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는 운동화 중에 나이키 브랜드를 가장 많이 신는다.

허리 디스크 이후로 걷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발바닥이 편한 운동화가 최고다.

나이키도 밑창에 에어가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따라 가격도 달라지고 착용감도 천차만별이 된다.

운동화를 하나 구매하려 해도 나이키에는 요새 맘에 드는 게 없어 눈팅만 하다 나온다.

사실 반스는 밑바닥이 얇아 착용감이 별로다. 그래도 모두 반스 신발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
디자인이 예뻐서 인 것 같다.

내 발바닥 건강을 위해서 "반스"는 아닌 것 같은데 누군가의 인스타에게 초록색 반스를 보고 반했다.
날씨가 더워지니 튀는 색깔의 운동화가 신고 싶어졌다.

백화점에 갔는데 운 좋게 정 사이즈가 있었다.
와이프와 취향이 겹쳐도 절대 같은 컬러 신발은 사지 않는데 이번엔 예외다.

절대 서로 커플 신발로 같은날 같이 착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와이프도 구매했다.

나이 들어감에 따라 찐한 색깔에 대해 보수적이 된다.

나이 들수록 빨강과 보라 그리고 초록을 잘 착용하는 사람이 진정한 멋쟁이라고 했다.
일상이 무료하고 지칠 때 초록 반스를 많이 착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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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처음 루이비통 상품을 구매했습니다. 백화점에 사이즈가 없어서 택배로 받았습니다. 사실 명품의 큰 로고가 보이는걸 싫어합니다. 어떤이는 명품을 나타내는 로고에 큰 의미를 부여하기도 합니다.

 사실 루이비통 리볼리 스니커즈는 신발등과 뒷쪽에 루이비통 시그니쳐 로고가 선명하게 박혀있습니다. 조금 오버하자면 루이비통 가방의 가죽 한부분을 오려서 붙인것 같습니다.

신어보니 어두운 곳에선 로고가 잘 보이진 않지만 가까이서 보면 선명하게 루이비통의 겹쳐진 L 과 V과 보인다. 처음 갖는 루이비통의 상징을 갖고 싶었던 속마음도 있었던거 같다.

 새신발 냄새보다는 신차 샀을때 시트에서 나는 차량 가죽 냄새가 났다. 알렉산더 맥퀀 스니커즈의 키높이는 없지만 신발의 착용감은 편안했다. 어떠한 옷에도 편하게 매치해서 착용할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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