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CONY)와 테슬리(TSLY)가 코인과 테슬라 본주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배당금 플러스 원금도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구겐하임펀드(GOF)도 13%프로의 배당을 주지만 한번 코니와 테슬리의 초고배당에 맛을 보고 나니 모든 배당금을 코니에 재투자 하고 있다.

언젠가 코니와 테슬리도 원금이 녹아내릴 수 있다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지만 지금은 원금 상승과 높은 배당에 취해 보기로 했다.

코니의 배당률은 현재 원금 백만원에 월배당 8만원 정도를 받고 있으니 무려 년 배당률 90%가 넘는다.

계속 우상향하고 있는 미국 주식도 언젠가 조정을 받을 것이다.

항상 그때를 대비해 마음의 준비를 하자.

만약 미국 주식이 조정을 받을 때면 기술주와 우량주 위주로 물량을 조금 더 매집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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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고 강한 주식 내가 좋아하는 코카콜라 주식 배당이 들어온 날이다.

코카콜라 주식은 배당이 들어오면 배당금을 다시 코카콜라 주식을 구매해서 덩치를 늘리고 있다.



이번 달 입금된 배당금은 $31.28달러 원화로 환전하면 세금 제하고 43,191원이 입금되었다.

현재 코카콜라 수익률은 +17.9%이며 수익금은 백만원을 조금 넘고 있다.

21년 4월부터 투자한 코카콜라로 받은 현재까지 배당금은 301,277원이다.

우상향 하고있는 코카콜라 배당금

여기에 코카콜라는 무려 61년동안 매년 배당금을 5%정도 올려서 지급해 주고 있다.

받은 배당금을 계속 재투자하면 복리로 늘어나는 수익금 때문에 버핏옹이 코카콜라로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 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구글이나 엔비디아 같은 기술주가 아니어서 드라마틱한 상승률은 없지만 야금 야금 올라가는 안정적인 재미가 있다.

코카콜라는 절대 팔지 않고 계속 모아갈 생각이다. 배당이 들어오면 다시 배당금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매입해 배당금을 계속 늘려갈 생각이다.


현재 코카콜라의 배당 수익률은 2.94%
ROE는 무려 41.8%이다.(ROE가 20%로만 넘어도 우량한 회사로 친다)

매년 늘어가는 배당금에 매년 올라가는 코카콜라 수익률에 오늘도 치맥에 그리고 피자에 코카콜라를 마신다.
코카콜라 분기 배당이 10만 원을 넘을 때 다시 글을 적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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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달 배당 결산은 우울하다. 전세 만기 부동산 2개가 역전세를 맞이하면서 보증금을 1천5백 그리고 1천만원을 다운시켜 거래를 맺었다.

돈이 필요했기에 잘나가고 있던 배당주 QYLD를 매도했고 배당이 많이 줄어든 RA도 매도했다.

전세 만기가 돌아오면 너무 스트레스 받기에 보유 아파트들을 매도하기 위해 시장에 내놓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계속 안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지금 시기가 너무 안 좋기에 버티고 싶지만 여유 자금이 부족하다.

아파트가 매도 되면 다시 배당주를 매집한 예정이다. 올해는 금방 월배당 100백을 달성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암초에 부딪친다.


3월 총 배당금(세후) 130,901원


부동산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더욱더 미국 배당주 투자에 집중할 힘을 준다. 고배당주를 매도한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 거란 걸 잘 안다.

부동산에서 점화된 급한 불을 끈 뒤 다시 거위를 사러 시장에 나가야겠다. 앞으로 집중해서 구매할 거위는 "구겐하임 펀드(GOF)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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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배당금은 크게 줄었다. 전세 만기 아파트들이 역전세를 겪으며 목돈이 필요했었다.
큰 배당금을 차지하고 있었던 QYLD와 RA를 매도할 수밖에 없었다.

대출을 더 늘리기는 어렵고 해서 배당금에서 일보 후퇴를 선택했다.

QYLD에서는 이제까지 받은 배당금에 더해 주가 수익금도 발생해서 성공한 배당투자였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RA에서는 배당 컷도 당하고 주가도 많이 빠져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서 금액을 뺄 때 손해를 보았다.

RA는 전량 매도를 하지 않고 어느 정도를 남겨 두었다. 하지만 수량을 더 늘리지는 않을 것이다.

부동산이 조금 정리되면 목돈을 안정적인 GOF를 매수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배당주중에 가장 안정적으로 판단된다.

부동산에서의 역전세 변수로 올해도 미국 주식 월 배당 100만원은 쉽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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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배당 수익 100만원을 첫번째 목표로 하고 있기에 "초고배당주"의 비중을 높이고 있다.

매달 배당으로 월세 받는 현금 흐름을 높인 뒤에 시세 차익을 볼수 있는 배당 성장주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배당주 관련 책을 읽다 발견한 "구겐하임 펀드"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TLTW, RA(초고배당주 ETF)가 배당컷이 이루어져 원금 손실과 배당금 모두 줄어서 타격을 보고 있다.

구겐하임 펀드는 다양한 채권에 투자하고
있는 폐쇄형 펀드이다.
폐쇄형 펀드란 일정 기간 자금을 유치해서 만기까지 환매를 할 수 없는 펀드를 말한다.

구겐하임 펀드도 지금 주가가 많이 떨어져 배당률이 무려 16.11%라 된다.
평균적으로 12-13%로 배당률을
유지한다고 보면 된다.

구겐하임 펀드를 매수하는 이유중 가장 큰 장점은 배당컷이 이제까지 없었다는 사실이다.
매달 1주당 0.182의 배당금을 10년이 넘게 변함없이 꾸준하게 주고 있다.

경기가 좋던 안좋던 금리가 오르던 내리든 그만금 배당금을 안정적으로 주기 때문에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매수해 보려 한다.

현재 "구겐하임 펀드" 주가는 12.97로
상당히 저점에 있다.

박스권 상단 금액이 22.5달러 였으니 지금이 상당히 들어가기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주가가 오르면 더 좋고 오르지 않더라고 배당금을 상당히 견고하게 주고 때문에 맘 놓고 매수 할수 있을것 같다.

앞으로 부동산 매도 자금이 들어오면 50%는 구겐하임 펀드 50프로는 성장 배당주(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테슬라)에 나누어 투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현금을 고인물에 넣어두지 말고 "구겐하임 펀드" 1주라도 매수하자, 돈은 무조건 굴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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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미국주식 배당투자를 공격적으로 시작한 첫 해였다.

2023년 월별 배당 수익금(세후)

공격적인 포인트는 우선 배당율이 10% 이상이 되는 QYLD, RA 그리고 TLTW등을 대출 받아서 매입했다.

6%짜리 대출을 받아도 배당율이 14%되면 6%가 남는 장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꾸준히 배당을 주던 ETF들도 경기가 좋지 않을땐 배당컷을 당하기 때문에 그것을 감당할수 있는 강심장을 가진 분들이 해야할듯 싶다.

현금 흐름을 만든후에 그 배당금으로 절반은 구글이나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같은 기술주들을 늘리고 절반은 다시 배당 ETF를 늘리는 투자를 지속할려고 한다.

위에 표시된 배당금들은 세금을 제하고 받은
순수 배당금이다.
2024엔 작년보다 더 많은 배당을 받을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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