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연상호 감독의 "얼굴"이란 영화 소개를 보았다.편집을 잘해서인지 흥미로운 소재에 끌려 영화가 보고 싶었다.

그럴 땐 영화 소개 프로 시청을 거기서 멈춘다.

어떨 땐 소개 프로그램이 영화를 안 봐도 될 정도로 "압축"을 잘하는 것 같다.영화 얼굴은 연상호 감독이 "그래픽 노블"로 먼저 만든 작품을 영화화 한 것이라고 했다.

영화 "부산행"부터 시작해 많은 흥행작을 만든 감독이고 몇몇 작품은 정말 좋아해 기대하고 극장으로 갔다.

출판사 대표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박정민" 배우가 1인 2역으로 장님 "도장 장인"을 연기하고 있다.

생사가 불분명했던 주인공의 엄마가 "백골'로 돌아오면서 얼굴 없는 어머니의 발자취를 따라가면서 영화는 진행된다.

인터뷰 형식으로 영화는 짧게 4부로 나누어진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주인공 엄마의 얼굴이 궁금해졌다.과연 마지막에 얼굴 없는 엄마의 "사진"이 드러날까 궁금했는데 그건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여기선 밝히지 않겠다.

처음부터 빌드 업을 잘 해가는 진행이었지만 극 막판에 개인적으로 주인공의 감정에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나와 김이 빠졌다.

사람마다 영화 보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영화를 보고 판단했으면 한다.

연상호 감독을 좋아한다면 꼭 시청해 보시길 추천.....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