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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으면 돈이 쌓이는 앱테크 캐시워크

세상 모든 사람들은 걷지 않고는 살수 없습니다. 심지어 집안에만 있어도 화장실 갔다 거실에 있다 방에 있다를 반복하면서 걷습니다.

캐시워크에서 주는 하루 최대 캐시는 100캐시, 돈으로 환산하면 100원입니다. 어느날 앱을 켜고 캐시워크에 쌓인 캐시를 막 누르며 저장하고 있는데 "푼돈 모아서 뭐하게?"란 질문을 받았습니다.

전 이런 푼돈, 아주 작은 돈을 정말 소중히 여깁니다. 10원이 모아서 100원이 되고 1000원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루에 만보씩 매일 걷지는 못하지만 누군가는 앱을 깔고 걷는걸로 돈을 모아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쌓인 걸음 캐시는 자정이 되기전 눌러서 쌓아 두어야 합니다. 어떤날은 많이 걷고도 잊어버려 세이브를 못하는 날도 생깁니다.

혹시 아직도 "캐시워크"를 사용하지 않으신다면 지금 어서 전화기를 열어 앱을 깔고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캐시를 누르며 저축할때 광고가 많이 뜨는게 귀찮긴 하지만 이런 번거러움은 힘든 노동이 아니기에 감당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앱테크 캐시워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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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카페나 건축물,미술관,맛집 그리고 책방이 생기면 네이버에서 찾아 저장을 해둡니다.

그렇게 저장해둔 곳은 지도에 별표시가 되어 전국에 걸쳐 제가 가고싶은 곳이 표시가 됩니다. 출장이나 여행을 갔을때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지도를 펼쳐 놓고 그렇게 쌓아둔 장소들을 쉽게 찾아 갈수가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를 잘 이용하고 있다가 어느날 "영수증 인증"이란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방문했던 곳의 영수증을 받아 사진만 찍으면 그곳의 첫방문 인증이 되며 50원이 적립되는걸 알았습니다.

이곳저곳 블로그를 검색하며 "네이버 플레이스 방문인증"에 대해서 더 알아보았습니다.

첫방문 영수증 인증은 50원 적립
같은곳 다시방문 영수증
인증은 10원 적립

하루 최대 인증 가능 영수증 횟수는 5회
하루에 최대 250원 앱테크 가능

소소하고 작은 돈이지만 인터넷 상에서 이렇게 돈을 줍는다는 걸 요즘 "앱테크"라고 합니다.

하루에 250원 한달이면 7500원 일년이면 9만원 정도이 돈을 모을수 있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종이 영수증은 받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종이 영수증을 받아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에 영수증을 인증을 하는것 만으로 소소한 돈을 벌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셨으면 합니다.

저에겐 영수증 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방문한곳의 모든 정보들이 정확히 거의 오차없이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에 보여지는게 신기했습니다.

인쇄 상태가 약간 흐리지된 영수증도 한번에 스캔이 잘 되더라구요.

서랍장속에 한동안 모아두었던 영수증을 꺼내 하루 인증 가능한 5곳을 채워 250원을 적립했습니다.

큰 발품팔지 않고 영수증 사진 찍는것만으로 작은돈 벌수 있는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앱테크 해보시길 바랍니다.

작은돈이 굴러서 큰 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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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20년 1월1일 해돋이를 볼때만 해도 올해가 이렇게 흘러갈지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다. 영화에서나 볼듯한 바이러스의 침투로 세상은 말그대로 멈춰선듯 하다. 코로나19가 유럽 및 미국을 강타할 무렵 코스피지수가 1500선이 무너졌다. 가지고 있는 주식이 없었기에 주가엔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매일 보는 뉴스에서 눈대중으로 주가지수가 2천을 넘어가고 있는중이라는건 알수 있었는데. 바이러스 대재앙은 경제마저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렸다. 정확하진 않지만 10년전 주식을 모두 매도할때 코스피지수가 1500선 이였던걸로 기억한다. 코스피지수는 3월말 1439로 최저점을 찍고 말았다.

2.여기저기서 지금 주식 사야할때라고 난리다. 세상은 뜻하지 않은 악재를 불현듯이 뿌린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사태도 언젠가는 종식이 될것이다란걸 모두 학습효과를 통해 알고 있다. 어느누구도 아직 코스피지수의 최저점이 어딘줄은 아무도 모른다. 더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주가지수는 다시 2천을 넘을것이며 또 시간이 흘러 3천을 넘을 것이다. 거기까지 가는 과정에 코로나보다 더한 악재가 튀어나올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가는 우상향을 하며 조금씩 조금씩 시간을 먹으면 상승할것은 분명하다.

3.누군가가 그런 주가의 등락을 개줄을 목에걸고 주인과 산책하는 과정으로 설명한 이야기가 떠오른다. 목줄을 한 개는 주인과 앞서거니 뒤로가기도 하며 산책을 한다. 주인과 개는 어찌됐던 집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 앞서거니 뒤로가는 과정이 주가의 등락이며 움직이는 강아지가 주가로 봤을때 주가는 시장가치를 언젠간 찾는다 반드시. 강아지가 다시 집으로 들어오는 것처럼 말이다. 문제는 이런 주식시장의 성향을 누구나 잘안다는것이다. 심지어는 70이 넘으신 우리 어머니도 안다.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거기서 반으로 줄어든다. 사실 모든것중에서도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가장 어렵다.

4.10여년전 소량의 주식을 모두 매도하고 부동산에만 투자를 해왔다. 보수적이고 안전함을 무엇보다도 추구하는 나의 성향과 시시각각 등락 현황이 보이는 주식은 나에게 도박과다 같이 느껴졌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무너뜨린 주가하락은 어마어마 했다. 사실 난 기업가치 분석이나 챠트 그런 과학적인 방법은 잘 모른다. 아주 보수적인 이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주식을 투자하는 과정을 글로 남겨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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