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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간단한 아침을 하려고 들렸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었습니다. 샌드위치 하나와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 떨어질까 말까 고민하는 비를 머금은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하나둘씩 사람들이 자리를 매우기 시작하고 주문한 커피가 완료 됐다는 문자를 받고 커피를 가져왔습니다. 커피가 남을것을 생각해 테이크아웃잔에 커피를 주문했는데 마시려다 보니 플라스틱 리드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싸이렌오더해서 차에서 커피를 받을때마다 플라스틱으로 입마개 구멍을 막아주곤 했는데 오늘보니 가운데를 돌릴수 있게 리드가 바뀌어 있었습니다. "오우, 누가 이런 생각을 했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별건 아닌것 같은데 별것인거 마냥 느껴진 발상의 전환인것 같습니다. 이쑤시게 같은 녹색 리드마개는 버리기도 분리수거 할때도 난감했는데 이렇게 플라스틱 마개 위에 붙어서 돌리기만 하면 되니 한결 편하고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것이 전혀 없을것 같은 세상이지만 누군가는 이렇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생각해낸 다는게 신기하단 생각을 했습니다. 스타벅스에 가시면 발상의 전환으로 바뀐 테이크아웃 잔 리드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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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 생긴 비염을 지금껏 달고 살고 있습니다.

저의 비염 증상
1. 맑은 콧물이 지속적으로 흐른다.
2. 눈이 가려워 계속 비빈다.
3. 제채기를 계속 한다.
4. 몸에 열이 오른다.(그로 인해 가끔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함)

이런 증상을 보이면 대부분의 주변 사람들은 "감기 걸리셨나봐요?"라고 묻지만 비염을 앓고 계신분들은 "비염 있으신가봐요, 저는 무슨약 잘듯던데"라고 차이를 보여주십니다.

비염을 유발하는 요소는 사람 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전 이상하게 기압이 내려가고 비가 올듯말듯 하는 날씨가 되면 비염이 심해집니다. 비오기전날은 그래서 항상 비염이 올까 긴장하게 됩니다.

비염이 없다가 몇년전에 생긴 와이프는 온도차이가 있으면 비염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지금 저희 가족은 둘째 아이만 빼고 모두가 비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써왔던 비염 약들은 "지르텍"을 초창기에는 쓰다고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지 잘 듣지 않아 "플로라딘"으로 약을 바꿔 쓰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대리기사님과 집에 가면서 비염이 심해져 계속 코를 훌쩍거리며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대리기사님도 비염을 심하게 겪어 계시는데 본인은 "액티피드"란 비염약이 잘 맞아 쓰고 계시다면 추천해 주시더군요. 비염약의 특징이 먹으면 잠이 오는데 "액티피드"는 그런 현상이 심하지 않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비염으로 정신이 없었지만 약 이름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메모장 얼른 적어 두었습니다. 그로부터 몇주뒤에 비염이 다시와 힘들어 하다가 대리기사님의 추천약이 생각나 "액티피드"를 약국에서 구매했습니다. 3개 사서 하나는 집에 하나는 차에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사무실에 비상약으로 놔두었습니다.

바로 약을 먹고 얼마지나지 않아 심했던 비염은 죽은듯이 조용해 졌고 콧물도 멈추고 주변 냄새를 상쾌하게 맡을수 있었습니다. 처음 액티피드를 접해서 저에게 흡수되듯이 약이 잘 들었는지 몰라도 지금은 저희 가족 비염약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비염을 가지고 계신 사람들 마다 면역력이나 몸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액티피드"가 모든 비염환자들에게 효력을 발휘할줄은 모르겠지만 저에겐 너무 잘 맞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저두 시간이 지나 "액티피드" 비염약이 잘 듣지 않을땐 또 다른 약을 찾아보아야 겠죠?.

이글을 빌려 저에게 "액티피드"를 소개해주신 대리시가님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직접 제돈으로 사서 복용해본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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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면도날 정기구독 하고있는 와이즐리에서 선물을 배송해준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고를수 있는 제품이 3-4가지 되었는데 마침 샴푸가 떨어져 “헤드웍스 샴푸”를 선택했습니다.

