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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까만 피부를 가지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남자도 비비 크림부터 선크림까지 피부관리에 한창이다.

티브에서 보이는 남자 아이돌은 여자 아이돌 못지않게 색조화장을 하는것 같다.

"세상 참 많이 변했네" 나도 혼잣말을 뱉는다.

언론에서도 바깥나가기전 선크림을 꼭 발라야 한다고 한다. 요즘은 선크림 남자든 여자든 선크림 필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세수하고 로션과 스킨이 같이 섞인 올인원 제품을 쓰고 눈가 주름이 신경쓰여 몇년전부터 아이크림을 바르고 있다.

어느날 지인이 "너, 오늘 유독 얼굴이 까맣다"라고 했다.

나도 까만걸 알지만 지인의 말을 듣고 보니 내 얼굴이 더욱 새까매 보였다.

나도 하얀 얼굴을 갖고 싶다고 와이프에게 살짝 흘렸다. 와이프가 옷방을 뒤지더니 "선크림" 하나를 가져다 주었다.

비비크림을 바르면 내 얼굴이 지금 너무 까매서 뜰수도 있으니 색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제품이라고 추천해 주었다.

클리오 에어 글래스라는 제품인데 쿠션까지 있어 얼굴 꼼꼼히 바를수 있는것 같다.

얼굴에 톡톡톡..쿠션을 두드리니 화장할때 여자들의 기분을 잠시나마 느낄수 있었다.

얼굴에 잡티도 없어지고 밝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한번 바르고 이렇게 도취되다니.

앞으로 선크림만은 꾸준히 바르며 관리해야 겠다. "내 피부는 소중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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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꾸준히 먹던 "유산균"이 떨어졌다.

어디선가 다른건 안먹더라도 현대인들이 꼭 먹어야할 건강 보조품이 "프로바이오틱스", 즉 유산균이란 말을 들었다. 나도 필요성을 느끼고 유산균은 꼭 꼭 챙겨 먹는 편이다.

분말부터 캡슐형까지 두 종류의 "유산균"을 먹어 보았다. 내 느낌상 캡슐형이 웬지 더 전문적인 약처럼 느껴졌다.

"와이즐리"에서 먹었던 "유산균"을 뒤로하고 이번엔 유명인인 "여에스더" 유산균을 구매해 먹어 보기로 했다.

몇일전 우연히 라디오스타에 나온 그녀를 보았다. 겉으로 보이는 아주 밝은 성격을 뒤로하고 오래전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사람속은 본인 말고는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생각났다.

의사로써 사업적으로 대단히 성공한 "여에스더"선생님의 유산균은 너무도 유명해 한번은 꼭 구매해 먹고 싶었다.

주문한지 하루가 지난 토요일 오전에 바로 택배를 받을수 있었다. 배송이 엄청 빠르다.

1통에 60알 캡슐이들은 병 두개를 주문했다. 한 사람이 두달간 먹을 양이다. 특이한 점은 "여에스더 유산균"은 스트로폼안 "유산균"을 온도를 낮게 유지하는 보충제가 담겨 집으로 배달되었다.

이것또한 소비자에게 전문성을 보여주는 역활을 한것 같다. 왠지 비쥬얼 적으로 믿음을 주는것 같다. 필수 건강 보충제인 "프로바이오틱스"는 떨어지지 않게 잘 유지하며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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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사무실 탕비실에 있는 컵라면이 해제되어 있었다. "뭐지?" 컵라면 귀퉁이를 뜯어논걸 유심히 살펴보니 누구의 소행인지 알것 같았다.

2년전에도 이런일이 있어 "세스코"를 불러 6개월간 서비스를 받았었다.

다시 세스코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후 알아보니 한달에 "16만원"씩 6개월은 서비스를 받아야 된다고 했다. 사무실 면적이 넓은것도 있고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다고 했다. 부담되는 가격이기에 세스코에 맡기는건 포기했다.

