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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 덩그러니 방치된 “이케나바 꽃병”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게 안쓰러워 보였다.

장미꽃 몇송이를 사서 꽃아두고 싶었다.
요즘 꽃들도 가격이 만만치 않다.

농협 로컬마트가 꽃이 저렴 하다고해서 갔다.
주말이라 장미꽃이 없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한통 가득 담겨잔 장미꽃들이 보였다

장미 3송이에 ₩오천원
딱 3송이만 구매했다.

막상 집에와 꽃병에 꽃으니 많이 허전하구나.
딱 장미꽃 3송이만으로도 식탁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케나바 꽃병”도 오랜만에 자기 역활을 해서 보기좋다. 기분전환이 필요할때 장미꽃 몇송이 사보는건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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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부터 비염을 달고 살고 있다.
콧물을 훌쩍이고 있으면 "감기 걸렸어?"란 질문을 많이 받는다.

비염의 고충은 경험해본 사람만이 안다. 맑은 콧물이 계속 흐르다가 재채기를 수도없이 반복하다보면 찐이 빠진다.

요즘은 비염 증세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약을 먹는다.

이게 참는다고 금방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약을 먹고 언능 컨디션을 찾는게 삶의 질도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이다.

비염약의 단점은 복용하면 잠이
많이 오고 몸이 쳐진다.

우리 직원중에도 비염이 심한 동생이 있는데 약도 몇번 챙겨 주기도 했는데 "구아바 잎차"가 비염에 좋다고 나에게 추천해주었다.

비염이 심해질때 한번 먹어볼까..했는데 출근했는데 책상위에 "구아바 잎차" 한토이 놓여져 있었다.

비염을 달고 사는 직원이 "구아바 잎차"를 구매한김에 내것까지 한통 구매해 선물로 주었다.

역시 같은 "비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고충을 알기에..마음 씀씀이가 고마웠다.

한통에 100개의 "구아바 잎차"가 들어있었다. 티백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넣기만 하면된다.
꾸준히 한번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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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이 애용하는 "이클립스 스피어민트향"이다.
가방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니길래 "아빠, 하나 줘볼래?"해서 먹어보았다.

입안이 텁텁할때 이용하면 좋을것 같다.
어느날인가 술자리에서도 친구가 가지고 다니길래 "요즘 이게 대세인가?"란 생각도 잠시 해봤다.

누가 준비해놓았는지 집 선반에 이클립스 민트향 3통이 있길래 하나 가져와서 차에 넣어두었다.
운전중 잠올때 이용해야겠다.

철제 캔으로 외관이 되있어 어디에 가지고 다니기도 편리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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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중에서 “기정 떡”을 가장 좋아한다.
촉촉하고 스폰지 같은 기정 떡의 쿠션감을
좋아하는것 같다.

“시평 기정 떡”은 우유나 커피와 함께 먹을때 환상의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와이프에게 “사평 기정떡”을 주문해 달라고 했다.
아침식사 대용 그리고 가벼운 간식으로
먹을 계획을 세웠다.

2틀후 택배로 떡이 도착했다.
오랜만에 받아본 “사평 기정 떡”은 포장이
달라져 있었다.

예전에 투명 비닐에 떡이 쌓여져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더 간편하고 편리해져 먹기 좋은거 같다.

한박스에 30개의 기정떡이 들어 있고 주문은
나와있는 전화로 할수있다.

화순에서 만들어지는 “사평 기정 떡”은
4가지 종류가 있으니 좋아하는 맛으로
주문하면 된다.

곡주의 풍미가 가득한 “기정 떡”이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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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비해 쌀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
일하고 들어오면 배달음식도 많이 시켜먹고 집에서 밥을 잘 해먹지 않는다.

집에 쌀은 있지만 주로 "햇반"을 사서 먹었다.
간편하긴 하지만 대량으로 정제된 햇반이 몸에 좋을리는 만무해서 번거럽더라두 밥을 해먹기로 했다.

전기밥솥에 밥을 하면 계속 남는 밥은 버려야해서 조그만 가마솥 밥솥을 구매해 보았다.

둘이 먹을 밥만 있으면 되기에 1,2인용으로
구매했다.

5분만에 뚝딱 밥은 됐지만 1달정도 지나니 이것도 잘 안쓰게 되더라.

밥하고 물 부어서 누룽지도 몇번 먹었는데 기존에 집에 있는 전기 밥솥이 더 편한거 같아 지금은 서랍 구석에 넣고 쓰지 않고 있다.

식당에서 누룽지 가마솥을 보고 혹해서 구매했는데 우리가족 스타일과는 맞지 않았다.

지금은 전기 밥솥에 밥을 많이해서 남는밥은 냉동실에 보관해서 밥이 필요할때 마다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는다.

쌀 소비량이 계속 줄어든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우리가족 역시 쌀밥을 점점 덜 먹는것 같다.

"5분 누룽지 가마솥"을 당근에 팔아야할지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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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속 아침식사는 항상 필요와 불필요 사이에서 고민한다.

주말엔 늦은 아침겸 점심으로 항상 챙겨 먹는데 평일 아침은 항상 거르기가 쉽다.

