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하게 신을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운동화를 찾고 있었다. 대중적인 브랜드의 운동화라 하면 아디다스와 나이키가 그냥 머리에 떠오른다. 일명 운동화계의 스테디셀러 브랜드이다.

2.나이키 에어맥스 운동화는 종류가 많다. 에어맥스란 말그대로 운동화 뒷맡창 부분에 에어가 들어가 있다는걸 투명 처리해 보여주는 부분이 들어가 있는 모델이다. 골프화부터 농구화 등등 여러 종류의 모델을 가지고 있다. 골프화 나이키 에어맥스를 사고 싶었지만 너무 많은 지인들이 가지고 있어 사지 못했다.

3.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매장 중앙에 행사하고 있는 에어맥스 오케토 흰색 검정 모델을 보자마자 구매했다. 가격또한 4만원대 초반. 운동화를 사야한다는 어머니도 생각나서 온가족 운동화로 5켤래를 구매했다.

4.색깔과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 덕에 청바지를 포함 세미정장에도 잘 매치할수 있는 나이키 에어맥스이다. 몇일 신어보니 매쉬소재로 되어있어 여름용 신발로 적합한거 같다. 신발은 가벼워 런닝화로써도 무리가 없을듯 하다. 다만 흰색신발이니 빨리 더러워 질수 있다는게 약간 신경이 쓰인다.

5.쇼핑 할때 첫눈에 맘에들면 많은 고민없이 빠르게 구매하고 쇼핑을 끝내는 성격이다. 이걸 살까 말까 고민하는 순간 그제품은 백프로 내맘에 드는게 아니다. 첫눈에 이거다 싶으면 바로 구매한 제품은 나중에도 후회가 덜하다.

다다오의 쇼핑 철학
첫눈에 맘에 들어온 제품은 거의 실패하지 않는다
그 기회를 놓치면 다시 구매하기 힘들다

물건에 대한 고민과 생각이 많아 질수록 사지 않는게 좋다.

본인의 직감을 믿고 쇼핑하라
원샷 원킬 쇼핑법-오랜시간 쇼핑하지 않는다 . 맘에들면 바로 구매하고 고민하는 물건은 패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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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의날 휴일이어서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겸 점심 을 먹기위해 나왔습니다.

플랙진,알렉산더맥퀀 스니커즈 그리고 톰브라운 반팔입니다.

 와이프는 근로자가 아니어서 오늘 일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27도까지 올라가 여름날씨를 보는듯 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좀 불어서 체감온도는 그보다 낮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코디는 톰브라운 반팔을 입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플랙진 KURZ 입니다.

 바지는 지금 가장 애착하며 입는 “플랙”청바지를 입었습니다. 플랙진의 여러종류의 바지중 슬림핏인 “kurz” 디자인 입니다. 가격은 10만원정도 이었던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청바지 회사이며 저는 가성비 대비 갑이라고 생각하는 청바지 입니다.

아이들과 타코를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곧 아들은 고등학교에 딸아이는 초등6학년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이렇게 늦게 시작하는 학기가 아이들이 컸을땐 많은 추억으로 곱씹을거 같습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긍정적인면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람이 됐으면 한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근로자의날 휴일 아이들과 함께한 오늘의 코디였습니다.

딸아이가 잘 찍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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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처음 루이비통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백화점에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사실 명품의 큰 로고가 보이는걸 싫어합니다. 어떤이는 명품을 나타내는 로고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사실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는 신발등과 뒷쪽에 루이비통 시그니쳐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습니다. 조금 오버하자면 루이비통 가방의 가죽 한부분을 오려서 붙인것 같습니다.

신어보니 어두운 곳에선 로고가 잘 보이진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선명하게 루이비통의 겹쳐진 L 과 V과 보인다. 처음 갖는 루이비통의 상징을 갖고 싶었던 속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새신발 냄새보다는 신차 샀을때 시트에서 나는 차량 가죽 냄새가 났다. 알렉산더 맥퀀 스니커즈의 키높이는 없지만 신발의 착용감은 편안했다. 어떠한 옷에도 편하게 매치해서 착용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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