무리로 얼굴에 발라주면 피부 관리에 굉장히 좋다는 말을 들어서입니다.

피부관리 숍에서 비싼 관리는 못 받지만 피곤하면 빼먹는 얼굴 세안을 열심히 하고 "보습 크림"을 듬뿍 바르며 당분간에 수분 관리에 신경을 써 보겠습니다.

“꿀 먹은 호랑이" 팩에 쓰여있는 "속 건조 케어"가 맘에 듭니다.

https://link.coupang.com/a/cevm4M

[라벨영] 쇼킹허니타이거크림(꿀먹은호랑이)#, 120g, 1개 - 페이셜크림 | 쿠팡

현재 별점 4.7점, 리뷰 804개를 가진 [라벨영] 쇼킹허니타이거크림(꿀먹은호랑이)#, 120g,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페이셜크림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마트 가는데 딸아이가 정확한 이름을 적어 주면 약을 사달라고 부탁했다.
"노스카나 연고"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피하며
그냥 사달라고 한다.
어려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마트에서 장을 본 뒤 약국에 들렀다.

약사님에게 약 이름을 말하니 "어디 흉터나 얼굴에 여드름이 났냐고 물었다."

사실 딸아이가 부탁한 건데 내가 봤을 땐 피부도 좋고 어디 다친데도 없는데 "노스카나 연고"를 사달라고만 했다고 말했다.

약사님이 살짝 웃으시더니 "요즘 젊고 어린 분들이 많이 찾아 신다"라고 했다.


집에 와서 딸아이에게 조금 깊게 추궁해 보니 "노스카나 연고"가 색소 침착에 좋다고 말했다.

우리 딸 얼굴과 피부 어디를 보아도 "색소 침착"은 없는 것 같은데...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유명 유튜버가 효능을 봤다거나 뷰티 인플루언서의 영향을 받은 게 아닌가 싶다.

10대 딸아이와 싸우지 않는 법은 내가 이해 가지 않는 것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728x90

거래처에서 "망고" 선물세트를 보내 사무실에서 받았다.

타일랜드라고 크게 찍힌 글씨가 굉장히 좋은 망고처럼 느껴졌다.

딸아이가 망고를 좋아해 보자마자 너무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

난 망고보다는 사과를 좋아해 모두 딸에게 양보했다.

개봉해 보니 아직 익은 과일이 아니라 며칠 놔둬야 먹기 좋은 "망고"가 될 것 같다.
하지만 그새를 못 참고 딸아이가 망고 하나를 잘라 입에 넣고 있었다.

역시나 먹자마자 "너무 안 익었네"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나를 다 해치웠다.

상자 가득히 담긴 망고를 보니 이참에 "망고"에 정을 붙여 봐야겠다.

728x90

명절 선물 때문에 백화점을 들렸다.
설 전이라 확실히 사람들로 붐볐다.

인파를 뚫고 지나가는데 와인병을 진열해 놓은 게 보였다.

뭐지? 했는데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에서 나온 맥주를 팝업 스토어에서 시음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문득 와인병에 담긴 맥주라 특이한데!! 이랬던 기억이 떠올랐다.

와이프와 세 가지 맛을 시음해 보았다.
정확히 말하면 나는 차를 가지고 와서 시음은 와이프와 같이 온 아들이 했다.

직원분이 "코스모스 에일"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였으나 와이프는 "월롱 블랑"이 맛있다며 추천했다.
코스모스 에일은 향이 조금 강한 거 같다고 했다.

팝업 스토어는 얼마 후 사라지기 때문에 "월롱 블랑" 1병을 구매했다.

"맥주를 와인병에 담을 생각을 한 게 오리지널 비어 컴퍼니의 킥 인것 같다."


포장도 와인 선물세트처럼 예뻐 선물하기도 좋고 맛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다.

가격은 맥주치곤 비싸다. "월롱 블랑" 1병에 2만7천원..

집에 와서 연어를 썰어 안주 삼아 코르크를 뽑았다.
코르크는 좌우로 흔들어 조금씩 위로 들어 올리면 "뽕" 하는 소리와 열렸다.

탄산이 있어 병 입구로 하얀 기체가 나왔다.

밀 맥주 특유의 향기가 은은한듯하면서 밀도 높게 입안을 채웠다.