쥐박멸로 여러가지 검색해보다가 "쥐싹"이라는 쥐박멸용 알약을 알게 되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했다. 한통을 주문하고 사무실 구석구석에 "쥐싹" 알약을 심어 두었다. 주말이 지나고 와서 보니 "쥐가 알약을 다 먹었다."

쥐싹의 좋은 점이 쥐들이 좋아하는 냄새와 맛으로 알약이 만들어져 있어 그걸 먹고 자기 집에가서 죽는다고 써 있었다. 일단 뿌려놓은 알약이 사라지지 않을때까지 약을 놓아두라고 써져있었다.

알약을 다시 보충해서 놓아두고 내일 다시 봐봐야겠다. 우선 몇마리가 있는줄 모르니깐, 알약을 안먹을때까지 몇일이 걸릴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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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지인이 치과에서 근무한다. 그 치과에서 판매하는 칫솔이 좋아 후배 지인을 통해 계속 칫솔을 싸게 구매해서 쓰고 있었다.

어느날 그 지인이 그 치과를 그만 두었다고 했다. 마침 칫솔도 바꿔야 할때가 되었다.

집에 굴러 다니는 칫솔을 몇일간 사용했다. 맘에 들지
않았다. 기분 탓인지 양치 할수록 잇몸도 아팠다.

도저히 안될거 같아 “만물상”인 와이즐리 사이트를 뒤져 보았다. 역시 “칫솔”도 있다. 칫솔 공식적인 이름이 “플로보”라고 쓰여있다.

면도날, 영양제들 그리고 이제 칫솔까지 “와이즐리”란 회사를 이용한다. 주문하고 하루만에 칫솔이 배송되었다.

4가지 색깔 모두 예쁘다. 그리고 중요한 칫솔 “그립감”이 좋았다. 노란색을 내가 쓸려고 찍어 두었는데 와이프가 가지고 갔다.

한달간 사용해 본뒤 계속 구매할지 어쩔지 생각해봐야겠다. 칫솔헤드 크기는 큰거, 작은거로 고를수 있다. 난 작은 헤드를 골랐다.

가격도 너무 착하다. 와이즐리 칫솔 링크는 아래 걸어 두었다.

와이즐리 칫솔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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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가 떨어져서 처음으로 갸스비 왁스를 구매해 보았다. 더블기획팩이라 왁스가 두개 들어있었다.

울트라 하드왁스라고 적혀 있어 굉장히 셋팅력이 강한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향기가 강하지 않아 맘에 들었다.

너무 하드한 왁스 보다 소프트한게 나한텐 잘 맞아서 다행이다. 처음 써보니 제품이라 꼼꼼히 살펴보았는데 일본제품 이었다.

롯데마트 맥스에서 구매했는데 다른곳에서도 쉽게 구매할수 있을듯 하다. 최근 머리를 길어보려 했는데 날씨가 더워져 중도 포기했다. 그리고 나에겐 짧은 머리가 더 잘 어울리는것 같다. 와이프가 자르길 잘했다고 한다.

왁스 두개정도면 6개월은 거뜬히 사용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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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건강보조 식품으로 빠질수 없는 장건강 유산균 "프로바이틱스"

건강보조식품으로 비타민,오메가3,홍삼,프로폴리스 그리고 프로바이틱스까지 정말 많은 제품이 있다.

그중에서 내가 챙겨먹는 제품은 홍삼과 프로폴리스, 프로바이오틱스이다.

얼마전 프로바이오틱스가 떨어져 구매를 망설이고 있었다.

어디선가 들었는데 장건강에 "프로바이오틱스"는 꼭 먹어주는게 좋다고 한다.

면도날 정기배송으로 알게된 "와이즐리 컴퍼니"에서 요즘은 수많은 제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것을 알았다.

샴푸부터 칫솔 그리고 건강식품까지 숫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어났다.

"와이즐리 컴퍼니"를 좋아하는 이유는 "불필요한 비용은 전부 걷어냅니다"라는 모토이다.

