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판권을 사가는 일이 빈번하다.배우 문소리의 남편인 "장준환 감독"의 영화 지구를 지켜라도 오래전 판권이 팔렸다.


원작 지구를 지켜라

최근 핫하다는 감독인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지구를 지켜라를 리메이크했다.
그의 페르소나를 맡고 있는 "엠마 스톤"과 내가 좋아하는 "제시 플래먼스"까지 함께했다.

신하균과 백윤식 선생님이 주연한 "지구를 지켜라" 결말은 아직도 전설로 남아있다.

20년 전 봤던 영화이기에 디테일한 부분보다는 독특한 영화였다는 기억이 있다.

오늘 드디어 기대하던 란티모스 감독의 "부고니아"를 보고 왔고 집에 와서 원작인 "지구를 지켜라"를 다시 시청했다.결론적으로 장준환 감독의 "지구를 지켜라"가 휠씬 좋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스토리의 서사나 영화에서 캐릭터들의 설명 등 모든 게 "지구를 지켜라"가 좋았다.

20년 만에 다시 본 "지구를 지켜라"는 처음 영화를 보고 느꼈던 기괴함보다는 사회문제를 영화에 잘 녹였단 생각이 들었다.

백윤식 선생님 역을 엠마 스톤이 아니라 제시 플래먼스가 했으면 더 좋았을걸... 이란 생각도 들었다.

지구를 지켜라 "순이"역할도 다시 보니 좋았다, 부고니아의 "돈" 역할보다..
개인적으로 원작의 완승이다.

부고니아를 보고 꼭 원작인 "지구를 지켜라"도 함께 보길 추천한다.(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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