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입술이 잘 튼다. 겨울에는 더 심해지고 더운 여름날에도 입술이 건조해진다.

차에 항상 스틱형 립밤을 놔두고 쓰는데 이번에 떨어져서 구매할려고 했다.

때마침 와이프도 립밤이 필요하다고 해서 내 것도 부탁했다. 항상 스틱형 립밤을 사용했는데 이번엔 젤 타입 “히말라야 립밤”을 와이프에게 받았다.

젤 타입은 왠지 소모가 빨라 얼마 못 쓸거 같은 느낌이다. 입술에 닿는 부분이 곡선이 있어 사용하기엔 편리했다.

적당량을 손가락을 눌러 젤이 나오면 입술 전체에 고루 고루 잘 문질러 주었다. 느낌이 나쁘진 않는데 손가락 힘 조절을 잘못하면 많은 양의 젤이 나올것 같다.

꾸준히 한통 다 써본 뒤에 다시 평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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