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1호선 라인에 살기 때문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한다.동네 걷기가 지루할땐 지하철을 타고 다른 동네로 걷기 여행을 떠난다.

송정역에서 내려 송정 시장 쪽으로 걷기 시작했다. 분명 점심을 먹었는데 군것질이 당겼다.평일 오후 시간이라 송정 시장 쪽도 사람들이 드문드문 한가했다.

걷다가 "고로케 삼촌"이란 간판 아래 멈춰 섰다. 고로케를 좋아하기 때문에 맛이 궁금했다.

작은 가게에 벽면을 가득 찬 사진들이 눈에 보였다.
고로케 종류가 많았는데 현재 살 수 있는 고로케는 얼마 되지 않았다.

두 종류의 따끈한 고로케 2개를 포장해서 나왔다.

가게 안에 딱히 앉아 먹을 장소는 없었기에 벤치를 찾아 앉아 먹었다.고로케 가운데를 반으로 갈랐는데 따끈한 김이 식욕을 자극했다.

햄에그와 매콤 매콤 돈고추 두 종류의 고로케중 햄에그가 나에겐 더 맛있었다.
걷기에 딱 좋은 날씨여서 고로케를 소화시킬 겸 송정동 한 바퀴를 크게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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