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구매한 책은 없어 7월 되자마자 두 권을 책을 구매했다.
역시나 담아둔 책들이 많기에 무슨 책을 구매할지 상당한 고민이 필요했다.

읽는 기쁨_편성준 지음
지극히 개인적인 기준으로 자신이 버릴 수 없었던 책을 소개해 준 책이다.
작가 개인적인 사심이 가득 들어간 책 목록과 소개라 독자들의 반응은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타인의 서재를 들여다보기 좋아한다.
책 좋아하는 편성준 작가의 책 목록이 궁금해서 구매했다.
그의 책들 중에 내가 읽는 책이 과연 몇 권일까? 도 궁금했다.

불변의 법칙_모건 하우절
여러 곳에서 추천받은 책이라 궁금했다.
책 소개 때 나왔던 워렌버핏 이야기가 내 관심을 끌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꺼내서 읽었는데 두 권 다 초반부터 재미있어 술술 읽힌다.
7월에도 열심히 독서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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