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주식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은 "워런 버핏" 할아버지이다.

1930년생으로 2024년 현재 나이가 94세이다.

워런 버핏 때문에 미국 주식을 투자하게 되었고 첫 번째 투자 종목이 그를 따라 투자한 "코카콜라"였다.
아직도 버핏은 주식투자에 있어 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물이다.

버핏의 소울메이트 이자 가장 친한 친구였던 "찰리 멍거"도 장수했지만 작년 11월에 99의 나이로 운명을 달리했다.

오래전 망해가던 직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사들여 투자회사로 탈바꿈 시킨 뒤 세계 최고의 회사로 군림하고 있다.

버핏을 좋아하고 존경하기 때문에 "버크셔 해서웨이"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매년 버크셔의 주주총회 때 워런 버핏은 "코카콜라"를 책상 위에 올려놓고 대놓고 마시는 걸로 유명하다.

그만큼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 대한 믿음과 본인의 투자철학을 잘 보여주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매일 하루 5캔의 콜라와 맥도널드 햄버거 먹는 걸 즐기는 워런 버핏의 의외의 장수 비결 5가지란 기사를 오늘 보았다.


1. 매일 8시간 자기
2.1주일에 8시간 이상 머리 쓰는 게임 하기(버핏은 친구와 브리지 게임을 즐긴다고 한다.)
3. 하루 5-6시간 독서하기(버핏은 가장 큰 취미가 독서란 건 모든 세상이 안다.)
4. 가진 것에 감사하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기
5. 좋은 인간관계 유지하기


5가지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워런 버핏이 없는 주식시장 그리고 버크셔 해서웨이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인간의 수명은 유한하다.

언젠가는 버핏옹도 우리 곁을 떠날 테지만 그 시간을 최대한 미루었으면 좋겠다.

주식투자로 세계 최대 갑부가 될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워런 버핏"의 세상에 보여준 선한 영향력을 배우고 싶다.

나도 콜라와 햄버거 좋아하는데 버핏 할아버지를 보니 죄책감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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