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츠한센의 시그니쳐 상품 “이케바나 꽃병”
이니다.
보자마자 갖고 싶어져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역시 실물이 예쁩니다.
꽃을 사러 집을 나섰습니다.

화훼시장에 왔는데 오늘 휴무였습니다 ㅠ
하지만 바로 옆에 꽃가게가 있어서
이것저것 아름다운 꽃들을 한웅큼 담아 왔습니다.

“이케바나”화병에 꽃을 채울 생각에
욕심을 부려 꽃들을 너무 많이 구매한듯 합니다.

이케바나 꽃병의 구멍에 자기취향대로
꽃을 꼽기만 하면 됩니다.

집안 분위기가 확 밝아졌네요~
꽃을 오래 살게 할려면 뿌리부분을 1센티씩
잘라주면 쉽게 죽지않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이케바나 꽃병 집안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는 잇템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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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관리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피부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스케다"화장품을 다 쓴김에 화장품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남자 화장품 뭐 좋은거 없을까?" 물어보니 "키엘"화장품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래된 미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들었습니다. 미국 약사분들이 만든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백화점에 방문해 키엘 스킨,로션 그리고 수분크림까지 구매했습니다.
저에겐 생소한 브랜드 였지만 와이프 추천을 믿고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남자인 저두 여러가지 화장품을 바르는게 귀찮기도 해서 올인원 제품을 선호했었는데 피부를 위해서라면 여러가지 화장품을 세안후 바르는 번거러움도 이겨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키엘" 제품을 써보니 기존의 맡아보던 화장품 냄새와는 확연히 다른 향기를 내뿜었습니다. 약간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과 같은 냄새인거 같기도 하다가 알로에같은 식물을 녹여 만든것 같은 향도 나는것 같았습니다.

묽은 하얀색 스킨을 바른후 로션 그리고 얼굴을 두텁게 감싸주는 수분크림까지 바르고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수분크림 때문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촉촉한 느낌이 드는것도 같습니다. 기분탓일까요?

쓰고 있던 아이크림까지 해서 이젠 세수하고 나면 총 4가지 단계를 거쳐 얼굴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키엘" 화장품을 우선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가격은 기존에 사용했던 "스케다"화장품 보다는 휠씬 비싼거 같아요.

스케다 화장품도 수년간 써보았지만 딱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제 기분상 한번 화장품을 바꿔보고 싶었던 마음이 컷던거라 언제든 다시 스케다 화자품을 다시 쓸수도 있습니다. 혹시 남성용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면 "키엘" 화장품 한번 써보실래요?

제돈으로 구매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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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쁜 현대인들에게 언젠가부터 아침밥은 사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루일식, 간헐적 단식 먹는걸 줄이면 줄였지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2. 체질상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배가고파 견디질 못합니다. 당떨어져 일상 생활을 할수 없다는 말이 저에겐 딱 맞는 말같습니다.

3. 따뜻한 국에 밥 반찬을 차려서 먹는건 나이가 들면서 버거워져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누릉지,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커피, 주말엔 가끔 아침라면, 미숫가루, 맥도널드 맥모닝 그리고 콩나물 해장국 등등. 최근에 이렇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4. 이번주에 와이프가 롯데제과 주식회사에서 나온 "마시는 오트밀"을 한박스 시켜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우유나 두유, 물을 적정량을 넣어 흔들어줘서 먹었는데 가볍고 든든해서 좋더라구요.

5. 플라스틱 용기에 물이나 우유를 적당히 넣을수 있게 표시가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맛은 미숫가루와 되게 비슷한거 같습니다.

6. 시간이 많이 없는 아침시간 빠르게 우유나 물에타 흔들어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아침일찍 라운딩 가기전에 타서 차에서 마셔도 됩니다.


7. 옥수수맛도 있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는데 와이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단점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어 분리수거할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휴대하기 간편하긴 한데 환경을 생각한다면 단점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8. 글을 쓰고 나니 와이프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오트밀말고 종이팩에 담겨진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종이팩 제품을 시켜 텀블러에 담아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9. 바쁜 아침에 "마시는 오트밀" 드셔보는것 추천합니다.

제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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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 않은 은은하게 차량 내부를 감싸줄수 있는 향기 뭐가 있을까요?

새차의 가죽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은 지금.
사실 새차의 가죽냄새 너무 좋습니다.
2달밖에 안된 신차의 가죽냄새가 언제까지 갈줄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게 지속되는 고급스러운 향기라면 조말론이 떠오릅니다. 찾아보니 차량용 방향제도 판매 하고 있더군요.

플라스틱 케이스로 이루어져 차량 에어컨 송풍기에 거치하게 만들어진 조말론 방향제는 제차에는 고정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조말론 방향제는 Scent to Go (어디라도 향을 가져갈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방향제) 입니다.

차량뿐만이 아니라 서랍 핸디백,옷장등 여러곳에 다양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룸미러에 걸수도 있지만 시야에서 덜렁거리는게 싫어 저는 차량 전면 유리앞쪽에 얹어 두었습니다.

고무재질로 되있어 차량 움직임에도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에 조말론 방향제를 놔두고 1시간 가량 커피숍애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차량에 들어가는 순간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운 향기”

제가 고른 향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입니다.
3가지 향중 저에게 가장 잘 맞았습니다.