나이가 들수록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허기짐이 느껴지면 힘이 쫘.악 빠지고 어쩔땐 어지럽기도 한다.

간단한 아침으로 누릉지를 즐겨 먹을때도 있었지만 계속 먹기엔 질림이 있다.
그래서 이번엔 "한끼 쉐이크"를 구매해서 아침대용으로 먹어 보기로 했다.

"한끼 쉐이크"는 두가지 맛이 있느네 "미숫가루"맛을 택했다.

초코맛은 너무 초딩 입맛일거 같아서 패스.

우유를 입구에 부어 넣고 엄청 흔들었다.
우유를 부으면 눈금선이 있어 각자 취향것 농도를 조절할수 있다.

우유가 봉지속 부산물들과 잘 섞이게 흔들어서 마셔보았다. 입속에 우유와 잘 섞인 곡물들이 씹히는 느낌이 들었다.
생각보다 달다.

뒷면의 영양정보를 확인해보니 "당류가 8%"이다.
당류의 단맛을 꺼려하는 사람들은 싫어할수 있을것 같다.

당분간 아침으로 "한끼 쉐이크"로 배를 채워야겠다.
아침을 거르는것 보단 낫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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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백화점 추석선물이 공지되었고 이번엔 늦지않게 백화점에가서 원하는 선물을 받을수 있었다.

놋쇠 수저세트, 벌꿀 그리고 육포를 비롯한 선물들이 있었는데 난 와인잔이 제일 받고 싶었다.

늦게가면 내가 원하는 선물을 받을수 없기도 하거니와 왠지 와인잔이 가장 먼저 소진될것 같았다.

“쇼트즈위젤 와인잔 세트”는 구성이 맘에 들었다.
테이스트 보르도잔 2개와 테이스츠 화이트와인잔2개씩 총4개의 와인잔이 박스에 들어 있었다.

쇼트즈위젤은 세계3대 와인잔 브랜드라고 한다.

사실 큰맘 먹고 구매한 “블랙타이 와인잔” 하나를 깨먹어서 마음이 아펐는데 이렇게 선물로 와인잔이 4개나 생겨 너무 좋다.

아까워서 버리지 못하고 있는 “리델 블랙타이 와인잔” ㅠㅠ

쇼트즈위젤 보르도 와인잔은 656ml로 딱 적당한 사이즈 인것같다. 저녁을 먹으며 “쇼트즈위젤” 와인잔을 개봉식을 했다.

잔끼리 부딪혀 소리를 들어 봤는데 “소리가 너무 아름답다”

와인잔 씻는게 귀찮지만(식기세척기에 넣을수 없기에) 쇼트즈위젤 와인잔 때문이라도 자주 와인을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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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쫀디기는 불량 식품으로 생각했다.
학교앞 뽑기를 할수 있는 수퍼에서 일명 고무과자라고 해서 자주 먹었다.

어른이 되고 난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쫀디기"를 발견했다.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듯 한데 "꿀밤맛 쫀디기"가 젤 맛있는거 같다.

운전을 하다가 졸리면 휴게소에서 "쫀디기"를 사서 징겅 징걸 씹으면 졸음이 달아난다.
문제는 한번 입에대면 쫀디기 하나를 통째로 먹게 된다.

다먹고 나면 배가 부르기도 하고 몸에 안좋은걸 너무 먹었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한번은 "쫀디기" 한박스를 구매해 집으로 오게했다.

졸음 방지용으로 차에다도 몇개 놔두고
집에선 간식거리로 한참을 먹었다.

이젠 한박스씩 사놓진 않지만 "꿀밤맛 쫀디기"를 끊을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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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차량용 방향제”의 향기가 옅어지고 새로운 향기를 차량 내부에 공급하고 싶었다.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의 향기가 옅어지고 새로운 향기를 차량 내부에 공급하고 싶었다.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와 같이 케이스와 리필 제품을 구매했다. 케이스 포함 가격은 약간의 할인을 받아 ₩148,800원이다.

차량 에어컨 송풍구에 알맞게 들어가 고정할수 있었다. 조말론 제품과 달랐던점은 딥디크 방향제 케이스는 여닫을수 있는 기능이 있어 차에서 내릴때 닫아 놓으면 향기 누출을 어느정도 막을수 있을것 같다.

차 탈때 마다 은은한 향기로 기분전환 할구 있을거 같다.

딥디크 베이향은 조말론 제품과 같이 고급스러운 향기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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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벅용했던 비염약 “엑티피드”가
졸음이 오고 몸이 축 쳐지는것 같아
약을 바꿔 보았다.

대웅제약 “코메키나”는 효과도 빠르고
졸음도 덜 하는것 같다.

비가 올듯 말듯 하는 저기압 날씨에 비염이
심해지는 나의 체질상 이번 장마기때도
비염으로 고생을 했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수 있고
비염 증상이 있을때 한알만
먹으면 된다.

가격은 ₩5,000원이다.
아들 녀석도 비염을 물려 받았는지
훌쩍훌쩍 거리며 비염으로 고생해서
“코메키나” 약을 추천해 주었다.

비염 있는분들은 알겠지만
비염이란게 삶의 질을 굉장히
떨어뜨린다.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바로 약을 먹고 편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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