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건을 즐겨 입는 편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실내에서 약간 쌀쌀하다 싶으면 입을수 있는 가디건이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입을수 있다.
로고 플레이가 너무 화려한 명품옷은 지향하지는 않지만 옷장을 보니 눈에 확 띄는게 몇벌 있는것 같다.
"구찌 가디건"은 파랑색 색깔이 이뻐서
구매하게 되었다.
두께감이 꾀나 있어 보온성이 상당히 좋다.
로고 플레이가 너무 화려해서 고민했지만 색상이 예뻐서 결정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가디건으 채우는 역활을 하는 금박 단추도
상당히 화려하다.
구매해서 입고 다닌지는 벌써 2년이 흘렀다.
"더 글로리"가 한창 화제를 몰며 넷플릭스에 방영될때 극중 "전재준" 역활을 맡은 박성훈 배우가 똑같은 가디건을 입고 나오더라.
이상하게 반가웠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 구찌 매장에서 구입했고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도 2-3명
마주친 적이 있다.
오래 오래 잘 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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