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비 예보가 강하게 있어 라운딩을 못할 줄 알았는데 기상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았다.
기분 좋게 옷을 갈아입고 친구 집 주차장에 도착해 같이 골프장으로 향했다.
"광주cc"는 전남 지방에 처음 생긴 골프장으로 명문 구장으로 알려져 있다.얼마 전 친구 박군이 3백만원짜리 광주cc 회원권을 구매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동반자들은 카트비가 면제된다고 해서 "광주cc"로 라운딩을 잡았다.돌이켜보니 광주cc 온게 일년반 정도 된것같다.
골프장에 도착해 결재하려고 하는데 친구가 알려준 금액과 차이가 있었다.
알고 보니 카카오 특가로 잡힌 금액이나 회원권 동반자 카트비 면제 가격이 5천원 차이였다.
결과적으로 친구가 회원권을 가지고 있어도 동반자들에겐 크게 이점이 없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 같으면 3백만원 주고 한곳만 와야되는 골프 할인권은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갈 만한 골프장이 주변에 너무 많기도 하고 이렇게 더운 날은 특가 할인도 많이 하기 때문이다.
오랜만에 왔지만 역시나 "광주cc"는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었고 다만 새벽에 비가 와서 햇볕은 없었지만 습도가 높아 첫홀부터 땀이 줄줄 쏟아지기 시작했다.
전날 스크린 가서 샷 연습도 했지만 이날 역대급으로 볼이 안 맞았다.



어프러치 더덕에 숏 퍼팅은 다 놓치고 드라이버도 거리가 나가지 않아 어려운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었다.
뭘 해도 안되는 날이라 백개만 넘지 말자 하고 플레이를 했다.
할인 회원권 때문에 광주cc에 자주 온 친구가 확실히 잘 치긴 했다.80대 초반을 쳤는데 막홀에 더블을 안 했으면 싱글을 쳤을 건데 아까웠다.


오랜만에 백돌이 될 번 했지만 하나 모자란 99개로 라운딩을 마무리했다.
골프 너무 어렵다...
날씨좋은 가을에 다시 와보고 싶은 "광주 c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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