불필요한 비용이라 함은 포장비(비닐 포장도, 예쁜 공병도 없습니다. 꼭 필요한 것만 담아 보내드립니다.)

광고비 (광고비는 끊임없이 덜어내고 높은 품질에 집착합니다.)

사무실임대료 (최소한의 공간만 운영합니다. 넓은 사무실은 사치입니다.)

이런 문구가 신뢰를 주었고 제품을 써보고 품질에도 만족해서 신뢰가 갔다.
60캡슐 2개월분이  12,290원이다.

가루로된 분말 제품 유산균만 먹었었는데 캡슐로된 제품이라 새롭다.
선물로받아 20일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먹고 있다.

장건강을 위해 "프로바이오틱스"를 고민중 이라면 와이즐리 제품 한번 시도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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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면서 기존의 토스터기를 버렸다.
누르고 빵이 톡 튀어나오는 기본 토스터기였다.

내 기억으론 내돈주고 산건 아니고 어디서 경품으로 받았던 토스터기였다.

토스터기에 구운 빵에 딸기쨈이나 버터를 발라 맛있게 아침을 먹었었는데..
새집으로 이사오면서 많은걸 버렸는데 그중에 토스터기도 포함 되어있었다.

백화점에 들러 "발뮤다 토스터기"를 구매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델과는 전혀 다른 외관을 가지고 있었다.

소형 오븐 처럼 생긴 기계에 빵을 넣고 그 위에 5cc의 물을 넣고 토스터기를 가동했다.
물을 살짝 넣어주면 빵이 한면은 바싹하고 다른 한면은 촉촉하게 빵이 구워진다고 했다.

일본 회사로 알려진 발뮤다는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예전에 발뮤다 선풍기를 한번 보았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한 적이 있다.

색깔은 주방에 놓을걸 생각하며 살구색으로 골랐다.
검정,흰색은 워낙 많이 써본 색이라 살구색도 우리주방과 잘 어울리는것 같았다.

사용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동그랗게 생긴 다이얼을 눌러 전원을 켠 다음 적절한 시간으로 돌려주면 끝이다.

그전에 토스터기 상단의 구멍에 물을 앙증맞은 크기의 컵으로 부어주면 된다.
빵을 촉촉하게 굽기위해 물을 꼭 넣어 주어야 한다.

도자 작가 이은주님의 세라믹 트레이도 구매했는데 같이 구매하면 저렴하다고 한것 같다.
세라믹 트레이는 꼭 있어야 된다고 하니 구매하는게 좋을것 같다.

왼쪽 다이얼을 보면 빵종류가 그림으로 그려져 있다.
모양에 맞는 빵을 선택한뒤 돌리면 된다.

처음 빵을 넣고 토스터기를 가동했는데 시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서 살짝 빵이 탔다.
첫번째는 실패...

다시 빵을 넣고 가동해서 두번째로는 반은 바삭바삭 반은 촉촉한 빵에 버터와 딸기쨈을 발라 먹었다.
확실히 기존의 토스터기와는 다른 식감이 느껴졌다.

식빵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먹는 느낌이라고 하면 되겠다.
가격은 백화점에서 약 30만원 정도 지불했다.

무슨 행사가 있어 2-3만원을 할인 받은 가격이다.
직원분이 고구마도 토스터기에 넣어서 촉촉하게 먹을수 있다고 하여 다음엔 고구마를 토스터기에 넣어 조리해 보아야겠다.

내돈으로 사서 사용해본 "발뮤다 토스터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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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고민 하다가 정수기를 “삼성 비스포크”로
결정했다.

기존 정수기는 렌탈 기간이 남아 있어 사무실로 보냈다. 2년 남은 렌탈 기간을 못채우면 꾀 많은 위약금이 발생 한다고 했다.

