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를 좋아해서 유명하단 타코 집은 가보는 편이다. 아직까지 동명동 "하이스트리트"보다 타코 맛있는 식당은 못 봤다.

서울 이태원, 용산에서 먹어본 타코도 실패, 유명 프랜차이즈 "타코벨"은 기성품의 맛이라 나에게 맞지 않았다.

동명동 하이스트리트를 처음 갔을 때 주방에서 찐 멕시코 사람인 사장님을 봤다.
그때부터 식당에 풍기는 포스가 남달라지더라.

아직도 처음 방문해 먹었던 "하이스트리트"의 타코와 나초 그란데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타코가 먹고 싶을 땐 동명동에 가서 타코를 포장해 오거나 방문해 먹기를 반복했다.

배달앱에서 하이스트리트 상무점이 생겼다는 걸 알게 되었다.너무 반가운 나머지 다음날 2호점에 직접 방문했다.상무지구 어반피크 아파트 상가 2층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주말 주차는 굉장히 힘들고 평일날은 그나마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었다.상무지구 하이스트리트는 동명점보다는 인테리어가 깔끔하다고 느껴졌다.

아마 상가 건물이 새로 생긴 건물이어서 그럴 수도 있다.

QR코드를 찍어 핸드폰으로 주문을 하는 건 동명점이라 같은 방식이다.초리죠 타코와 나초 그란데 그리고 초리죠 부리토가 우리가 항상 즐겨먹는 메뉴이다.

주방에 평일 낮이라 직원분 한 명만 있었는데 남미 사람인 것 같았다.음식이 조금 늦었다고 서툰 한국말로 미안해했는데 너무 친절하시더라.

나갈때 인터넷 이상으로 주차등록이 4분정도 늦어졌는데 기다려줘 고맙다고 치토스를 서비스로 주어 감동했다.

어떤 식당은 본점과 따로 생긴 분점의 음식 맛이 다르기도 하는데 "하이스트리트 상무점"은 변함없는 맛이었다.

와이프와 순식간에 메뉴 3개를 해치우고 나왔다.

멕시코에서 타고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런 맛"이 아닐까 상상해 본다.

친구들에게 "하이스트리트"를 소개해 주었는데 의외로 고수를 못 먹고 타코를 먹기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놀랬다.

음식은 취향 차이가 분명히 있을 수 있으니 음식에 오픈 마인드는 사람들에겐 정말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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