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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같았던 이사가 끝난지 3일이 지났다.
이사후에도 정리할일이 산더미다.

옷이 어디 있는지 몰라 3일내내 같은 옷만 입고있다.

새집 욕실에서 좋은 향기가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조 말론”에 들러 디퓨저를 구매했다.

“포머 그래니트 누와 센티드 써라운드 디퓨저”
석류향 이라고 생각하면 될까?

쎄지않은 은은한 향기가 마음에 들었다.

포장지에 신경을 많이 쓰는 “조말론”
이번에는 쇼핑백에 토끼꼬리를 달아 주었다.

거기에 향수도 팍팍 뿌려주어 집에오는 내내 차안에서 좋은 냄새가 났다.

좋은 향기로 분위기를 만드는 역활을 하는 “디퓨저”
욕실의 분위기를 보이지 않는 향기로
감싸주었으면 좋겠다.

조말론 “포머 그래니트 누와 센티드 써라운드 디퓨저”의 가격은
13만원 정도이고 내돈으로 구매한 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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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 쓰는 향수 브랜드는 조 말론입니다.
와이프도 즐겨 쓰는 향수인데 서로 취향은 약간 다릅니다.

와이프에게 생일 책 선물을 주고 백화점에 들러 향수를 선물해주기로 했습니다.
와이프는 책 선물이면 충분하다고... 괜찮다고 했는데...

제가 우겨서, 전적으로 제가 향수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절대 와이프가 원해서 간 게 아닙니다.

조 말론 매장에 들리니 여름용 한정판 향수가 나왔다고 권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정판 향수는 용량이 작은 사이즈밖에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제가 우겨서, 전적으로 제가 향수 선물을 해주고 싶다고 했습니다.
절대 와이프가 원해서 간 게 아닙니다.

조 말론 매장에 들리니 여름용 한정판 향수가 나왔다고 권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한정판 향수는 용량이 작은 사이즈밖에 안 나온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움직 일때마다 향이 펄펄 낫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까지 꽃향기를 마구마구 퍼뜨리며 돌아왔습니다.

"라임 바질 앤 만다린"은 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쿨한 향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향수로 반복되는 일상에 변화를 줘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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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방향제로 구매했던 조말론 제품이 3개월이 지나자 향기가 옅어졌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조말론 "센트투고" 제품으로 차량전용 방향제는 아니었습니다. 백화점 조말론 매장에 가서 "센트투고" 제품을 찾았지만 이젠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조말론 차량 전용 방향제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센트투고 제품도 만족하며 사용하였기에 없다고 하니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방향제는 3가지 종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향기를 맡아본뒤 맘에 들었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향으로 구매했습니다.


조말론 차량용 방향제는 차량 에어콘과 히터가 나오는 곳에 꼽는 방식으로 나와있어서 제차량에 맞을지 약간 고민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제차량 에어콘 나오는곳이 어떻게 생겼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살짝 당황했습니다.

방향제는 사각 플라스틱 케이스에 방향제를 꼽아서 차량 히터 분출구에 꼽으면 됩니다. 차량에 설치하려하니 제차량 환기구가 생각보다 두꺼워사 방향제를 꼽는데 쉽게 꼽히지 않아 약간 시간이 걸렸습니다.

조말론 방향제를 설치하고 히터를 가동하니 향기가 차량 전체로 퍼지는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단점은 차량 히터나 에어콘을 켜지 않으면 향기가 분사되지 않아 방향제향을 잘 맡을수 없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말론 "센트투고" 제품도 차량용 방향제로는 손색이 없을거 같아요. 미련이 남아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많은곳에서 센트투고 제품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이번에 구매한 방향제가 향기가 다 소진되었을땐 다시 "센트투고" 제품으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제 구매한 조말론 방향제에 애정을 가지고 사용해볼렵니다. 가격은 12만원이 조금 못 되었던것 같습니다. 차량용 방향제로 차안을 산뜻한 향기로 채우고 싶으시다면 조말론 방향제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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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지 않은 은은하게 차량 내부를 감싸줄수 있는 향기 뭐가 있을까요?

새차의 가죽냄새가 아직 가시지 않은 지금.
사실 새차의 가죽냄새 너무 좋습니다.
2달밖에 안된 신차의 가죽냄새가 언제까지 갈줄 모르겠습니다.

은은하게 지속되는 고급스러운 향기라면 조말론이 떠오릅니다. 찾아보니 차량용 방향제도 판매 하고 있더군요.

플라스틱 케이스로 이루어져 차량 에어컨 송풍기에 거치하게 만들어진 조말론 방향제는 제차에는 고정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택한 조말론 방향제는 Scent to Go (어디라도 향을 가져갈수 있는 콤팩트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방향제) 입니다.

차량뿐만이 아니라 서랍 핸디백,옷장등 여러곳에 다양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룸미러에 걸수도 있지만 시야에서 덜렁거리는게 싫어 저는 차량 전면 유리앞쪽에 얹어 두었습니다.

고무재질로 되있어 차량 움직임에도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차량에 조말론 방향제를 놔두고 1시간 가량 커피숍애 다녀왔습니다.
문을 열고 차량에 들어가는 순간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운 향기”

제가 고른 향은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입니다.
3가지 향중 저에게 가장 잘 맞았습니다.

3개월 가량 사용한후 다른 두가지 향도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차문을 열때마다 고급스러운 은은함에 기분까지 상쾌해 지기를 바래봅니다.

가격은 신세계 백화점에서 ₩69,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돈으로 구매한뒤 써보고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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