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부작 드라마를 이틀 만에 완주했다.
넷플릭스 "조용한 희망"이다. 같은 이름의 소설이 원작인 드라마다.
극중 주인공 "알렉스"를 연기한 배우 "마가렛 퀄리"는 최근 서브스턴스란 영화로 이름을 세계적으로 알렸다.
개인적으로 할리우드 대세 배우 "엠마 스톤"을 능가하는 배우가 될 것으로 점찍었다.
영화 서브스턴스에서 데비무어의 젊음을 이 배우보다 멋지게 연기할 배우는 없다고 생각했다.
마가렛 퀄리의 어머니는 "앤디 맥도웰"로 알려져 있는데 무려 이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 드라마에 엄마와 딸이 같은 역할로 연기를 하니 얼마나 자연스러운가, 얼굴도 닮은 점이 많아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조용한 희망"은 남편에게 정석적으로 학대받으며 딸을 부양해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드라마가 끝날 때까지 "알렉스"가 잘 되기만을 바라며 시청했다.
중간중간 "알렉스"가 힘들어할 땐 제발 편한 길을 선택하기를 했는데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기보단 본인의 힘으로 모든 힘든 여정을 헤쳐나가는 게 인상 깊었다.
“마가렛 퀄리"는 앞니가 살짝 튀어나온 토끼 이빨이 매력적인 배우이다. 우리나라 같았으면 그 앞니를 핸디캡이라 생각하고 교정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딸아이를 부양하며 청소 일로 하루하루를 살며 "작가"의 꿈을 이뤄나가는 그녀의 여정이 힘들지만 점점 나아지는 걸 보며 힐링 할 수 있었다.
지구 어디에서나 홀연 단신으로 자식을 부양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드라마에서도 잘 보여준다.
원작 이름은 "Maid"(가정부,하녀)란 뜻이지만 한국에선 "조용한 희망"으로 이름이 다시 지어졌다.
개인적으로 원작 제목을 바꾸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나라마다 정서에 따라 이런 경우가 많기에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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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적인 이야기인 원작 소설 "조용한 희망"도 책으로 나와있기에 드라마를 보고 나서 책으로 읽어보아도 좋을 것 같다.
굵직 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마가렛 퀄리"의 다른 영화나 드라마도 찾아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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