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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건을 즐겨 입는 편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실내에서 약간 쌀쌀하다 싶으면 입을수 있는 가디건이 하나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입을수 있다.

로고 플레이가 너무 화려한 명품옷은 지향하지는 않지만 옷장을 보니 눈에 확 띄는게 몇벌 있는것 같다.

"구찌 가디건"은 파랑색 색깔이 이뻐서
구매하게 되었다.

두께감이 꾀나 있어 보온성이 상당히 좋다.
로고 플레이가 너무 화려해서 고민했지만 색상이 예뻐서 결정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

가디건으 채우는 역활을 하는 금박 단추도
상당히 화려하다.
구매해서 입고 다닌지는 벌써 2년이 흘렀다.

"더 글로리"가 한창 화제를 몰며 넷플릭스에 방영될때 극중 "전재준" 역활을 맡은 박성훈 배우가 똑같은 가디건을 입고 나오더라.
이상하게 반가웠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 구찌 매장에서 구입했고 똑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고 다니는 분들도 2-3명
마주친 적이 있다.

오래 오래 잘 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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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겐조 얇은 가디건을 유난히 잘 입고 다니고 있다.

주구장창 한가지 옷만 자주 입는다고 와이프가 가디건 하나 사라고 했다.

대전 신세계 백화점에 가구 때문에 가게 되었는데 주구장창 입었던 검정색 가디건 브랜드 겐조 매장에 들어가 보았다.

예전에 샀던 검정색 가디건은 로고가 호랑이 모양이었는데 지금은 꽃모양 로고로 가디건 왼쪽에 박혀있었다.

색상은 무난한 "그레이 색"으로 골랐는데 두께감도 약간 있어 따뜻할것 같았다.
가장 고민했던 점은 가디건 뒤쪽에 "로고 플레이"가 좀 큰것이었다.


"겐조 파리스"라고 네모 박스안에 쓰여진 글자가 조금 과하게 느껴졌다.

"뒷 모습은 내게 크게 보이지 않는 곳이다" 라며 약간의 최면을 걸고 가디건을 구매했다.

이것저것 세일을 보태 70만원대의 금액을 지불했다.

추운 겨울날 실내 생활할때 가디건은 정말 유용한 아이템이니 번갈아 입을수 있게 한 두개 정도 다른 색깔로 가지고 있으면 정말 유용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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