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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피부 관리 한 사람과 안한 사람의 피부는 점점 차이 나기 마련이다.

귀찮아서 저녁에 세수 안 하고 잠에 든 적이 많은 대한민국 평균적인 남자였는데 요새 수분크림을 꼭 자기 전에 바르고 잔다.

왜냐하면 수분크림으로 얼굴을 덮어 두면 피부만 물을 먹은 듯 탄력 있고 윤기 있게 유지되기 때문이다. 수분크림은 떨어질 때마다 브랜드를 바꿔가며 써보고 있다.

처음엔 "스케다" 제품을 사용했다가 키엘 제품도 사용해 보고 와이즐리것도 사용해 보았다.

이번엔 토스페이에서  8,900원의 싼 가격에 "잘 때 꼭 바르는 크림"을 하나 구매했다. 배송비는 하나를 구매해도 무료였다.

도착하자마자 사용해 보았는데 다른 수분 크림과 확연하게 품질의 높고 낮음이 없이 비슷했다. 라벨영 제품은 처음 써보는데 이름이 너무 직관적이라 좀 웃겼다.

잘 때 정말 꼭 바르고 자야겠다.

저녁엔 수분 크림을 바르기 위해 서라도 꼭 세수를 잊지 않고 하려고 한다. 역시 예뻐지고 멋있어 질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얼굴에 수분과 피부 탄력을 위해 "수분 크림" 듬뿍듬뿍 발라주자.

어느 날 누군가에 갑자기 듣는 "너, 오늘 얼굴이 엄청 건조해 보인다!"란 말, 듣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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