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저녁 간단한 식사를 하고 싶어 김밥을 주문했다.
김밥 또한 위에 거부감을 주지 않기 위해 최대한 야채가 많이 들어간 김밥을 찾고 있었다.

아보카도, 명란 마요 김밥, 딱 이름만 봐도 건강하게 보이더라.

사진을 보니 김밥 구성에 밥은 많이 안 들어가고 아보카도와 명란 베이스라 가벼운 식사로 좋을 것 같았다.

삼청당 김밥 집에 대해서 좀 찾아보니 홍대에서 청년들3명이 창업했다고 해서 이름이 "삼청당"이라고 했다.

지금은 전국 프랜차이즈로 "건강식 분식"이란 대 제목을 달고 수많은 점포가 깔려 있었다.

아보 명란 마요 한 줄을 딱 먹고 나니 늦은 시각 소화 걱정 없이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나이 들어가면 소화 기능부터 떨어지기 때문에 늦게 먹는 음식에 따라 다음날 아침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다이어트 식사로도 안성맞춤일 것 같다.
수많은 김밥 종류가 있는데 최근 참지 마요 김밥을 즐겨 먹었는데 이제 한동안 "아보 명란 마요 김밥"을 먹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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