잊고있다가 몇일뒤 “헤드웍스 샴푸”가 문앞에 배송되어 있었습니다. 언제나 공짜로 받는 택배는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면도날 정기구독 회사 와이즐리에서 사업영역을 아런 샴푸나 화장품 제품으로 더 확장하는것 같습니다.

“헤드웍스 샴푸” 또한 정기구독으로 개개인의 사용량 주기에 따라 척척 배송이 된다고 합니다.

특이한 점은 샴푸에 카페인이 들어가 있다는 문구였습니다. 탈모방지에 카페인이 효과가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거 같아요.

“카페인 1%”로란 문구가 눈에 뜁니다. 한번 사용해 보았는데 향은 세지 않고 그렇다고 약하지도 않은 아주 적당한 수준의 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샴푸 하나로 탈모가 없어지거나 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소중한 머리카락이 보호될수만 있다면 샴푸로써의 충분한 기능이라고 생각됩니다.

“헤드웍스” 샴푸 한통을 다 써보고 저에게 맞는다고 생각이 들면 면도날 처럼 정기구독은 그때 생각해 볼려고 합니다.

“헤드웍스”샴푸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저렴한 가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연예인 광고 대신 정직한 가격을 선택 합니다”

샴푸 정기구독 가격은 ₩9,800원 입니다.

우연히 선물로 받은 “헤드웍스” 샴푸의 지극히 개인적인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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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방향제로 구매했던 조말론 제품이 3개월이 지나자 향기가 옅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말론 "센트투고" 제품으로 차량전용 방향제는 아니었습니다. 백화점 조말론 매장에 가서 "센트투고" 제품을 찾았지만 이젠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조말론 차량 전용 방향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센트투고 제품도 만족하며 사용하였기에 없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방향제는 3가지 종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향기를 맡아본뒤 맘에 들었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향으로 구매했습니다.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는 차량 에어콘과 히터가 나오는 곳에 꼽는 방식으로 나와있어서 제차량에 맞을지 약간 고민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제차량 에어콘 나오는곳이 어떻게 생겼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방향제는 사각 플라스틱 케이스에 방향제를 꼽아서 차량 히터 분출구에 꼽으면 됩니다. 차량에 설치하려하니 제차량 환기구가 생각보다 두꺼워사 방향제를 꼽는데 쉽게 꼽히지 않아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말론 방향제를 설치하고 히터를 가동하니 향기가 차량 전체로 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차량 히터나 에어콘을 켜지 않으면 향기가 분사되지 않아 방향제향을 잘 맡을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말론 "센트투고" 제품도 차량용 방향제로는 손색이 없을거 같아요. 미련이 남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많은곳에서 센트투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한 방향제가 향기가 다 소진되었을땐 다시 "센트투고" 제품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제 구매한 조말론 방향제에 애정을 가지고 사용해볼렵니다. 가격은 12만원이 조금 못 되었던것 같습니다. 차량용 방향제로 차안을 산뜻한 향기로 채우고 싶으시다면 조말론 방향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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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한센의 시그니쳐 상품 “이케바나 꽃병”
이니다.
보자마자 갖고 싶어져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역시 실물이 예쁩니다.
꽃을 사러 집을 나섰습니다.

화훼시장에 왔는데 오늘 휴무였습니다 ㅠ
하지만 바로 옆에 꽃가게가 있어서
이것저것 아름다운 꽃들을 한웅큼 담아 왔습니다.

“이케바나”화병에 꽃을 채울 생각에
욕심을 부려 꽃들을 너무 많이 구매한듯 합니다.

이케바나 꽃병의 구멍에 자기취향대로
꽃을 꼽기만 하면 됩니다.

집안 분위기가 확 밝아졌네요~
꽃을 오래 살게 할려면 뿌리부분을 1센티씩
잘라주면 쉽게 죽지않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이케바나 꽃병 집안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줄수 있는 잇템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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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관리를 하고 안하고에 따라 피부차이가 많이 납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스케다"화장품을 다 쓴김에 화장품을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와이프에게 "남자 화장품 뭐 좋은거 없을까?" 물어보니 "키엘"화장품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오래된 미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들었습니다. 미국 약사분들이 만든 화장품이라고 합니다.

