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자의 조건에는 전문직이 들어간다.
예를 들자면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일명 "사"자가 들어간 직종 말이다.

그래서 학교에서 상위권 학생들은 의사나 변호사를 꿈꾸게 된다.
내 주변 지인들 중에서도 의사나 변호사들은 돈을 잘 번다.

하지만 그들은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아니다.
내 기준에 부자는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람들이다.

단적인 예를 들자면 내 기준 부자는 오늘 아침 일본 라멘이 먹고 싶으면 바로 떠날 수 있는 사람들이다.

의사가 주말 진료나 수술을 하지 않거나 변호사가 사건 변호를 위해 법정에 빠지면서 그들의 연봉을 번다면 내 기준 "부자"라는 이름으로 불릴 수 있을 것이다.

부자의 기준엔 돈의 액수도 물론 중요하다.

본인이 뭔가를 해야만 한 달에 10억을 버는 사람과  직접 뭔가를 하지 않아도 10억을 버는 사람과는 큰 차이가 있다.

후자의 부자는 시간을 이용해 자산을 더욱더 불릴 수 있는 확률이 상당히 높다.

내 시간을 맘대로 사용하면 통제하면서 돈을 벌수 있는 "부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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