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와이프와 자주가는 “마지아 레스토”에서 점심을 먹고 “동네산책 서점” 들렀다.

아무도 없는 서점 창가에 자리를 잡고 레몬에이드를 한모금 한뒤 책구경 하기위해 서점을 한바퀴 돌았다.

사장님은 카운터 옆에서 책을 읽고 계셨다. 저번에 왔을때와 같이..

책장의 책들이 들고 날고 바뀌어 있었다.

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던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집어 들었다.

Tv 방구석1열에서 “누구지”하며 찾아 봤었는데.

동네서점에 들리면 항상 책 몇권을 사서 추억을 만들고 나온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