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게 한쪽 벽에 걸려 있는 노란 자전거에 첫눈에 반해버렸다.
예산초과였지만 결국 그 노란 것을 골랐다.

달려 보니 한동안 쓰지 않았던 근육이 조금씩 눈을 뜨는 느낌이 든다.

문득 깨닫고 보니 내 얼굴은 땀에 범벅이 되어 웃고 있었다.

그다지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긴 하다.
몸을 움직인다는 것이 이렇게 좋구나 하는 것을 오랜만에 느꼈다.
이노우에 다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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