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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엔비디아 주가”가 꺽이지 않고 상승중이다. 이거 너무 오른거 아니야? 하고 들어가기 망설이는 순간 또 쭉~욱 오른다.

내 보유 미국 주식중 아니 가지고 있는 모든 주식들중 수익율 최고이다.

그래서 “엔비디아”주식을 언제 매도 해야하나? 짧은 샹각을 해보았다. 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오르는 주식엔 투자금이 적을까? 후회를 거듭 해보지만 없는 사람보도 있으니..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을때쯤 엔비디아 커뮤니티 방에서 이런 글을 발견했다.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 흐름은 당분간 멈추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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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알고 있는 형님과 만났다. 오랜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난것처럼 한결같은 지인이다.

이야기 하다보니 5년동안 있었던 서로의 굵직했던 이야기들이 오갔다.

코로나가 터지기전 형님은 비트코인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했다. 그래서 일년에 해외 여행을 7번정도를 다녔고 건물을 매입할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나지 않았다.

비트코인을 채굴하면서 하루에도 많은 돈이 벌리자 세상이 쉽게 보였다고 했다. 씀씀이도 커지고 어깨에 뽕이 많이 들어갔었다고 그때를 회상했다.

결론은 비트코인에 몰빵해서 8억정도를 손해 보았다고 한다. 쉽게 번돈이라 계속 오를거라 생각하고 많은 돈을 투자했던 모양이다.

코인이 폭락하기전 고점에서 모든 비트코인을 매도했으면 수십억원을 벌수 있었다고 했다. 신기루같은 이야기에 나도 안타까웠다.

코인 폭락후 형님은 생활고로 많이 힘들었다고 했다. 오죽했으면 결혼식때 폐물이었던 금반지랑 목걸이도 그때 팔았다고 했다.

오래전 코인을 사서 고점에 판 사람들이 가끔 수십억이 찍힌 은행계좌를 인증하며 자랑하기도 한다. 운이 좋아 코인으로 돈번 사람도 물론 많을것이다. 형님은 아직 소량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오늘 비트코인이 오른다고 기사가 나서 나도 코인계좌를 오랜만에 열어 보았다. 10월달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승세다.

50만원 정도 가지고 있는 비트코인과 그 보다 더 적은 금액이 들어가있는 이더리움에 다시 조금씩 돈을 넣어볼까?

또 꿈틀거린다...(참고로 아는 형님이 비트코인에 들어갔던 금액은 \250만원정도 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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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애드 포스트" 수익을 얻고 있다. 그런데 이 수익이란게 하루에 몇십원 몇백원이다.

남들은 구독자 수와 일 방문자를 늘리기 위해 많은 품을 판다. 내 블로그는 그냥 그때 그때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쓰는 공간이다

그래서 "애드 포스트" 수익이 너무나도 미천하다.
아직도 이웃들 중에 애드 포스트 수익으로 몇백씩 버는 사람들을 보면 신기하고 부럽기도 하다.

하지만 블로그를  직장인 월급 만큼 번다는건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 그 이상의 것들이 필요한 일이기에 마냥 부러워할 일만도 아니다.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도 같이 하고 있다.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가 수익원으로 붙느다.

하지만 "에드센스"는 네이버 "애드포스트"와는 다르게 연결하고 승인 받기가 어렵다.
나도 몇번을 시도하고 실패하기를 반복 하다가 이번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다.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는 회사라
수익이 "달러"러 들어온다.

그리고 애드센스를 승인 받아 놓으면 나중에 "유튜브"로 유명해진다고 가정하고 거기에서도 수익을 창출 할수 있는 기반이 된다.

우여곡절이 많아지만 "티스토리"에서 애드센스 승인이 되고 몇일이 지나 $0.01달러 수익이 잡힌걸 보았다.
이걸 오늘 환율로 우리나라 돈으로 계산해 보니 \13.23원이다.

작은 수익이 중요한게 아니라 애드센스를 달고 이제 블로그 글로 달러를 받을수 있다는것이 중요한 팩트이다.
무슨일이 되었건 항상 "문을 열고 들어가는게 중요하다."

미국 주식 배당금을 달러로 받는데 달러 수익원이 하나 더 늘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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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 명절연휴 기간에 생일이 들어가 있다.
토스 만보기를 누르다가 “생일 주간” 매일 포인트 받기란게 보여 들어가 보았다.

이번주 동안 들어가서 누르면 “돈을 받을수 있다”
이틀 즉 두번 출석해서 받은 돈은 “22원”

소액이지만 이런 토스의 자잘하고 세심한 이벤트 좋아한다. 2월에 생일이 있은 모든 사람들이 토스에서 챙겨준 생일주간 혜택 모두 받아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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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알리미가 울렸다.
관심주식으로 지정한 종목이 크게 오르거나 크게
떨어지면 알림이 온다.


