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지 않은 은은하게 차량 내부를 감싸줄수 있는 향기 뭐가 있을까요?

새차의 가죽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은 지금.
사실 새차의 가죽냄새 너무 좋습니다.
2달밖에 안된 신차의 가죽냄새가 언제까지 갈줄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게 지속되는 고급스러운 향기라면 조말론이 떠오릅니다. 찾아보니 차량용 방향제도 판매 하고 있더군요.

플라스틱 케이스로 이루어져 차량 에어컨 송풍기에 거치하게 만들어진 조말론 방향제는 제차에는 고정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조말론 방향제는 Scent to Go (어디라도 향을 가져갈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방향제) 입니다.

차량뿐만이 아니라 서랍 핸디백,옷장등 여러곳에 다양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룸미러에 걸수도 있지만 시야에서 덜렁거리는게 싫어 저는 차량 전면 유리앞쪽에 얹어 두었습니다.

고무재질로 되있어 차량 움직임에도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에 조말론 방향제를 놔두고 1시간 가량 커피숍애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차량에 들어가는 순간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운 향기”

제가 고른 향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입니다.
3가지 향중 저에게 가장 잘 맞았습니다.

3개월 가량 사용한후 다른 두가지 향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차문을 열때마다 고급스러운 은은함에 기분까지 상쾌해 지기를 바래봅니다.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6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돈으로 구매한뒤 써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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