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땅파기가 한창인
농성동 트레비체 현장에 잠깐 들렀다
왔습니다.
입주시까진 2년이 약간 넘는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건물이 어느정도 올라가면
사람들의 관심도 더 늘어날듯 합니다.
트레비체 옆으로 벚꽃이 만개하는
상록공원과 하정웅 미술관,도서관
그리고 도보로 갈수있는 신세계백화점과
유스퀘어 터미널은 매력적인
주변 환경입니다.
하지만 초,중,고 자녀들이
있다면 트레비체의 위치는
단점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이 이미 장성한
집은 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앞으로 트레비체 아파트 앞쪽의 폐건물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단장되고
거기다 학원가등 학생들의
편의시설이 늘어나 주변을
풍성하게 만들어 발전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농성동 주변이 트레비체 뿐만 아니라
아파트들로 채워지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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