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로 유명한 "농성화로" 바로 옆에 "화정식육식당"이 있었다.항상 손님들로 웨이팅이 걸리는 유명 삼겹살집 바로 옆에 또 고깃집인 풍경이 처음엔 어색했다.

언젠가 농성화로 웨이팅을 하다가 "화정식육식당"안에도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고 유심히 관찰한 적이 있다.
농성화로와 분위기는 다르고 취급하는 고기 종류도 달랐다.

맛집 포스가 풍기기에 언젠가 가봐야지 했다.
"화정식육식당"은 벌집삼겹살로 유명한 곳이다. 화요일 저녁 방문했는데 바로 옆 "농성화로"는 휴무일이었다.

농성화로 왔다가 쉬는 날이라 옆집 "화정 식육식당"을 방문한 게 아니라 오늘은 온전히 "화정식육식당" 방문이 목적이었다.

농성화로가 젊은 직원들이 많은 어린 느낌이라면 "화정식육식당"은 약간 노포 느낌이다.

동네 식육식당에서 어릴 때 먹은 고깃집 분위기라고나 할까?두툼한 벌집삼겹살이 돌돌돌 말아져 나왔는데 먹음직스러웠다.

생고기 150g을 곁들어 주문해서 먹었다.

휴가 나온 아들과 함께 했는데 너무 맛있어 했다.
오늘은 삼겹살과 생고기만 먹었는데 다음엔 소고기 부위도 한번 먹어봐야겠다.

농성화로 보다 의자가 편하고 가운데 환기통이 없어 마주 앉은 사람과 대화하기도 편했다.

벌집 삼겹살이 맛있는 "화정식육식당" 옆집 "농성화로"에 뒤질게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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