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배당금은 아깝게 100만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아파트 1채를 매도해서 전세금 보증금 제하고 남은 금액 중 일부를 CONY에 넣은 게 배당금을 많이 높였다.

코니 원금은 계속 하락이지만 받은 배당금으로 원금손실을 커버하고 남을 때부터 진정한 CONY 이익이라고 봐야 한다. 현금흐름을 많이 만드는 게 1원칙이기 때문에 CONY 수량은 계속 늘릴 예정이다.

코인 가격이 오르지 않는 답보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 CONY 시세가 많이 오를 거란 기대는 하지 않는다.

원금손실 금액을 보면 쫄리지만 배당금으로 원금 손실 만회하고부터가 코니 수익률을 따질 때라고 본다.

초고배당주는 CONY는 투자하는 기본적인 마인드는 "코인은 꾸준히 우상향"하리라는 믿음이다. 코니 수량은 팔지 않고 계속 늘려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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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컴은 주주 배당에 진심이란 오너의 마인드를 듣고 조금씩 모으고 있는 주식이다.

반도체팹리스 시총2위, 소프트웨어 시총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엔비디아 처럼 폭등할 수 있는 기업이란 말을 많이 들었다.



하지만 투자 기간 1년 동안 주가는 그럭저럭 마이너스 안 나고 평범하게 오르고 있었다.

돈이 생기는 데로 투자할 미국 주식이 너무 많아 "브로드컴" 투자 원금은 40만원 정도였다.

브로드컴 보유 수익률

12월12일 실적 발표가 있고 난 뒤 "브로드컴" 주가가 하루 만에 24%가 폭등했다.

이게 맞나? 싶어 자다가 눈을 비비고 다시 확인을 했다.


향후 엔비디아를 능가할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브로드컴"이 이제 조금씩 빛을 낼 예정인가 보다.

투자금이 너무 적어 아쉽지만 시가총액 천억이 넘는 회사가 이렇게 하루 만에 폭등할 수 있다는 게 놀랍다.

다시 한번 주식투자는 미국 주식 투자가 투자자들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

"브로드컴"이 한 번에 폭등하면서 미국 시가총액 10위 언저리에서 이제 상위권으로 들어오고 있다.

투자할 돈이 부족할 뿐 투자할 곳은 너무나도 많은 미국 주식 시장이다.

앞으로 미국 주식 시장이 언젠가 폭락과 조정을 맞을 거란 예상이 있지만 일희일비하지 않고 회사 실적을 믿고 무겁게 꾸준히 브로드컴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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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받는 배당금을 늘리기 위해 초고배당주에 모든 전력을 쏟고 있다.

한쪽에만 치우치는 포트폴리오는 위험하지만 우선 초고배당주에서 80%가 넘는 배당금을 받고 나니 유혹을 벗어나기 힘들다.

GOF(구겐하임 펀드)에서 받는 배당률도 10%가 넘는 고배당이지만 TSLY(테슬리)에서 받는 배당금과 비교하니 GOF 배당금이 쥐꼬리만하게 느껴진다.

매달 받는 배당금은 재투자하면서 몸집을 크게 만들고 있지만 항상 배당금의 절반은 안정적인 코카콜라나 프록터앤드갬블에 투자하자란 원칙을 세웠지만 이게 쉽지 않다.



코인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는 초고배당주 CONY(일드맥스 코인 베이스 옵션 배당 ETF)도 시험 삼아 조금 투자해 보고 있다.

알다시피 코인은 우선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는 투자 상품이기 때문에 10만원 정도만 넣어두고 배당률과 원금 손실이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 보고 있다.

TSLY와 CONY 같은 초고배당주는 원금 손실이 꾸준히 발생하기 때문에 진짜 몰빵하면 안 된다.



앞으로 위에 언급된 두 가지 초고배당주도 조금씩 투자해 보면서 월배당 금액도 높이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신중히 시험해 봐야겠다.

또한 알파벳에서 두 번째 배당금을 받았다. 원래 구글은 배당이 수년간 없었는데 올해부터 배당금 분기별로 주고 있다.