향이 강한 맥주를 좋아하진 않지만 시중에 많이 판매되는 블랑, 호가든과는 살짝 다른 밀도의 향이었다.

와인병에 담겨 시작적인 맛, 비싼 가격 때문에 경제적인 맛이 더 첨가되어 맛있다는 느낌이 든 건지도 모르지만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판매되는 곳이 많지 않기에 다시 구매하기엔 번거로움이 있기에 언제 또 다른 맛을 맛볼지는 미지수이다.

728x90

애플 아이폰을 사용한 뒤로 다른 브랜드 폰은 사용해 본 적이 없다.

2년에서 길게는 4년에 한 번씩 아이폰 배터리 소모가 가파를게 닳을 때마다 아이폰 신형으로 갈아타기 하고 있다.

애플 생태계에 한번 들어오면 아이폰 외의 다른 제품들을 구매할 확률도 커진다.

에어팟, 에어팟 프로, 아이패드, 맥북 그리고 에어팟 맥스까지가 내가 구매한 애플 제품이다.

에어팟을 구매 후 잘 쓰고 있었는데 고등학생이 된 딸이 필요하다며 내 에어팟을 가져갔다.

별 불편 없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횡단보도를 지날 때 머리에 에어팟 맥스를 두르고 지나가는 젊은이가 눈에 들어왔다.

그 뒤로 계속 에어팟 맥스를 머리에 두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나를 발견했다.

아침에 항상 에어팟 맥스를 두르고 아파트 흡연구역에 나와 담배를 태우고 들어가는 이웃 아저씨도 왠지 멋있게 보였다.

다음 달에 있는 생일을 미리 끌어와 에어팟 맥스를 구매할 구실을 만들었다.

나에게 미리 주는 생일선물이란 명목으로 어제 "애플 에어팟 맥스"를 구매했다.

가격은 모두가 알다시피 고가이다. 사용 후기를 살펴보니 무게가 무겁다는 평이 있었으나 내가 착용해 본 결과 무게감은 신경 쓰이기 않았다.

귓구멍에 꽂는 에어팟과는 다른게 확실히 큰 면적으로 귀를 감싸주는 "에어팟 맥스"의 착용감은 음악을 비롯해 모든 음성을 듣기에 훌륭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훌륭해 바깥 음성을 차단한 순간 오롯이 음악에 고립되는 느낌이 좋았다.

색상은 별 고민 없이 회색을 선택했다. 밝은색보다는 어두운색이 개인적으로 더 예쁜 것 같다.

일 년에 한번, 갖고 싶은 게 있을 땐 나에게 생일선물을 사주자...


https://link.coupang.com/a/cbkJdE

Apple 2024 에어팟 맥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 블루투스 헤드폰 | 쿠팡

현재 별점 4.9점, 리뷰 285개를 가진 Apple 2024 에어팟 맥스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블루투스 헤드폰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난 유독 입술이 잘 튼다.
추운 겨울날이 되면 몸의 모든 부분이 건조해진다.

더운 겨울날에도 내 입술은 울퉁불퉁 모양이 변한다.

어릴 적엔 거칠어진 입술에 삐져나온 부분을 손으로 뜯어 피 맛도 많이 느꼈는데 이젠 주머니에 항상 립밤을 가지고 다닌다.

차에 하나 놔두고 침대 옆에도 립밤을 항상 비치해 두는데 시간이 지나면 이상하게 모두 사라진다.

생각해 보니 립밤을 사서 끝까지 써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와이프가 립밤을 산다고 해서 내 것까지 부탁했다.
"밀크바오밥 립밤" 두 개를 분배 받았다.

무향에 액상형이 아닌 스틱형이라 딱 쓰기 좋다.
역시 와이프가 내 취향을 잘 안다.

한 팩에 두 개가 들어 있어 하나는
차에 비치해 두어야겠다.

추운 겨울날 항상 부드러운 입술을 유지하자..



https://link.coupang.com/a/b5tdvV

밀크바오밥 패밀리 립밤 3.5g - 립케어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1459개를 가진 밀크바오밥 패밀리 립밤 3.5g!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립케어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4년 동안 신던 골프화 깔창이 완전 너덜너덜 변했다.
라운딩 하면서 발바닥이 아프길래 봤더니 깔창이 제구실을 못하고 있었다

골프화 상태는 아직도 몇 년을 더 신을 수 있는 정도여서 "깔창"만 교환하면 될 것 같았다.
기왕 구매하는 깔창, 좋은 제품을 골프화에 끼어 넣고 싶었다.