“디앤씨미디어” 주식이 15% 가까이 급등 했다는 톡이 왔다. 한국 주식들은 이렇게 급등 알림이 뜰때마다 조금씩 매도중이다.

디앤씨미디어도 무려 -40% 마이너스

오를때마다 10주씩 매도를 한다.
나름의 철칙은 저번 매도할때보다 1원이라도 오른 가격이 되야 매도한다.

웹툰 “나혼자만 레벨 업”이란 독보적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디앤씨미디어가 폭팔적으로 성장할 회사라는 생각으로 매수 했었다.

공매도 금지라는 이슈 때문에 한국 주식이 급상승 했다. 앞으로 한국 주식이 계속 오를지는 장담할수 없다.

디앤씨미디어 매도금 역시 모두 미국 주식으로 옮길 예정이다. 한국 주식들은 모두 미국 주식으로 대체중이고 그 시기가 더 빨리 올수 있도록 한국 주식 시장이 더 급등 했으면 한다.

한국 주식 손실이 좀 더 줄어든 상태로 더 많은 미국 주식들을 매수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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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배당 수익 100만원을 첫번째 목표로 하고 있기에 "초고배당주"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매달 배당으로 월세 받는 현금 흐름을 높인 뒤에 시세 차익을 볼수 있는 배당 성장주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배당주 관련 책을 읽다 발견한 "구겐하임 펀드"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TLTW, RA(초고배당주 ETF)가 배당컷이 이루어져 원금 손실과 배당금 모두 줄어서 타격을 보고 있다.

구겐하임 펀드는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폐쇄형 펀드이다.
폐쇄형 펀드란 일정 기간 자금을 유치해서 만기까지 환매를 할 수 없는 펀드를 말한다.

구겐하임 펀드도 지금 주가가 많이 떨어져 배당률이 무려 16.11%라 된다.
평균적으로 12-13%로 배당률을
유지한다고 보면 된다.

구겐하임 펀드를 매수하는 이유중 가장 큰 장점은 배당컷이 이제까지 없었다는 사실이다.
매달 1주당 0.182의 배당금을 10년이 넘게 변함없이 꾸준하게 주고 있다.

경기가 좋던 안좋던 금리가 오르던 내리든 그만금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주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매수해 보려 한다.

현재 "구겐하임 펀드" 주가는 12.97로
상당히 저점에 있다.

박스권 상단 금액이 22.5달러 였으니 지금이 상당히 들어가기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주가가 오르면 더 좋고 오르지 않더라고 배당금을 상당히 견고하게 주고 때문에 맘 놓고 매수 할수 있을것 같다.

앞으로 부동산 매도 자금이 들어오면 50%는 구겐하임 펀드 50프로는 성장 배당주(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테슬라)에 나누어 투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금을 고인물에 넣어두지 말고 "구겐하임 펀드" 1주라도 매수하자, 돈은 무조건 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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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만큼 소액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애드포스트 수익이 생기면 호기심 삼아
조금씩 매입하고 있다.

코인장은 24시간 이여서 새벽에 문득 눈이 뜨일때 코인 시세를 확인 하기도 한다.


오랜만에 오늘 코인 시세를 확인했는데 6천만원이 넘어 가고 있었다.

내 코인 수익률도 60%를 넘었다.

설마 다시 비트코인이 불붙는건가?
갑자기 코인에 물타기 해서 금액을 늘려야 하나?

코인 상승장에 나만 소외되면 어쩌지?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비트코인이 오르자 이더리움도 덩달아 상승이다.



이더리움 시세는 아직 2-3백만원을 오가고 있어 몇천만원씩 하는 비트코인 보단 체감상 더 상승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2백만원 하던 이더리움이 비트코인 처럼 몇천이 되면 어떨까? 혼자 상상회로를 돌려본다.

그와중에 카카오 클레이튼 수익률을 보니 참담하다.
한국 코인은 정녕 답이 없는걸까?

내 코인 포트폴리오에 “클레이튼” 투자금이 가장 큰것 또한 불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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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얻는다.
나보다 앞서 가는 사람들의 시행착오와 성공 들이 한땀 한땀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달러 투자에 관심이 생겨 얼마전 구매한 책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를 읽고 있다.

미국 돈인 "달러"는 국제 통화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미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달러도 없어지지 않는다.

간단하게 "달러 투자"를 설명하자면 우리나라 돈인 "원"으로 달러를 매수해서 "달러"가 오르면 다시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을 해서 차익을 얻는다.

달러 환율은 하루에도 오르고 내리고 등락을 반복한다.
오늘 25만원을 달러를 환전했다. 적용환율은 1달러에 1,313.81원이다.


환전해서 얻은 달러는 $190.28
여기서 목표를 정한다. 난 내가 적용받은 환율이 3원이 오르면 팔기로 정했다.

