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탁을 바꾸고 난 뒤 "플레이스 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츠한센 식탁"이 아주 새하얀 색깔이라 밥을 먹고 나서 청소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 저희 딸아이도 잔소리를 좀 했더니 밥 먹다고 흘리면 줍고 김치를 흘리면 물티슈로 닦으며 밥을 먹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오래전 선물 받은 "플레이스 매트"를 꺼냈습니다.

3. 보기엔 너무 예쁜 하얀색 식탁이 밥을 먹고 난 뒤 보기가 힘든 거 같아요. 조금만 더러워도 너무 눈에 띄어서요.

4. 와이프가 꺼낸 포트메리온 플레이스 매트는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옛날 스타일의 매트였습니다.

5. 몇 달 전 백화점 사은품에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가 있었는데 빨리 선택하지 못해 매트 대신에 참기름 세트를 받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금 서둘렀다면 지금쯤 잘 사용하고 있었겠죠.

6. 백화점에서 까사미아를 발견하고 와이프와 플레이스 매트를 몇 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칭한 색깔에 제가 좋아하는 벽돌 색깔은 따로 하나 찍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침식사~

7.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는 가볍고 돌돌 말수도 있습니다. 가족수대로 4개만 구매했습니다. 매끼 식사를 할 때도 화이트색 식탁과 너무 잘 어울려 미관상도 좋고 분위기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식사 후 청소하는 번거로움도 많이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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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가 떨어져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제가 쓰던 왁스가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저에겐 잘 맞는 왁스였는데 안타깝네요.
스케다 사이트에서 왁스대신에 처음으로 "포마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유리병에 담겨있는 왁스 외관은 굉장히 예쁩니다.

"포마드"하면 생각나는건 이발소 냄새와 느낌함 두 가지입니다.
짧은 머리가 왁스를 바르지 않으면 쭈빗쭈빗 뜨고 지저분해 보여서
찐득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처음 써보는 "포마드"는
왁스보다 찐득한 맛은 덜 하는 것 같습니다.

냄새는 역시 목욕탕에 있는 이발소 냄새가 있습니다.
그러데 거북한 냄새는 아닙니다.

막상 손에 덜어 머리를 스타일링을 하니 왁스보단
내추럴한 느낌이 있네요.
윤기가 더 있어서 와이프는 약간 느끼한 것 같다고 하는데
전 애써 부정합니다.

우선 스케다에서 두 개를 사서 어찌 됐건 잘 써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1만 3천 원 정도 합니다.

모발이 두꺼운 편이라 왁스나 포마드나
스타일링을 잘하지
않으면 머리가 떡져 보이기도 하기도 하니 손끝으로
스타일링을 잘하는 것도 "포마드"를 사용하는 요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스케다 링크로 가셔셔 봐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돈 주고 써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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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다 화장품을 꾀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남자들이 비비크림, 아이크림, 립밤 등을 사용하여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티브이에 나오는 남자 아이돌의 찐한 화장이 40대인 저의 시각에는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예인 남자들뿐만이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메이크업을 하는 남자들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2. 제가 사용하는 스케다 올인원 제품은 스킨과 로션 두 가지 제품이 함께 섞어 있어 한 가지만 바르면 되는 제품이라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스킨과 로션 두 가지를 따로 바르는 것 또한 저에게는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세안을 하고 올인원 제품을 사용했을 때 수분감으로 얼굴이 촉촉해지는 느낌이 좋아 3년 가까이 스케다 올인원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3.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올인원 스킨로션뿐만 아니라 아이크림으로 눈가 주름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크림 제품은 정말 남성들의 눈가 잔주름 방지에 꼭 꼭 써보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스케다 올인원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아이크림을 쓰기 시작했는데 정말 잔주름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미 주름 방지에도 아이크림을 쓰고 있습니다.

4. 가격대는 올인원 스킨로션은 16,000원 정도이며 아이크림 또한 16,000 정도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스케다 화장품을 본인 돈 주고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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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식탁을 7-8년 사용했습니다.
가구 취향도 나이,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잘 사용했던 까사미아 식탁

그런데 마음에 들어온 식탁이 생겼습니다.
“프리츠한센”식탁이 우리집 주방에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까사미아 원목 나무도 너무 좋았지만
심플 미니멀리즘한 북유럽 식탁에
마음을 빼앗겨 구매했습니다.

상판이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식탁 색깔은 흰색으로 정하고
사이즈에서 많은 갈등을 했지만
2년후 이사갈 집을 생각해
8인용 가로 2미터 사이즈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이즈 재고가 국내에 없어서
주문하고 3개월이 지나
받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식탁이 커서 놀랐지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만 흰색 식탁이라
음식을 먹고 흘리면
티가 너무나 아이들부터 뭘 흘리면
부리나케 물티슈로 식탁을 청소합니다.

드롭체어 입니다

식탁의자는 프리츠한센의 시그니쳐
의자인 드롭체어를 두개 넣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앉아보니 드롭체어 착석감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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