백화점에 방문해 키엘 스킨,로션 그리고 수분크림까지 구매했습니다.
저에겐 생소한 브랜드 였지만 와이프 추천을 믿고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실 남자인 저두 여러가지 화장품을 바르는게 귀찮기도 해서 올인원 제품을 선호했었는데 피부를 위해서라면 여러가지 화장품을 세안후 바르는 번거러움도 이겨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키엘" 제품을 써보니 기존의 맡아보던 화장품 냄새와는 확연히 다른 향기를 내뿜었습니다. 약간 피부과에서 처방받은 약과 같은 냄새인거 같기도 하다가 알로에같은 식물을 녹여 만든것 같은 향도 나는것 같았습니다.

묽은 하얀색 스킨을 바른후 로션 그리고 얼굴을 두텁게 감싸주는 수분크림까지 바르고 잠을 자고 일어났습니다. 수분크림 때문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촉촉한 느낌이 드는것도 같습니다. 기분탓일까요?

쓰고 있던 아이크림까지 해서 이젠 세수하고 나면 총 4가지 단계를 거쳐 얼굴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키엘" 화장품을 우선 꾸준히 써보겠습니다.

가격은 기존에 사용했던 "스케다"화장품 보다는 휠씬 비싼거 같아요.

스케다 화장품도 수년간 써보았지만 딱히 단점은 없었습니다. 제 기분상 한번 화장품을 바꿔보고 싶었던 마음이 컷던거라 언제든 다시 스케다 화자품을 다시 쓸수도 있습니다. 혹시 남성용 화장품이 다 떨어졌다면 "키엘" 화장품 한번 써보실래요?

제돈으로 구매한 지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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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쁜 현대인들에게 언젠가부터 아침밥은 사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루일식, 간헐적 단식 먹는걸 줄이면 줄였지 삼시세끼를 다 챙겨 먹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 입니다.

2. 체질상 아침을 먹지 않으면 배가고파 견디질 못합니다. 당떨어져 일상 생활을 할수 없다는 말이 저에겐 딱 맞는 말같습니다.

3. 따뜻한 국에 밥 반찬을 차려서 먹는건 나이가 들면서 버거워져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누릉지, 스타벅스 샌드위치와 커피, 주말엔 가끔 아침라면, 미숫가루, 맥도널드 맥모닝 그리고 콩나물 해장국 등등. 최근에 이렇게 아침을 먹었습니다.

4. 이번주에 와이프가 롯데제과 주식회사에서 나온 "마시는 오트밀"을 한박스 시켜 아침으로 간단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우유나 두유, 물을 적정량을 넣어 흔들어줘서 먹었는데 가볍고 든든해서 좋더라구요.

5. 플라스틱 용기에 물이나 우유를 적당히 넣을수 있게 표시가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맛은 미숫가루와 되게 비슷한거 같습니다.

6. 시간이 많이 없는 아침시간 빠르게 우유나 물에타 흔들어 먹을수 있어 좋습니다. 아침일찍 라운딩 가기전에 타서 차에서 마셔도 됩니다.


7. 옥수수맛도 있는데 아직 먹어보진 못했는데 와이프가 비슷하다고 합니다. 다만 단점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어 분리수거할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온다는 겁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휴대하기 간편하긴 한데 환경을 생각한다면 단점이 될수 있을거 같아요.

8. 글을 쓰고 나니 와이프가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오트밀말고 종이팩에 담겨진 제품도 있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종이팩 제품을 시켜 텀블러에 담아 먹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9. 바쁜 아침에 "마시는 오트밀" 드셔보는것 추천합니다.

제가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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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 않은 은은하게 차량 내부를 감싸줄수 있는 향기 뭐가 있을까요?

새차의 가죽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은 지금.
사실 새차의 가죽냄새 너무 좋습니다.
2달밖에 안된 신차의 가죽냄새가 언제까지 갈줄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게 지속되는 고급스러운 향기라면 조말론이 떠오릅니다. 찾아보니 차량용 방향제도 판매 하고 있더군요.