3개월 가량 사용한후 다른 두가지 향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차문을 열때마다 고급스러운 은은함에 기분까지 상쾌해 지기를 바래봅니다.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6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돈으로 구매한뒤 써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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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탁을 바꾸고 난 뒤 "플레이스 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츠한센 식탁"이 아주 새하얀 색깔이라 밥을 먹고 나서 청소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 저희 딸아이도 잔소리를 좀 했더니 밥 먹다고 흘리면 줍고 김치를 흘리면 물티슈로 닦으며 밥을 먹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오래전 선물 받은 "플레이스 매트"를 꺼냈습니다.

3. 보기엔 너무 예쁜 하얀색 식탁이 밥을 먹고 난 뒤 보기가 힘든 거 같아요. 조금만 더러워도 너무 눈에 띄어서요.

4. 와이프가 꺼낸 포트메리온 플레이스 매트는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옛날 스타일의 매트였습니다.

5. 몇 달 전 백화점 사은품에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가 있었는데 빨리 선택하지 못해 매트 대신에 참기름 세트를 받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금 서둘렀다면 지금쯤 잘 사용하고 있었겠죠.

6. 백화점에서 까사미아를 발견하고 와이프와 플레이스 매트를 몇 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칭한 색깔에 제가 좋아하는 벽돌 색깔은 따로 하나 찍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침식사~

7.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는 가볍고 돌돌 말수도 있습니다. 가족수대로 4개만 구매했습니다. 매끼 식사를 할 때도 화이트색 식탁과 너무 잘 어울려 미관상도 좋고 분위기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식사 후 청소하는 번거로움도 많이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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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가 떨어져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제가 쓰던 왁스가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저에겐 잘 맞는 왁스였는데 안타깝네요.
스케다 사이트에서 왁스대신에 처음으로 "포마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유리병에 담겨있는 왁스 외관은 굉장히 예쁩니다.

"포마드"하면 생각나는건 이발소 냄새와 느낌함 두 가지입니다.
짧은 머리가 왁스를 바르지 않으면 쭈빗쭈빗 뜨고 지저분해 보여서
찐득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처음 써보는 "포마드"는
왁스보다 찐득한 맛은 덜 하는 것 같습니다.

냄새는 역시 목욕탕에 있는 이발소 냄새가 있습니다.
그러데 거북한 냄새는 아닙니다.

막상 손에 덜어 머리를 스타일링을 하니 왁스보단
내추럴한 느낌이 있네요.
윤기가 더 있어서 와이프는 약간 느끼한 것 같다고 하는데
전 애써 부정합니다.

우선 스케다에서 두 개를 사서 어찌 됐건 잘 써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1만 3천 원 정도 합니다.

모발이 두꺼운 편이라 왁스나 포마드나
스타일링을 잘하지
않으면 머리가 떡져 보이기도 하기도 하니 손끝으로
스타일링을 잘하는 것도 "포마드"를 사용하는 요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스케다 링크로 가셔셔 봐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돈 주고 써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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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케다 화장품을 꾀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남자들이 비비크림, 아이크림, 립밤 등을 사용하여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실 티브이에 나오는 남자 아이돌의 찐한 화장이 40대인 저의 시각에는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예인 남자들뿐만이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메이크업을 하는 남자들을 심심치 않게 봅니다.

2. 제가 사용하는 스케다 올인원 제품은 스킨과 로션 두 가지 제품이 함께 섞어 있어 한 가지만 바르면 되는 제품이라 구매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스킨과 로션 두 가지를 따로 바르는 것 또한 저에게는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많은 남성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세안을 하고 올인원 제품을 사용했을 때 수분감으로 얼굴이 촉촉해지는 느낌이 좋아 3년 가까이 스케다 올인원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3.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올인원 스킨로션뿐만 아니라 아이크림으로 눈가 주름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이크림 제품은 정말 남성들의 눈가 잔주름 방지에 꼭 꼭 써보시라고 권유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스케다 올인원 제품을 쓰기 시작하면서 아이크림을 쓰기 시작했는데 정말 잔주름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미 주름 방지에도 아이크림을 쓰고 있습니다.

4. 가격대는 올인원 스킨로션은 16,000원 정도이며 아이크림 또한 16,000 정도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스케다 화장품을 본인 돈 주고 구매해서 사용한 후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스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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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미아 식탁을 7-8년 사용했습니다.
가구 취향도 나이,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잘 사용했던 까사미아 식탁

그런데 마음에 들어온 식탁이 생겼습니다.
“프리츠한센”식탁이 우리집 주방에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까사미아 원목 나무도 너무 좋았지만
심플 미니멀리즘한 북유럽 식탁에
마음을 빼앗겨 구매했습니다.

상판이 굉장히 무거웠습니다.

식탁 색깔은 흰색으로 정하고
사이즈에서 많은 갈등을 했지만
2년후 이사갈 집을 생각해
8인용 가로 2미터 사이즈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이즈 재고가 국내에 없어서
주문하고 3개월이 지나
받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식탁이 커서 놀랐지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만 흰색 식탁이라
음식을 먹고 흘리면
티가 너무나 아이들부터 뭘 흘리면
부리나케 물티슈로 식탁을 청소합니다.

드롭체어 입니다

식탁의자는 프리츠한센의 시그니쳐
의자인 드롭체어를 두개 넣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앉아보니 드롭체어 착석감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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