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벌써 절반이 흘렀다. 오늘도 배당 알림음이 3번 울렸다.

금액은 소소하지만 배당 알림 톡이 부동산에서 들어오는 월세 보다 더 좋다.

미국 배당주는 민원이 전혀 없다. 갑자기 계약기간 남겨두고 나간다고, 뭐가 고장 나서 고쳐주라고 문자나 전화하지 않는다.

푼돈이라도 배당주는 돈을 맡기면 그 돈을 잘 불려 준다. 이번 달엔 말일에 들어올 배당이 7월 1일에 들어오는 게 몇 개 있다.

그것 빼고도 5월보단 많은 배당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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