플라스틱 케이스로 이루어져 차량 에어컨 송풍기에 거치하게 만들어진 조말론 방향제는 제차에는 고정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조말론 방향제는 Scent to Go (어디라도 향을 가져갈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방향제) 입니다.

차량뿐만이 아니라 서랍 핸디백,옷장등 여러곳에 다양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룸미러에 걸수도 있지만 시야에서 덜렁거리는게 싫어 저는 차량 전면 유리앞쪽에 얹어 두었습니다.

고무재질로 되있어 차량 움직임에도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에 조말론 방향제를 놔두고 1시간 가량 커피숍애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차량에 들어가는 순간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운 향기”

제가 고른 향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입니다.
3가지 향중 저에게 가장 잘 맞았습니다.

3개월 가량 사용한후 다른 두가지 향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차문을 열때마다 고급스러운 은은함에 기분까지 상쾌해 지기를 바래봅니다.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6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돈으로 구매한뒤 써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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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탁을 바꾸고 난 뒤 "플레이스 매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리츠한센 식탁"이 아주 새하얀 색깔이라 밥을 먹고 나서 청소하느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2. 저희 딸아이도 잔소리를 좀 했더니 밥 먹다고 흘리면 줍고 김치를 흘리면 물티슈로 닦으며 밥을 먹습니다. 와이프가 아주 오래전 선물 받은 "플레이스 매트"를 꺼냈습니다.

3. 보기엔 너무 예쁜 하얀색 식탁이 밥을 먹고 난 뒤 보기가 힘든 거 같아요. 조금만 더러워도 너무 눈에 띄어서요.

4. 와이프가 꺼낸 포트메리온 플레이스 매트는 세월의 무게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옛날 스타일의 매트였습니다.

5. 몇 달 전 백화점 사은품에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가 있었는데 빨리 선택하지 못해 매트 대신에 참기름 세트를 받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조금 서둘렀다면 지금쯤 잘 사용하고 있었겠죠.

6. 백화점에서 까사미아를 발견하고 와이프와 플레이스 매트를 몇 개 구매했습니다. 와이프가 매칭한 색깔에 제가 좋아하는 벽돌 색깔은 따로 하나 찍어서 구매했습니다.

아침식사~

7. 까사미아 플레이스 매트는 가볍고 돌돌 말수도 있습니다. 가족수대로 4개만 구매했습니다. 매끼 식사를 할 때도 화이트색 식탁과 너무 잘 어울려 미관상도 좋고 분위기 있는 식사시간을 만들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물론 식사 후 청소하는 번거로움도 많이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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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가 떨어져 다시 구매하려고 했는데
제가 쓰던 왁스가 단종되었다고 합니다.

저에겐 잘 맞는 왁스였는데 안타깝네요.
스케다 사이트에서 왁스대신에 처음으로 "포마드"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유리병에 담겨있는 왁스 외관은 굉장히 예쁩니다.

"포마드"하면 생각나는건 이발소 냄새와 느낌함 두 가지입니다.
짧은 머리가 왁스를 바르지 않으면 쭈빗쭈빗 뜨고 지저분해 보여서
찐득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처음 써보는 "포마드"는
왁스보다 찐득한 맛은 덜 하는 것 같습니다.

냄새는 역시 목욕탕에 있는 이발소 냄새가 있습니다.
그러데 거북한 냄새는 아닙니다.

막상 손에 덜어 머리를 스타일링을 하니 왁스보단
내추럴한 느낌이 있네요.
윤기가 더 있어서 와이프는 약간 느끼한 것 같다고 하는데
전 애써 부정합니다.

우선 스케다에서 두 개를 사서 어찌 됐건 잘 써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1만 3천 원 정도 합니다.

모발이 두꺼운 편이라 왁스나 포마드나
스타일링을 잘하지
않으면 머리가 떡져 보이기도 하기도 하니 손끝으로
스타일링을 잘하는 것도 "포마드"를 사용하는 요령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스케다 링크로 가셔셔 봐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 돈 주고 써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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