앞으로 이렇게 큰 기업들이 배당주는 문화가 늘어나면 좋겠다. 엔비디아도 실적이 좋으니 배당금을 무려 배로 늘려줬지 않은가!!

우리나라 주식을 안 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배당 문화이다.

한국 주식은 이제 다 정리하고 카카오 하나 남아 있다.
이마저도 올해 모두 정리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카카오가 손실이어도 미국 주식으로 옮기면 나중에는 손실분도 메워줄 거라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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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도 나름 배당 늘리기 위해 백원짜리 하나까지 여윳돈 배당주 사는데 투자했다.

하지만 투자금이 적어서 배당이 많이 늘진 않았지만 9월은 조금 더 늘어날 것 같다.

초고배당주 TSLY(일드 맥스 테슬라 옵션 인컴 ETF, 배당률 83%)에 반해서 모으고 있다.

배당률이 높지만 원금이 녹아내리기 때문 숫자에 명시된 만큼 배당을 받진 않지만 그것을 제하고도 다른 고배당주보다 높은 배당을 주기 때문에 투자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간이 작기 때문에 2주씩 3주씩 야금 야금 매수하면서 원금이 얼마나 녹는지 살펴보고 있다.

9월 배당 결산 땐 TSLY 첫 배당 기대되며 원금이 얼마나 빠졌는지도 상세히 남겨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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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식에 관심을 갖다 보니 "TSLY(일드맥스 테스랄 옵션 인컴 전략 ETF)"를 알게 되었다.

매달 배당을 주고 배당률이 10%가 넘는 QYLD, GOF, RA, TLTW를 투자하고 있지만 "TSLY"배당률은 차원이 다르다.

현재 토스 증권 기준 배당률이 82.8%이다.
가장 최근에 지급한 배당을 보니 8월8일날 1주당 $0.96달러의 월배당금을 지급했다.


현재 TSLY 1주당 가격은 1만8천원정도 하고 있다.
1주만 사도 다음 달 초에 월배당을 1,200원 정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고배당 커버트콜의 단점은 원금이 녹아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TSLY는 운영 기간이 1년 밖에 안되어 장기간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

또한 테슬라와 연동된 주식이기 때문에 테슬라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 주가가 큰 폭 하락하면 "TSLY"의 원금은 더 크게 깎일 것이다.

테슬라 본주도 투자하고 있다.
그래서 시험 삼아 TSLY도 1주 오늘 구매해 보았다.

우선 원금이 내 기준 최악으로 50%가 마이너스 되더라도 지급받은 배당금이 휠씬 크게 때문에 손해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다.

우선 초초공배당주는 TSLY를 잃어도 상관없을 만큼의 돈으로 조금 매수해 보며 월배당금이 지속적으로 얼마나 꾸준히 받을 수 있는지 테스트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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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애플 지분 50%를 매도했다고 한다. 기술주를 잘 투자하지 않는 버핏인데 애플 주식을 매수했다고 해서 나 또한 애플 주식을 관심 종목으로 넣고 매수했던 경험이 있다. 물론 지금도 애플 주식은 조금씩 매수하고 있다.

오늘 버핏이 화장품 매장 체인 지분 1억8540만 달러어치를 매입했다는 기사를 보았다.

울타 뷰티는 미국의 올리브영 같은 회사라고 한다.

처음 듣는 회사였지만 버핏옹이 투자했다고 하니 관심 목록에 "울타 뷰티" 주식을 넣어 두었다.

버핏의 회사는 울타뷰티 주식 약69만주(2억6630만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한다.

현재 울타뷰티 1주 가격은 50만원이 조금 넘는다. 워런 버핏이 투자했다기에 배당을 어느 정도 주나? 확인해 보니 "울타 뷰티"는 배당이 없다.

관심 목록에 넣어두고 계속 지켜보다가 조금씩 매수할지 말지 판단해 봐야겠다.

미국 주식 종목은 너무도 많은 투자하고 싶은 기업도 너무나 많은 게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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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주식으론 지금 재미를 못 보고 있다.
오늘 스타벅스 주식이 17%이상 급등하길래 뭐지? 하고 스타벅스 커뮤니티 방에 들어가 보았다.

