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절 연휴에 의도치 않게 내 생일이 끼어 있었다.
생일날 마다 아이들과 와이프에게 책 선물을 받는다.(사실은 반강요로 받는다.)
약 2주전에 읽고 싶은 책 목록을 가족 단톡방에 친절히 남겨 두었다.
아들,딸에겐 책 선물을 잘 받았다.
와이프가 주문한 책은 "절판"이라 받지 못했다.
다른 책으로 받아야 겠다. 생일때 마다 가족들에게 받는 책들은 언제나 "큰 의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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