이사 하다보니 많은걸 새로 사고 바꾸게 된다.
사길 예전 정수기를 써도 되지만 공간이 바뀌니
그 공간을 채울 물건들도 새롭게 채우고 싶은 마음이
큰거 같다.

“비스포크 정수기”는 80만원 정도에 구매했다.
온수와 냉구 기능을 포함하면 가격은 ₩140만원 장도로 올라간다.

단순하게 “정수”만 나오는 모델로 구매했다.
따뜻한 물을 원할땐 포트에 끊여먹고 시원한물은
얼음을 넣어서 먹으면 된다.

“비스포크 정수기”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는 “디자인”이었다.

일반 정수기 처럼 본체가 크지 않고 일자로된 수전처럼 생겼다. 아일랜드 대리석 상판을 뜷어서 설치를 해야해서 위치선정이 중요하다.

정수기 구매와는 별도로 대리석 씽크대 상판을 타공해서 설치하면 ₩10만원의 설치비용을 기사님께 드려야 한다.

정수기 필터는 렌탈 정수기와는 다르게 1년에 한번 구매해서 교체해주면 된다고 한다.

디지털로 보이는 화면을 보면 정수되는 물양을 3단계로 조절할수 있다.

위오 살짝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급수가 된다.
치과에서 이빨 치료후 “입 헹구세요”하면 자동으로 채워지는 치과 컵이 생각나기도 했다.

컵 받침대도 주어지는데 자유롭게 이동할수 있다.

알맞은 컵을 받쳐놓고 그 컵에 맞는 급수양을 맞춰 놓으니 한번 탭하면 컵에 딱 맞는 양의 물을 채울수 있었다.

필터는 씽크대 아래 안보이게 둘수 있어 좋았다.
설치후 2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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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았던 이사가 끝난지 3일이 지났다.
이사후에도 정리할일이 산더미다.

옷이 어디 있는지 몰라 3일내내 같은 옷만 입고있다.

새집 욕실에서 좋은 향기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조 말론”에 들러 디퓨저를 구매했다.

“포머 그래니트 누와 센티드 써라운드 디퓨저”
석류향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

쎄지않은 은은한 향기가 마음에 들었다.

포장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조말론”
이번에는 쇼핑백에 토끼꼬리를 달아 주었다.

거기에 향수도 팍팍 뿌려주어 집에오는 내내 차안에서 좋은 냄새가 났다.

좋은 향기로 분위기를 만드는 역활을 하는 “디퓨저”
욕실의 분위기를 보이지 않는 향기로
감싸주었으면 좋겠다.

조말론 “포머 그래니트 누와 센티드 써라운드 디퓨저”의 가격은
13만원 정도이고 내돈으로 구매한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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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기흥 이케아에 다녀왔다.
목적은 이사갈 집, 딸아이의 방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채우기 위해서였다.

중2라 가족들과 어디 멀리 가기를 싫어하지만
본인의 목적이 있을땐 잘 따라 다닌다.

긴 운전 때문에 쪼금 피곤하긴 했지만
내가 좋아하는 이케아 "미트볼"로 점심을 먹은뒤
힘내서 매장을 돌았다.

2시간 동안 딸아이와 같이 구석 구석
매장을 돌았지만 딸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구를 고르지 못했다.

의자 몇개를 구매해 갈려고 했는데
길쭉한 카트에 창고에서 물품을 찾아 싣고
계산하고 다시 차에 싣는걸 생각하니 힘이 쭉 빠졌다.

결국 이케아 계산대를 나올때 결제한
금액은 1만 8천원.
원목 핸드폰 거치대가 쓸모있어 보여
가족끼리 쓰려고 3개를 담았다.

그리고 샤워타올 3개들이 1팩을 구매했다.
"이케아에 왔는데 구매한걸 보니 다이소 가도 됐을거 같은데, 아빠"

딸아이의 정확한 사태파악과 표현력에 경의를 표한다.
집에 도착해서 "이케아 원목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해 보았다.

여러모로 편리하게 사용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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