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읽은 "히라노 게이치로"의 한 남자란 책이 있었다. 책을 재밌게 읽고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X랑 스레드에도 짤막하게 글을 올렸다.
그런데 X에 진짜 "히라노 게이치로"가 내 글을 자기 계정에 재게시 해주었다.
유명 작가도 자기 책을 읽은 독자나 그들의 글에 관심을 갖고 있구나!!
암튼 반갑고 신기했고 "히라노 게이치로"와 친밀해진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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