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루이비통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백화점에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사실 명품의 큰 로고가 보이는걸 싫어합니다. 어떤이는 명품을 나타내는 로고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사실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는 신발등과 뒷쪽에 루이비통 시그니쳐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습니다. 조금 오버하자면 루이비통 가방의 가죽 한부분을 오려서 붙인것 같습니다.
신어보니 어두운 곳에선 로고가 잘 보이진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선명하게 루이비통의 겹쳐진 L 과 V과 보인다. 처음 갖는 루이비통의 상징을 갖고 싶었던 속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새신발 냄새보다는 신차 샀을때 시트에서 나는 차량 가죽 냄새가 났다. 알렉산더 맥퀀 스니커즈의 키높이는 없지만 신발의 착용감은 편안했다. 어떠한 옷에도 편하게 매치해서 착용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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