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낭 골프여행의 두 번째 라운딩은 "레전드 다낭 골프 코스"였습니다.
티오프 시간이 오전 일찍이라 새벽에 호텔에서 나왔습니다. 전날 술을 많이 마신 동반자들은 비몽사몽 걸렸지만 술을 안 마신 저만 정신이 멀쩡했습니다.
라운딩 전날 왜 그렇게 소주를 많이 마시는지 그것도 외국에 나와서까지.. 이해가 안 되지만 술 마시는 사람이 다수이니 소수인 제가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레전드 다낭 골프장"은 잭니클라우스 사진이 락커 입구에 붙어 있었습니다.





다낭cc는 레전드 골프 선수인 "그렉노먼"과 "잭니클라우스"가 코스 설계를 하고 본인의 이름을 붙여 놓았습니다.
몽고메리cc오 마찬가지로 양잔디이며 해저드와 벙커도 곳곳에 넓게 펼쳐쳐 있습니다.






레전드 다낭cc는 카트 페어웨이 진입이 가능하기에 골프 인생 처음으로 페어웨이에 카트를 세워놓고 샷을 했습니다. 베트남 캐디분들은 몽고메리cc가 친절도, 전문성이 더 뛰어났던 걸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날 만난 캐디분들은 운이 많이 작용할 수 있기에 개인적인 의견으로만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낭cc는 락카키를 파란색 케이스 옆에 달아서 줍니다. 열쇠를 돌려 락커를 열어야 하며 스코어도 종이에 직접 적어서 기록해야 합니다. 스마트스코어에 익숙해진 저로서는 답답하더라고요.
동반자들과 역시 1,2달러 내기를 했고 따로 스코어는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날 몽고메리cc 보단 볼이 잘 맞았습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비가 오지 않았고 햇볕이 강하지 않아 라운딩 하기엔 좋은 날씨였습니다.
라운딩을 끝마칠 땐 오늘이 베트남에서 마지막 라운딩이라 아쉽기도 하더군요.
다음번엔 못 가본 "바나힐cc"까지 다낭에서 가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추운 겨울을 피해 다녀온 베트남 골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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