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에 한 번씩 친구들과 골프여행을 갑니다.
작년에는 제주도에서 2박 3일 라운딩을 했고 이번엔 전라북도 "클럽디금강"과 "장수cc"에서 라운딩을 가졌습니다

친구 4명이서 스코어도 비슷하고 골프를 너무 좋아하기에  만나면 즐겁습니다.1년에 한 번씩 떠나는 골프여행의 목적은 "새로운 골프장"에서의 라운딩입니다.

대개 골프 라운딩은 집 주변 기준 가까운 곳을 선호하기에 자주 가는 골프장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처음 가는 골프장은 항상 설렙니다. 친구들과 라운딩도 그 설렘을 상기시키기 위해 서로 가고 싶었던 골프장을 토대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원래 남해 "사우스케이프cc"에 가고 싶었으나 친구들간의 일정이 맞지 않아 비교적 가까운 "클럽디금강"과 "장수cc"로 가데 되었습니다.

금요일 1시 15분 티오프여서 가장 더운 시간에 라운딩을 했습니다.

클럽 하우스에 도착해서 락카에 들어가는데 "연예인"을 보았습니다. 지금은 활동을 왕성하게 하지 않은 배우이지만 딱 눈에 띄더군요.

친구도 락카에서 봤는지 "야, 누구 누구지?" 이러더군요.

남자 배우분인데 브라운관에서 봤을 땐 거구에 키가 큰 줄 알았는데 실물로 뵈니 그렇게 크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첫홀 첫 티샷을 하기 위해 티박스에 올라갔는데 페어웨이 상태가 너무 좋아 놀랬습니다.

더운 날씨에 잔디가 많이 자라고 죽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잔디 컨디션을 나쁠 것을 예상하는데 "클럽디금강"의 잔디 상태는 좋았습니다.

캐디분은 남자분이셨는데 군더더기 없이 진행을 잘 해주셔셔 감사했습니다.

여행 오기 전 스크린에서 "클럽디금강" 코스를 돌아봤는데 역시나 벙커가 많더군요.
전반엔 잘 쳐서 1등 하다가 후반엔 파가 드문드문 나올 정도로 못 쳤습니다.

동굴 모양의 파3 입구 구
공 찾아 떠난 친구

잔디 상태도 좋고 매홀마다 처음 보는 코스에 재밌었습니다. “클럽디금강" 총평은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골프장이었습니다.

금요일 기준 그린피는 19만원 정도였습니다.
라운딩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전주로 향했고 내일의 "장수cc"는 어떨까 기대하면서 잠을 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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