급등 이유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의 CEO가 차기 스타벅스 CEO로 취임하게 되었다는 뉴스였다.
여기서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란 회사가 궁금해졌다.

1993년에 설립된 미국의 멕시코 음식 패스트푸드 체인으로 미국 전역에 치롤레라는 이름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음.

개인적으로 치폴레 매장을 미국에서 본적도 없고 가본 적도 없어 생소한 이름이었다.

미국 음식점 브랜드 시가총액 3위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1위는 맥도날드 2위는 스타벅스 그다음이 "치폴레 멕시칸 그릴"이었다.

2010년 중반 내리막을 걷던 치폴레를 맡아 코로나 시기도 극복하며 방문객 증가 및 매출 증가를 달성하는 큰일을 해낸 사람이라고 한다.

브라이언 니콜ceo

치폴레의 브라이언 니콜 CEO가 맡은 후 주가가 242%나 상승했다고 한다.

유능한 CEO가 자리를 옮기자 주가가 급등하는 미국의 전문 경영자 역할이 부럽고 멋있다.
외국 나가서 치폴레 매장을 발견하면 꼭 한번 들러 보고 싶다.

빅테크 주식도 좋지만 배당 많이 주는 미국의 요식업 주식들도 참 재밌고 매력적인 것 같다.
브라이언 니콜 사장이 스타벅스를 어떻게 바꿔놀지 벌써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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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중 매달 매당을 주는 종목이 있다는 걸 알고 놀랐었다.

그때 처음으로 눈여겨봤던 종목이 "리얼티인컴"과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이었다.

미국 월배당주 투자자 중 리얼티인컴(O)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리얼티인컴 같은 월배당주를 찾다가 발견한 "메인스트리캐피탈(MAIN)"은 나에게 약간의 보험 개념 투자처였다.



결과적으로 지금 보면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이 수익률도 좋고 배당도 더 많이 받고 있다.

리얼티인컴은 부동산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고 거기서 나오는 임대수익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은 중기업 위주의 회사에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으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앞으로 금리가 인하 이슈로 두 회사 모두 반사 이익을 받아 반등할 소지가 높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받아온 배당금과 이익률로 따져보면 "메인스트리트캐피탈"에 더 투자할 계획이다.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을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 하나는 3개월마다 "특별배당"을 꼬박꼬박 주고 있다.

기존 배당금에 특별 배당금이 들어오는 달은 배당금이 두 배로 커진다.



현재 배당금을 제외한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의 수익률은 23%가 넘는다.

매달 들어오는 배당금에다 수익률까지 지금까지는 완벽하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있는 주식이다.

천원짜리 한 장만 있어도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는 지금 메인스트리트캐피탈은 정말 매력적인 주식이다.
거의 비슷한 금액을 투자하고 있는 "리얼티인컴"도 조금 더 힘을 내줬으면 한다.

현금 가치는 자고 일어나면 녹아내린다. 하루라도 빨리 매달 배당주는 주식으로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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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식 배당금 정리를 이제야 한다. 줄어든 배당금을 다시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가장 중점으로 둔 것이 GOF(구겐하임 펀드) 수량 늘리기이다.

배당받은 모든 금액의 대부분을 쏟아 넣고 있다. 13-15%의 배당 이익률을 꾸준히 유지해 주고 거기다 원금도 보존이 되고 있다.

채권 베이스인 TLTW는 배당 이익률은 높지만 주가가 너무 많이 떨어져 배당받은 금액보다 마이너스가 크기 때문에 아직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있다.

미국 연준에서 금리 인하를 조금만 해줘도 TLTW 매입을 조금 생각해 볼 건데 아직은 아니다.

바램은 올해 안에 금리 인하가 들어가서 채권형 펀드들이 제자리를 찾고 부동산과 주식도 그 덕을 보았으면 한다.

원금 8백만 원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의 배당금은 \5,734원이 들어왔다.

카카오는 일 년에 한번 배당을 준다.

우리나라 굴지의 기업들의 거의 대부분이 이렇게 배당엔 인색하다. 인색하다는 말도 아깝다.
미국 주식 그리고 미국 배당주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가 이것이다


4월 총 배당금(세후)     265,42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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