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식탁을 7-8년 사용했습니다.
가구 취향도 나이,시대에 따라
바뀝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어온 식탁이 생겼습니다.
“프리츠한센”식탁이 우리집 주방에
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까사미아 원목 나무도 너무 좋았지만
심플 미니멀리즘한 북유럽 식탁에
마음을 빼앗겨 구매했습니다.
식탁 색깔은 흰색으로 정하고
사이즈에서 많은 갈등을 했지만
2년후 이사갈 집을 생각해
8인용 가로 2미터 사이즈로
결정을 했습니다.
사이즈 재고가 국내에 없어서
주문하고 3개월이 지나
받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식탁이 커서 놀랐지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다만 흰색 식탁이라
음식을 먹고 흘리면
티가 너무나 아이들부터 뭘 흘리면
부리나케 물티슈로 식탁을 청소합니다.
식탁의자는 프리츠한센의 시그니쳐
의자인 드롭체어를 두개 넣었습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지만
앉아보니 드롭체어 착석감도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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