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모자 많이 보이던데.
우리 딸도 쓰고 있다.
느낌이 미국 주유소 이름 같기도 하고..

찾이보니 “이미스”란 브랜드이다.
우리나란 뭔가 유행이 시작되면 국민 브랜드 처럼
밖에서 흔히 볼수 있게 된다.

“이미스”모자를 처음 봤을때
미국 주유소 브랜드 이름인줄 알았다.
왠지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누구는 “택배회사” 이름 같기도 하다고 했다.
와이프와 딸아이가 번갈아 쓰는게 보기 좋다.

https://link.coupang.com/a/bOkc6b

(국내매장판) 이미스 EMIS 뉴 로고 믹스 볼캡 모자 - 모자 | 쿠팡

쿠팡에서 (국내매장판) 이미스 EMIS 뉴 로고 믹스 볼캡 모자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모자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728x90

'데일리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라 겨울 니트_와이프 추천  (0) 2024.12.09
수중 골프_함평 엘리체cc  (0) 2024.10.15
유니클로 파라슈트 팬츠  (0) 2024.08.15
반스 초록색 스니커즈  (0) 2024.06.24
셀린느 반팔 티 와이프 덕에 구매  (0) 2024.06.11

메이저리그 야구 모자 쓰자를 좋아한다. 파란색 다저스 모자를 가장 자주 쓴다.

이 모자가 약간 질릴때쯤 다른 팀들의 모자가 갖고 싶어졌다.

거기에 더해 아들딸이 내 모자를 빌려 가는 일이 반복되고 있었다. 뉴에라 공식 홈에 들어가 보니 장바구니에 오래전부터 들어가 있던 모자들이 있었다.

파란색 뉴욕 메츠 모자와 노란색이 들어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모자이다.

얼마 전 구매했던 샌디에이고 모자가 약간 큰 것 같아 사이즈를 스몰 미디엄 사이즈를 구매했다.

메이저리그 모자들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머리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모델보다는 뒷면에 아무것도 없는 39서티 모델을 더 선호한다.

배송은 하루 만에 빠르게 되었고 실물도 맘에 들었다. 머리에 착용하니 약간 꽉 끼는 느낌도 들었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가격은 각 36,000원.

다음엔 빨간색 모자가 포인트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신시내티 레드 모자를 구매해 볼까 생각 중이다.
모자로 한 번씩 기분전환해 보자.

728x90

 1. 야구모자를 즐겨 씁니다. 한 개에 5천원 하는 존디어 가품 모자를 가장 많이 착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편하기도 하고 색상이 3가지로 옷에 따라 맞춰 착용하기도 좋습니다.

2. 명품모자중에는 "발렌시아가"로고가 단순하게 쓰인 게 그렇게 예쁘게 보이더군요. 가격이 얼마 일 줄은 알지 못하고 한번 둘러만 보자 생각하고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3. 신세계 강남점에 갔습니다. 여자와 남자 매장이 따로 있더군요. 여자매장에서 와이프가 써보더니 너무 작아서 예쁘지 않다고 합니다. 남자 발렌시아가 매장에서 검정 모자를 써보더니 맘에 든다고 합니다.

4. 계획이 이게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흘러가더니 결국 둘이 같이 쓰면 어떨까?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검은색과 파란색 모자 두 개를 구매했습니다.

5. 둘이 같이 쓰는 거니 하나보다는 두개의 모자로 나눠 쓰면 좋겠다고 의견 일치를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쎈 가격에 잠시 고민도 했지만 과감히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48만원 정도 한 거 같아요.

6. 구매한지는 1년 정도가 되네요. 원래 와이프는 무지개색 물결이 있는 로고를 원했지만 재고가 없는 관계로 심플한 "발렌시아가"만 적혀진 모자를 택했습니다.

7. 모자크기가 여자분이 남자 사이즈 모자를 써도 크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저두 머리가 큰 편은 아닌데 다른 모자보다는 남자 모자인데도 위, 아래 기장이 좀 짧은 거 같아요. 개인차이가 있으니깐 꼭 매장에 가시면 착용해보고 구매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전 와이프가 함께 번갈아 잘 쓰고 있습니다.

8. 발렌시아가 모자를 구매한 이유로 가품 존디어 모자는 이제 아들을 주려 합니다. 그런데 색상이 다양한 존디어 모자를 쉽게 포기하지는 못할거 같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