네이버에서 "턴트 아치 인솔"이 견고한 제품인거 같아 구매해 골프화에 넣고 신발을 착용해 보았다.
예전 깔창보다 아치가 잘 유지되어 있어 발이 편한 것 같았다.

아직 깔창 교환 후 라운딩은 안 나가봤지만 쉽게 마모되지 않고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골프화 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화에도 끼워 사용할 수 있으니 잘 이용해 봐야겠다.

운동화나 신발 "깔창"고민하고 있으면 "턴트 아치 인솔"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b2tjl5

턴트 골프화깔창 1개 기능성깔창 아치인솔 미국PORON소재 - 깔창 | 쿠팡

쿠팡에서 4.4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11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이른 아침 산책 나갔는데 기온이 떨어져 손이 시리다.
가죽 장갑이 있긴 한데 막 사용하기엔 불편한 점이 많이 있다.

보온성도 좋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장갑이 왠지 유니클로엔 있을 것 같았다.
19,000원짜리 면장갑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와이프는 아이보리색 난 검정 계열의 장갑을 구매하고 밍구와 산책을 나갔다.
팔을 바깥으로 휘저으며 걸어도 손이 따뜻했다.

본격적인 겨울 오기 전에 장갑이 없다면 유니클로에서 장면하면 좋을 것 같다.

728x90

우연히 본 홈쇼핑 채널에 눈이 멈추었다.
개그우먼 조혜련씨가 나와 머리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상품인 "샴푸"를 사용한 후기를 생생히 들려주었다.

40살이 넘어가자 흰머리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다.
듬성듬성 있던 흰머리였는데 이제는 옆머리 윗머리 앞머리에서도 뚜렷하게 발견되고 있다.

처음엔 염색을 해야 하나 했는데 미용실 선생님이 염색할 단계의 흰머리는 아니라고 했다.
많지는 않은 흰머리였지만 나에겐 점점 늘어가는 흰머리가 신경이 많이 쓰였다.

흰머리 이슈가 있었던 상황에 딱 맞게 "스킨락토"란 염색 샴푸 방송을 보고 구매할 수밖에 없었다.
샴푸로 머리만 감았는데 흰 머리카락들이 없어지는 걸 보고 내 머리카락도 그렇게 만들고 싶었다.

진갈색과 브라운 두 가지 색을 가진 샴푸 6개 세트를 구매했다.

선물로 드라이어 하나를 동봉해 보내주었다.

손에 샴푸를 짜니 두 가지 색이 나왔다.
물도 안 뿌린 머리에 바로 샴푸를 마사지하듯이 바른 다음 5분 후에 샤워를 하러 들어갔다.

머리를 세밀히 세정하며 바닥을 보니 검은색 물이 배수구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염색 성분이 있는 샴푸이니 그러려니 했다.

첫 번째 사용 후에는 흰머리가 좀 줄긴 했는데 크게 체감하지 못했다.
정확히 3번을 사용하고 난 후에 와이프에게 머리카락 검사를 맡았다.

효과가 상당히 있었다. 와이프가 구레나룻 위쪽에 흰머리가 많았는데 이제 온통 검은 머리카락이네라고 했다.

검은 머리 사이에 흰머리가 산발적으로 많은 스타일이었는데 확실히 새치나 흰머리 염색 효과가 상당히 있었다.

염색하는 대신에 샴푸로 간단히 머리 감으면 효과를 보기 때문에 나에겐 상당히 고마운 염색 대체 샴푸로 만족할만했다.

시간이 지나 흰머리가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 "스킨락토" 샴푸를 다시 3회 정도 사용하면 된다.

염색하기엔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분들이 한번 꼭 이용해 보았으면 한다.

https://link.coupang.com/a/bZNOOD

꾸띄르헤어 스킨락토7714 컬러체인지 샴푸 190mlX3, 190ml, 1개 - 염색샴푸 | 쿠팡

현재 별점 4.2점, 리뷰 508개를 가진 꾸띄르헤어 스킨락토7714 컬러체인지 샴푸 190mlX3, 190ml,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염색샴푸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