1달러가 1,316.81원이 되면 달러를
원화로 바꾸는거다.
목표액에 다다르면 하루만에 수익을
얻을수 있는 구조이다.

운좋게 오늘 달러 환율이 올라 목표 금액을 초과하자 바로 원화로 환전을 했다.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한 내역은 환율 1,317.30원
받은 원화는 250,674원


하루만에 내가 얻은 이익은 683원
아주 적은 돈이지만 이 금액을 년 수익으로 계산하면 무려 100%이다.


첫 달러 투자 수익

시드 머니가 많다면 이야기는 더 달라진다.
투자한 돈이 2천 5백만원 이었다면 내 수익금은 하루만에 68,300원 이었다.

물론 내가 투자했을때 환율이 떨어지면 마이너스 수익율이 날수도 있지만 그럴때를 대비해 투자금을 잘게 잘게 나누어 투자를 하면 마이너스 위험을 줄일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달러 환율을 체크 하면서 또 다른 "머니 파이프 라인"을 만들면 재밌을것 같다.

아직 꼬꼬마 달러 투자자이지만 책(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을 더 읽어보면서 공부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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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이크로 소프트는 미국 시총 2위이다. 1위는 애플이 차지하고 있지만 언제든지 마이크로 소프트와 뒤바뀔수 있다고 본다.

토스주식으로 매일 만원씩 마이크로 소프트에
투자 하기로 했다.

미국 주식투자에 있어 지금은 월 배당 금액을 최대로 끌어올리게 위해 초배당 ETF에 투자 비중이 절반이지만 나머지 절반은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구글등의 최신기술주나 IT로 채울 예정이다.

그래야 주가 상승기에 초고배당주에서 기대할수 없는 주가 수익을 얻을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마이크로 소프트 주식을 투자하기로 한 이유는
1.독점적인 1등기업이기 때문이다. 현재 마이크로 소프트는 클라우드 분야, 소프트웨어 분야, 인터넷 분야 그리고 인공지능 분야에서 시가총액 1위이다.

2.쳇GPT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몇일전 전참시에서 자이언티가 전화기를 통해 인공지능과 대화하는걸 들었는데 인공지능이라곤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사람의 질문에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답하는걸 보고 정말 놀랬다.

찾아보니 자이언티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쳇GPT를 유료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

인공지능이 이 정도로 발전할줄 몰랐다. 앞으로 이 인공지능 AI 얼마나 우리 사회에 영향을 끼칠지 기대와 두려움이 한꺼번에 커졌다.

3.빌 게이츠
빌게이츠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주의 인성과 행보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이지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그 어떤 사장들보다 정도로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버핏"도 본인이 죽으면 자기 재산의 대부분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만큼 빌 게이츠를 믿는다는 생각이 든다.

빌 게이츠 역시 지구 온난화 문제 그리고 지구의 모든 소외 계층을 위해 크나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사람이 운영하는 회사에 왜 투자를 마다하겠는가.

4.마이크로 소프트의 꾸준한 배당 성장률
차트를 보거나 단기 매매 투자를 하지 않는다. 솔직히 주가 차트를 분석한다는건 나에겐 미지의 영역이다.

단 한가지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배당 성장율"이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2004년부터 20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액하고 있다.

주가도 20년 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올랐지만 주주들을 위한 배당 또한 꾸준히 늘려주고 있기 때문에 맘 편하게 주식을 사서 보유할수 있다.

지금은 소액이지만 꾸준히 마이크로 소프트 주식을 10년간 사모으면 정말 큰 눈덩어리가 되어 있을 것이다.
1년에 4번주는 배당은 해가 갈수록
더욱 증가할 것이다.

주가 상승에 더불어 주식을 매입해주는 주주들을 위해 무려 20년간 배당을 늘려주는 기업이 한국주식 시장에서도 나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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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주의 셀트리온 주식을 가지고 있었다.
한국 주식을 모두 처분 하기로 마음 먹고 오를때 마다 조금씩 매도해서 남은 셀트리온 주식은 5주..

-50% 가까이 갔던 셀트리온이 요즘 무섭게 올라 현재 수익율은 -11%

현재 내 매수 평균가는 ₩261,000원
그리고 오늘 셀트리온 주가는 ₩229,000원
상승세가 정말 무섭다.



항상 외국인들의 공매도 타겟이 되었던 셀트리온이 공매도 금지가 되자 이렇게 날아 오를지 예상 못했다.

손해를 보고 팔았던 셀트리온 주식들, 좀 더 가지고 있을걸..하지만 한국 주식들은 모두 정리 하기로 했기때문 올해 안에 셀트리온 주식도 모두 매도 할것이다.

다만 손해보는 금액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 좀 더 올라주면 좋겠다.

셀트리온 주가가 나의 매입 평균가가 되었을때 과연 “난 자신있게 매도 버튼을 누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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