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상 눈도장을 찍어야 하는 결혼식장에 왔다.
혼주인 지인과 악수하고 밥은 먹지 않을 예정이지만
식권1장을 받고 나왔다.

나와같은 사람을 위해
답례품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리고 눈치 싸움과 고민이 시작되었다.

뭘 골라가야 집에서 칭찬받을까?

1.한과세트
2.분말 유산균
3.벌꿀 스틱
4.더치커피 세트
5.천일염
6.디퓨저(고급진 향은 아닌듯)

나의 선택은 3번

728x90

'글자가된 일상(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자가 김부장 이야기 2권중  (0) 2025.12.13
세상에 부자는 많다.  (0) 2025.12.10
훌륭한 무사  (0) 2025.12.09
유니클로 감사제 마지막날  (0) 2025.12.09
이상하게 헷갈리는 배우들...  (1) 2025.12.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