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말했다.
"저는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라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헤겔의 말을 노상 암송하면서, 뭔가 현실에서 일이 일어나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프리드리히 헤겔
우리 주변에 일어나는 사회적인 현상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프리드리히 헤겔은 이름만 알았지 그의
철학은 접해본 적이 없다.
합리적이지 못하고 내 맘에 들지 않는 사회적인 현상도 일어나면 그것은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는 말인데...
유시민 작가가 알려준 헤겔의 말이 계속 머릿속을 맴돈다.
잊어버리고 싶지 않아 블로그에 남겨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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