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다녀온 카페인데 지금은 네이버
주소록에 나오지 않는다.
개인 카페들은 오래 유지 되기가 힘든가 보다.

깔끔한 인테리어에 "브런치"'도 잘했던
카페였던것 같은데.

와이프와 아메리카노만 두잔 주문하고 음악 감상하며 앉아 있었던때가 생각난다.

골목에 즐비하게 늘어선 예쁜 카페들을 보면 얼마나 오랜시간 이 공간이 유지될수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요즘은 가성비 좋은 메가커피와 콤포즈의 아메리카노를 하루에 한잔씩 마시는것 같다.

앞으로도 카페 창업은 이윤 내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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