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오와 함께하는 블로그

헤르만 헤세의 책은 처음 읽는다.
고전들의 제목은 책을 읽지 않았어도 너무나 친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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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책들을 구매할 때는 알라딘 중고 서점을 이용한다. 재고가 항상 충분히 있고 책 상태도 좋기 때문이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도 거의 새 책과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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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독일 작가인 헤르만 헤세를 만나 볼 시간이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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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수록 고전 소설의 힘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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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식 배당금 정리를 이제야 한다. 줄어든 배당금을 다시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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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점으로 둔 것이 GOF(구겐하임 펀드) 수량 늘리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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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받은 모든 금액의 대부분을 쏟아 넣고 있다. 13-15%의 배당 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해 주고 거기다 원금도 보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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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베이스인 TLTW는 배당 이익률은 높지만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 배당받은 금액보다 마이너스가 크기 때문에 아직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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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조금만 해줘도 TLTW 매입을 조금 생각해 볼 건데 아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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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가 들어가서 채권형 펀드들이 제자리를 찾고 부동산과 주식도 그 덕을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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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8백만 원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의 배당금은 \5,734원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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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일 년에 한번 배당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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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굴지의 기업들의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배당엔 인색하다. 인색하다는 말도 아깝다.
미국 주식 그리고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4월 총 배당금(세후)     265,426원

버거킹에 아이스크림 먹으로 들어왔다.
식사후 디저트로 먹기에 맥도널드나 버거킹 아이스크림을 즐긴다.

키오스키에 아이스크림이 하나만 나와있다.
“설향 딸기 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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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맛 화이트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었는데.
선택지가 하나밖에 없어 “딸기 선데”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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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다.
딸기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막 만든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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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더워 차가운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