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에 따라 책값도 조금씩 오르는 것 같다.
4권 구매해서 거의 7만원을 소비했다.
"책은 도끼다" 시리즈로 박웅현
작가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그의 읽지 않은 책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해적의 시대를 건너는 법"은 조직 운영에
대한 그의 노하우와 식견이 담겨있는 책이다.

박웅현 작가님의 책은 내용과
무관하게 무조건 사게 된다.
아직도 "책은 도끼다" 시리즈와
여덟 단어는 지인들에게 선물하는 책이다.
"세스 고딘"역시 박웅현 작가와 같이
이름만으로 읽어 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의미의 시대"란 신작은 일과
일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듯하다.
얼마 전 완독한 조수용 작가님의 "일의 감각"을 읽고 매거진B를 읽고 싶어졌다.
조수용 작가가 만든 소장하고 싶은 잡지란 콘셉트로 빨리 읽고 싶어진다.

브랜드 하나를 정해서 깊게 파고드는 잡지인데 내가 알고 싶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편이 있어 구매했다.
"마르지엘라"옷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옷을 넘어 그 브랜드의 철학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나는 브랜딩을 호텔에서 배웠다"라는 캠핑보다는 호텔을 좋아하는 나에게 제목부터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었다.
"사비 털어 호텔 150군데 다니고 찾아낸 돈 버는 마케팅 인사이트 23"이 너무 궁금하다.
이번 구매책에선 소설은 없지만 4가지 책 모두 다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기대된다.
연휴 때 호텔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책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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